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은 견디는 것입니다
설강화 복수초는 봄의 전령사 입니다.
새하얀 우유를 닮은 설강화는
추위를 이겨내고 꽃을 피웁니다.
아름다운 1월의 탄생화중
1월1일 탄생화 입니다
봄꽃 설강화는 우유꽃입니다
강인한 생명력과 고난을 이겨내는
인내와 성취의 상징 입니다
20여종의 원조와 2500여종의
교배 품종이 있습니다
스노우드롭 갈란투스 눈물꽃이라
불립니다
영국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체코의 문호 카렐 차페크는
이 꽃을 봄의 메시지라고 예찬
하였습니다 찬바람에 하늘거리는
창백한 줄기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움
을 어디에 견줄수 있을까요
시련을 이겨내고 꽃을 피우기에
희망이란 꽃말이 잘 어울립니다
첫댓글 우윳빛 꽃잎이 너무 이쁘네요~
겨울을 이겨내고 피어나는 탄생화 강인한 생명력 과 인내와 성취의 상징 이라네요~~
우리도 화이팅 !
청순한 꽃 맵시에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인내와 성취의 상징인 설강화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