* 블로그에 끼적질한거 옮긴거라 말투가 상당히 건방짐;;
* 사진순서는 순위따위와 별 상관 있음;;(저것봐 사심 가득해~♬)
* 인지도따위 무시했음
* 전혀 대중적이지못한 100%개인적 의견일뿐
* 이런거 요즘 많이 하길래 따라해본거 맞음;
-강필석
(사진출처-내 카메라 ㅋㅋ)
1978.11.16
지킬 앤 하이드/유린타운/브루클린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쓰릴미
그러니까 이분.
..온화하고 인자한 미소의 필사마님.
비록 쓰릴미에서 처음 본 것이지만 난 느낄수 있었다-
이분의 엘레강스한 자태를. ( 내가 헛소리로 방귀 좀 뀐다 =_=)
사실 류네이슨이 빠지고 뒤늦게 합류하신 분으로서 처음엔 어색함이 있었지만
그리고 이분이 해석한 "나"가 여타 다른 "나"들과는 약간 틀려서 적응기간이 좀 필요하긴했지만
결국엔 내가 가장 좋아라 했던 "나"로 자리매김하셨다.
연약 하늘하늘해보이는 외모 (=바디)와는 다르게 처음부터 강하게 밀고들어가던 강네이슨.
그전 "나"들이 위에서 "그"를 내려다보듯 하던 시선과는 달리
강네이슨은 처음부터 그를 동등한 시선으로 보고 연기하시는것 같았다. 그게 너무 좋았어!!!!!
게다가 그 맑은 목소리라니 +_+
차기작이 너무나 너무나 궁금해지는거다 으하하하하-
그런데 초기에
..훈훈한 유부남인줄 알았던거 본인은 모르시겠지만 나스스로 일번 죄송합..;;
- 정동현
(사진출처-변두리박 미니홈피)
1984.1.9
마리아 마리아/미스터 마우스/밴디트
컨츄리보이 스캣/젊음의 행진
아 요즘 뮤지컬계에는 어린 훈남들이 참 많아지고있다. 바글바글
이 얼마나 좋으냐?곱구나.고와~
이친구를 처음 본건 젊음의 행진.그전 이야기쇼를 보고온 자들이 이사람이 약간
기인(?)스타일이라고 뻐꾸기를 날려준 탓에.나는 참..
..긴장하고있었다. (기인 울렁증이 있다-)
안경쓰면 왕경태. 안경벗으면 훈남이 되던 젊음의 행진에서의 모습!
-하기야 그 조영남안경은 훈남도 경태로 춤추게 하더라-
약간 아이돌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노래할때 안정적이던 보이스도 훈훈 마일리지를 높였다.
특히 그의 캐발랄 아이돌 st. 는 앵콜때 빛을 발했는데
무대끝부터 끝까지. 무대 아래로까지 내려와 캐광분하던 그의 모습은 정말
..아 젊구나..좋구나 좋아..깔깔깔.을 외치게 하였으니..
나오자마자 내 입에서는 "J씨 조낸 부러워 로또당첨이냐 아 부러워 캐부러워"를 연발하고 있었던 것이다-
나이가 나이이니만큼
앞으로가 정말 기대되는 배우라고 자신있게 외치노라.
그리고. 예언의 본좌인 내가 예언하노니
이친구. 곧 알타보이즈 메인으로 나올듯?푸하하하하
-아니면 말고 흥-
- 최재웅
(사진출처-아마 냥이언니가 찍은듯)
1979.6.28
지하철 1호선/판타스틱스/청년 장준하/어쌔신
네버엔딩 스토리/그리스/쓰릴미
제임스시다.(왜 제임스냐는 이유는 이제 묻지마라ㅠ_ㅠ)
쓰릴미에서 가장 많이 본 인물중 1인이시기도 하다 (그래봤자 2인극인데???저기요..;)
처음엔.무서웠다
속을 알수 없는 눈빛.뭔가 슬픔이 가득~~한 표정.그러나 그런것들이 막판에 다 허물어지는
쓰릴미에서의 연기가. 무서웠었다.
하지만 몇번 무대밖에서 팬들을 대하는 모습을 지켜보니(지켜보기만했다.왜냐면 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Y씨에 대한 의리를 지켰어야 했기 때문에)
참으로 무대와는 다른 밝은 성품의 소유자이시라는것을 알아버렸다 홀랑.
뭔가 대중적인것같지는 않은 출연작리스트가 이색적인 -그리스는 빼고 ㄲㄲ-
뭔가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약간 다크한 훈훈함을 가지신 분이다.
