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의 수채화
비에 구두가 젓고
그대 생각에 가슴이 젖었다
구두는 햇볕에 말리고'
가슴은 그리움에 말리고
-윤보영-
비내리는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는 왠지 좋은일이 생길것 같은 느낌입니다.
오늘 하루도 재미있게 보내보세요,
오늘은 두번다시 오늘은 오지않습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날 되시고 편안한 마음과 함께
즐거운 시간 속에서 활기찬 하루로 만들어 보시고
그러나 오늘은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있는 한주 첫 날인데...
비 오는 모습을 바라보며
카페에 그 누군가에게
그리운 사람이 되어
아련한 기억 속에 남아!
이 비 가올 때마다 사무치게 보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비가오는 날이면 정말 어느날 부턴가
소망이 되어버린
바닷가 보이는 곳에서 하염없이 내리는 비도 맞으며
흠뻑 젖어 보고 싶습니다.
문득 창가에
비 오는 모습을 바라보며
카페에 그 누군가에게
그리운 사람이 되어
아련한 기억 속에 남아
이 비가올 때마다
사무치게 보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비가오는 날이면
정말
어느날 부턴가 소망이 되어버린
바닷가 보이는 곳에서
하염없이 내리는 비도 맞으며
흠뻑 젖어 보고 싶습니다.
지치면 우산을 쓰고 바닷가 모래 위를 거닐고 싶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빗방울 소리를 들으면서
향기 좋은 따듯한 차한잔 마시고 싶습니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그리고 비가 오는 날이면
산사 같은 곳에서
따뜻한 아랫목에 누워
책도 보고 뒹글 거리면서
하루 정도는 머물고도 싶은 싶은 마음입니다.
동안 안좋아 왔던 모든 일은.
이 비와 함께 씻겨가길 바랍니다.
다가 온 칠월 중반으로 향하는 한주 하루인데 모든
일들이 그야말로 실타래처럼 술술 풀리는 그런 날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변덕심한 장맛비는 심술맞게 요술부리고
이르게 시작한 하루는~~
느긋한 여유로움을 듬뿍 안기어 주기도 합니다.
며칠동안 내릴비로 정말 원수같은 비 란
꼬리표를 남기지 않을까 싶네요.
축축하고 지루한 무더위와 싸워야 될 것같아요.
며칠동안 내릴비로 정말 원수같은 비 란
꼬리표를 남기지 싶은데요.ㅎ
비가 내리는데 것두 일본에서 바람타고
많은 양의 다시 시작될 장맛비가 내린다는데...
어느덧 세월은 흘러 여름이 깊어가는 때가 되었지요?
오늘도 변함없이 하루는 지나고 있습니다.
그냥 오늘이 아닌 과거가 되어 버리겠지요!
밖엔 여름이 깊어가는 비가 촉촉하게 내리고있고..
하늘은 어둡고 비는 내리지만
이 좋은 날에 맘껏 고함도 지르고 싶고 하고싶은
일들도 정열을 불살라 가면서 웬지 가슴 가득
또다시 가을을 짙게하는 비는 내리지만 추억을 쌓고싶은
날들이고 시간입니다.
잠시 오늘도 흔적 놓고 갑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장마 만큼이나
긴 사연
막걸리처럼 받아 마십니다.
마음 씻어
개운한 날 이시기 바랍니다.
앗~
고운마음 주심에 저 역시 고맙고 감사합니다!
나도 비내리는 날의 수채화 좋아라 합네다
비 오는날은 무조건 좋아요
어허허허~
훗!
저역시 이런날 억수로 좋아라합니다.ㅎ
후덥하고 끕끕할지라도 견뎌내는 지혜로움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비 내리네요, 아름다운 작품
아름다운 글 좋은 아침 감사 합니다
문운 행운 가득하세요
네에!
정성담긴 마음주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