차기작이 11월달에 달사마가 연출하는 작품이던데
아..좋겠다.차기작 빨리 들어가셔서..
..(Y군. 학교 다니면서도 작품 할수 있다는 사실을 귓방맹이에 한 100번 외쳐줘야 하니???)
여튼 여튼 여하튼
대중적이던 대중적이지 않던. 그는 훈남배우다.
지대로 훈훈하다.
이건 진짜다. (특히 허벅지가-)
- 김무열
(사진출처-변두리박 치사하게 보정했다;;ㅋㅋ)
1982.5.22
지하철 1호선/어쌔신/사랑은 비를 타고
그리스/알타보이즈/쓰릴미
"쓰릴미"첫공.그 작렬하던 슈트빨과 훌렁 벗어던진 옷 속의 불끈대던;;근육의 감동을
난 아직 잊지 못한다.크아아아악 ㅠ_ㅠ!!!!
B팀을 안봤노라면 난 지금쯤 별님이 되어있을지도 모른다.하지만 운명의 여신은 나를 쓰릴미
B팀으로 이끌었고.그렇게..블라블라~여튼!!
이 훈훈한 남자는 애초부터 무대만으로는 좁아보였다. 뭔가 브라운관 안에 있어야 할것
같은 냄새를 풍기더라 그거다.
그래서인지 이제 슬슬 TV쪽으로 방귀 좀 뀌시던데-
TV로 와방 뜨기전에 무대에서 많이 봐둬야겠다는 일념으로 표를 줍고 있는 내모습이 참 추하다-
모언니 표현처럼 "나 긍정적이에요"라고 이마에 써붙여놓은듯한 긍정적인 인상과
순순해보이는 외모를 배반(?)거역(?)하는 그 불끈불끈한 몸근육들 어이구;
여튼 이시대 대중적 훈남의 요소는 다 갖춘듯한 배우.
TV로 진출하고 나서도 무대를 버리지 않을것 같은 무한믿음을 지켜주오~~
이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김종욱 찾기 출연소식이 들려온다.하하하하하하하하 이런 젠장
표전쟁은 시작되었다-
- 엄기준
(사진출처-김치치즈스마일.그런데 나 안티 아니다)
1976.3.23
그리스/사랑은 비를 타고/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벽을 뚫는 남자/헤드윅/하루
요즘 기냥 리얼한 모습으로 방귀좀 뀌고계신 엄.
무대에서의 그 우수에 잠긴 우수남;;이미지를 개나 주고 지대 코믹으로
달리고 계신 엄.
그리고 그런 모습이 너무 좋은 엄.
지대로 재미없는 김*치*스**을 다운받아서까지 보게 만드는 엄.
저 드라마의 재미는 엄이 나올때와 나오지 않을 때로 갈린다.
는 평이 나오게 만드는(공식적인 평은 아니다-ㅋ)
엄배우의 명 리얼 찌질 진상 연기는 정말 칭송받아 마땅하다.
이러한 대중적인 인기;;에도 불구하고 무대를 사랑하는 엄.
미친키스,실연남녀로 다시 등장할 엄.엄.엄.
한 얼굴에서 그런 상반되는 이미지가 동시에 작렬할수 있다니..놀라울 따름이다.
내가 그 치떨리던 "하루"를 세번이나 자리를 뜨지 않고 앉아서 볼수 있었던 이유도
오로지 엄의 눈물 때문이었다!!고 당당히 밝힌다(지만 좀 무섭다 항의들어올까봐-)
수준있는 고품격 훈남 엄배우. 앞으로의 작품들이 기대된다 +_+
- 조승우
(사진출처-권꾸럭지 내그림 폴더 ㅋㅋ)
1980.2.12
지하철 1호선/젊은 베르테르의 슬픔/렌트
헤드윅/지킬 앤 하이드/맨 오브 라만차
조승우다. 조승우다. 조승우다.
권꾸럭지가 나에게 헤드윅 티켓을 권하기 전에는
그는 다만 까칠한 영화배우에 불과했다.
권꾸럭지가 권한 헤드윅 공연을 다 보았을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뮤지컬 훈남이 되었다♡
여튼..그만큼 조드윅은 나에게 놀라움 그 자체였다. 내가 알던 조승우는
"내가 누군지 아세요?"뭐 요런요런 분위기의 그런 달나라 사람이었는데!
..그런데 무대에 있던 모습도 나랑 같은 세계의 사람같지는 않았어.뭐 여튼-
두말하면 입아프고 세말하기에는 방귀좀 뀌는;;만인공증 뮤지컬 훈남 조승우 캬하하!
애초에 나에게있어 이미지가 좋은 배우는 아니었거늘
주변 무한승우교;;내지는 네버앤딩승우만세교-다 지금 급조한 이름들- 덕택에
나까지 어느새 물들어가고 있다.
난 사실.
뭇 사람들이 말하는 티켓 가격 올리고 공연 예매 피곤하게하는 뮤지컬 배우 1人
요기에 공감했던적도 있었단 말이다!!하지만 지금은
...그만큼의 가치와 그만큼의 수고가 당연한 배우.라는 생각을 하게 되노니 그것은 바로
"맨 오브 라만차"때문???하하하-
난 정말..사실은 이글이글 불타오르는 눈으로 공연장 문을 열었다 이거다.아왜 류정한천황님
안하시냐구요 그래 얼마나 잘하나 보자?그런데
..얼마나 잘하더라 제길-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아가씨,뭐 하시오?"
아아 다음 공연이 기대되는구나. 다음공연이 일본 라만차 공연이라고 하지는 말아줘?
훗.
- 류정한
1971.1.10
오페라의 유령/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돈키호테
갓스펠/넌센스 잼보리/지킬 앤 하이드
클로저 댄 에버/쓰릴미
그러니까 두말하면 입아픈 뮤지컬 천황 류정한님 되겠다-
비록 너무 늦게 알아 클로저 댄 에버 이전시절의 활동 모습은 여기저기서 다글다글 긁어모은
영상들과 음성들로밖에 취할수 없지만 그래도 그는 나의 훈남천황님이시다.
어쩜 그렇게 지적이시고 우아하시고 음 그러니까..음...럭셔리하신지!!!!!!!
나를 쓰릴미 파산신의 길로 인도하신 제 1人으로서. 이분이 나오지 않으셨더라면
난 쓰릴미의 쓰도 모르고 지나쳤을지도 모를일이니.
-이거 손해배상 고소를 해야하는건지 고맙다고 절해야 되는건지 알수가 없다-
노래잘하는걸로는 둘째가라면 구속시킬-자타공인 우리나라에서 노래 가장 잘 부르는 남자.
난 정말 이분 목소리가 너무 좋다 ㅠ_ㅠ..특히 임파서블 드림.아아아 실제상황;;을 꼭 보고 싶었는데
볼수 없겠지 아무래도 ㅠ_ㅠ.....;;;이렇게 난 늘 뒷북을 친다 둥둥둥둥-
하지만!스위니토드는 놓치지 않겠어!!!!
스위니 스위니 스위니~~~♬
클로저 댄 에버에서의 준희같은 역 한번만 더 하시면 안되냐고 징징거려본다-
소극장에서도 대극장에서도 그의 뒤에선 언제나..중후한 빛이 반짝여-내눈에만보이나?ㅋㅋ
여튼!!
스위니토드 완전 기대중!!!+_+
- 양승호
(사진출처-승호씨 싸이.제발 걸리지 않았으면 좋긋다 ㅠ_ㅠ 일번만 봐줘요!)
1985.7.13
올슉업/미라클
아직 아는사람보다 모르는사람이 백천억만배 많을 새내기 배우.하하하하
이렇게 쓰는 나도 미라클로 처음 뵙는다.반갑습니다?(--)(__)
어쩌다가 선희언니한테 낚여서..아이구 내 팔자야.뭐라는거니.여튼
나이답게 발랄 푸릇푸릇. 그 신선함이 너무 청량하여 보고나면 기분이 좋아진다-
물론 배역탓도 있겠지만 ㅎㅎ
첫공연때 살짝 어색하던 미라클의 희동이는 점점 자기 옷을 걸친 것처럼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희동이의 초반 발랄한 이미지와 승호씨의 이미지가 정말 너무
딱!!이여서 그 발랄함이 후반부 어두운 장면으로 넘어갈때 살짝 방해요소가 되긴 하지만
그건 계속 연기하면서 부드럽게 할수 있으리라 믿는다-
여튼 아직 한 작품도 별로 없고 나이도 뮤지컬계에서는 상당히 어린 꼬꼬마 배우지만
무대에 서있을때의 열정과 노력이 바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금처럼 훈훈하게 자라주세요~
무럭무럭 ㅎㅎㅎ으쌰으쌰!!!
..그런데 알타 결과 궁금해 죽겠는거다 ㅠ_ㅠ
- 이율♡♡
1984.2.17
쓰릴미
나의 뮤지컬 세상의 견고한 벽이자 높은 하늘이자 딛고있는 땅같은 존재-
아 뭐야 무슨 진짜 무한이율교 교리 같잖아!!!!!여튼 사실인걸 어쩌리.
류정한천황님으로 인해 보게 된 쓰릴미. 어쩌다 보게 된 B팀(최재웅-이율)
그리고 나를 여기까지 오게한 땡벌같은 배우 이율- 도대체 뭐냐!!!
여튼..이 배우는 한동안 나의 생활 자체를 뒤흔들었고. 변화시켰다. 이미 "훈훈한 배우"라는
수식어로는 부족한 일상같은 존재가 되어버린 것이다 꺼이꺼이 이를 어쩔 ㅠ_ㅠ
사실 많은 사람들이 알게될까 내 주특기인 영업도 게을리 했다는것을 고백한다-
그만큼 아껴두고 보고 싶었던 훈훈남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미 너무 많이 알려졌어..후..나만의 훈남은 이미 백만년전에 내손을 떠나서
뮤지컬계 아이돌(?)훈남 스따-로 커가고 있는 중이다.
비쥬얼의 노예이긴 하지만.사실 비쥬얼로 따지면 무대배우들보다는 브라운관 배우들이 우위고
단지 외모만으로 이렇게 빠지기엔 흠..(내가 나사빠진 인간도 아니고 말이지)
그의 보여주는소름끼칠듯 심장을 뚫는 연기.바로 그것으로인해 신인치고는 너무나 놀라운
인기의 핵이 되어버린듯 하다. 아아아~~
내 여름을 쓰릴미&이율로 다 보내고 나니 어느덧 나와 이분의 개강의 계절 가을은 왔고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지는 모르지만
당분간 차기작 계획은 없다하니..그냥 닥치고 기다려야 할 듯. ㅠ_ㅠ
..(학교 다니면서 연기 가능하다니까!!!아 내가 단대에 확인도장 받아야 되냐고!!!!!)
여튼.
기다리고 기다릴테다.
기다린 만큼의 만족을 줄 배우라는 믿음이 있기에-
이렇게 말하면 뭐..몇년씩 배우 한 팬들이 웃긴다 작품 몇개나 했다고 벌써 믿음이냐 할지도 모르겠지만
믿는다는건 경력이 그 기준이 될수 없다는것.
1년이던 10년이던 배우의 연기가 나에게 마음의 울림을 주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는것.
그냥 그렇다는것만 말하고 싶다.
아아..이율 화이팅 ㅠ_ㅠ....제길 ㅠ_ㅠ!!!!!
--
일단 올려보긴 하는데 이거 상당히 쪽팔린 짓이로군요 ㄲㄲㄲㄲㄲ
여러분들도 여러분들만의 완소남(아아 이율님인거 다들 알지만!!!다른 사람들도!!!좀!!!ㅋㅋ)
고백해보세요 어숴~~~~~~~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등업완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풉... 교묘하게 섞어놨지만 사심을 숨길수 없는... 전, YSH, 천황님.. ...ㅋㅋㅋ (YY씨는 자동 탈락, 해당사항없슴) 아,.. 엄도 있구나..
YSH=양승호. 그냥 본명으로 쓰세요?ㅋㅋㅋㅋㅋㅋㅋ 언니님 승호씨 볼때마다 막 기특해 죽겠다는 표정으로 보시는거 저 여러번 목격했습니다?ㅋㅋㅋ
저기요. 근데 님의 완소배우들은 다 어디서 이렇게 방귀를 좀 뀌시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미치겠..ㅋㅋㅋㅋ사실 저도 승진님이랑... 비슷..비슷합니닥? 저............. 4위님에게 낚여숴 다음주에 라만차 보러 갑..........; 이율님은.... 언제쯤... 차기작............ 저기......... 제발.... 우릴 쉬게 만들지말아여?ㅋㅋㅋ
제가 또 완소남 모으는거에 있어서는 방귀 좀 뀌잖아요?ㅋㅋㅋㅋㅋ그나저나 라만차..부럽 ㅠ_ㅠ.....;;..
승진님블로그(네이버?)가 출처라면,, 낼쯤엔 메인에 뜬걸 볼수 있겠군요? ㅋㅋ 안그래도 할일없고 시간안가서 죽겠는데 덕분에 신나게 읽었습니다~ 겹치는 훈남이 많군요! 허나 사심 가득한 훈남이 누군지는 읽기만해도 다 알듯 ㅋㅋㅋ (오~ 율군짤 박태환하고도 닮았어요~ 율군안에 감춰진 사람이 많군요 +_+)
사심이 너무 그득그득해서 넘쳐흘렀나요?아놔~왜그래~~다들그렇잖아요!!다 같잖아요!!!!내재된 욕망~~~~~!!!!ㅋ
전 율님, 천황님~ 천황님 공연은 한번도 못봐서 안타깝지만 그래도 노래를 들어보면 정말 최고이신것 같다는~ 그래도 제 마음속의 확고부동한 1위~!! 율님~!!!ㅋㅋㅋㅋ
근데 필석님 웃으시는게 넘 아름답습니닥...??
1. "하루"를 자리를 뜨지 않고 앉아서 볼수 있었던 이유도 오로지 엄의 눈물 때문이었다!! 2. 류정한천황님으로 인해 보게 된 쓰릴미. 어쩌다 보게 된 B팀(최재웅-이율) 그리고 나를 여기까지 오게한 땡벌같은 배우 이율 ← 완전공감합니다♡.................... 글고 나를 뮤지컬계로 안내하신 오만석님도요!!^^♡
만석님!!!!!!!!!!좋죠 요즘 왕과나 예고 팍팍때리던데 +_+ ㅋㅋ
난 누가 있더라~~ ㅋㅋㅋ 한가지 확실한 건 승진양의 리스트와 겹치는 사람이 넘 많다는 거 -.-;; / 아, 그리고 난 재웅씨의 그리스도 정한씨의 돈키호테도 바로 코앞에서 다 봤다네~ 봤다네~~
헉 언니님 최고부럽습..ㅠ.ㅠ
훈남이 많아서 문제인 이놈의 공연세계~
그래도 10인 못채웠다는거~ㅠ.ㅠ ㅋㅋ
정말 잼있게.... 읽었습니다. ^^
공연을 하나 하나 볼때마다.. 훈남은 늘어나는거 같아요..ㅠ
너무 많아서...언급하지 않겠어요....ㅎㅎ
ㅋㅋ 글을 너무 잘쓰셨어요~읽는동안 재밌었어요~ㅋ 저도 역시 승진님과 많이 다르지 않을것 같은....ㅎㅎ전 양승호님 올슉업때만 봤었는뎅.....ㅎ미라클도 하셨었군용..ㅋㅋ 저도 알타 결과가 궁금해 죽겠는 1人입니당.ㅋㅋㅋ
전 미라클로만 보고 있죠ㅠ.ㅠ알타결과 알타결과 어여 발표하라~~~~ㅋㅋㅋㅋ
ㅋㅋㅋ 만인의 훈남계보인데요^^ ㅋ 완전공감하면서 읽었나이다~~ 다른분들이야 뭐 두말하면 방귀좀 뀌시는 분들이니 패쑤하고 승호님 ㅋㅋㅋ 저두 올슉업때 보고 눈에 담아두었다는~~ ㅋㅋ 넘 귀여우시고 넘 열심히 하시고~ ㅋ 암튼 미라클을 하셨군요~~ ㅋㅋ 넘 잼있게 봤습니다~`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_+ 같이보러가요♡ <-이렇게 영업하는거다ㅋㅋㅋㅋ
KTF, SKT 모두 30% 할인, 배우 좋고, 노래 좋고, 드라마 좋고.. ㅋㅋ
이햐 미화언니님 역시!완전소중YSH교의 신도다우신 모습입니닥!!ㅋㅋㅋㅋㅋ
ㅋㅋ 멍석 깔아 놨을때 해야지.. 흐~~ 적재적소 마케팅이라고나할까???
http://cafe.daum.net/seungho 양승호씨 카페입니다. 시간 되시면. .살포시 들려보세요.
나의 훈남은 누구? 일려냐.. 부동의 1위는 조** 배우겠구.. 2위는. .Y 씨( 두명의 Y씨인데.. 알아서.. 상상하시길. .) 모든 배우님들 다 좋은걸요.. 이분들이 만약 한무대에 한꺼번에 올라가신다면.. 헉!! 티켓 전쟁.. 두렵고.. 과연 티켓을 구할수 있을가용??
티켓 전쟁이 낫지? 잔고 고민하느니?
저긔여 다좋은데 카페홍보 좀 민망하지 않으시냐구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