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글로벌뉴스 (2024년 2월 3일)
https://www.ipeacetv.com/vod_view/14498
천일국 11년 천력 12월 24일(양 2024. 2. 3) HJ글로벌뉴스
[오프닝]
식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의 희망찬 소식을 나누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2024년 청룡의 해, 더 폭발적인 전도 성장을 이루기 위해
각 대륙에서는 정성을 들이며 전략 회의를 통해 한 해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참어머님을 중심삼고 모든 식구가 하나가 되기 위한 마음을 모아
이번 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송용천 세계회장 2월 스페셜 브리핑과 더불어
각 대륙 소식을 모아서 전해드립니다.
- 송용천 세계회장 2024년 2월 Special Briefing
존경하고 사랑하는 전 세계 축복가정 식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망의 푸른 청룡의 해 2024년을 맞이했습니다.
어머님께서는 신년 말씀에서 “갑진년 청룡의 해, 천일국 12년에는 모든 삿된 기운을 날려보내고 다가오는 하늘 섭리의 완성 천일국 13년이 되는 때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을 승리적으로 이루어 내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금년 한 해가 아주 중요하다. 하나되는 것에 섭리의 우선을 두어야 한다.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정리정돈 질서가 잡혀서 희망찬 한 해가 되도록 총진군하자” 말씀하셨습니다.
전 세계 천일국 지도자 여러분들도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새로운 꿈과 목표를 향해 도전하시며, 참어머님과 완전히 하나되어 뜻하신 모든 일을 성취하는 2024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전 세계 축복가정 식구 여러분!
저는 작년 말 2023년 12월 10일부터 12월 29일까지 20일간, 전세계 국가회장들과 각각 40분씩 1대1 화상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20일을 통해 총 140명의 국가회장들과 개별 미팅이 진행되었으며 오전 7시부터 자정 12시까지, 식사시간을 빼고 매일 화상으로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본 화상회의에서는 먼저 각 국가의 6개월간의 활동보고 및 현장의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응답을 한 후 참어머님께서 국가회장들과 축복가정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메시지를 전달해 드리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날과 둘째 날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각 나라의 6개월간의 활동보고를 받으면서 그 정성과 신앙에 힘을 얻기 시작하고 한 번도 얘기해보지 못했던 국가회장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정도 생기고 보다 구체적으로 현장을 알게 되는 참으로 의미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그 나라에 살고 있는 축복가정 여러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더욱 심정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현장을 살펴보면 살펴볼수록 ‘현장’이라는 한 단어로는 담을 수 없는 각양각색의 상황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무슬림 국가나 공산권 국가들은 선교활동이 금지되고 항상 정부에 감시당하며 ‘나비작전’처럼 숨어서 선교활동을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었습니다. 또 국가 안에서 내전, 정권붕괴, 식량난 등으로 인해 식구들이 거의 모두 해외로 나가서 홀로 한 가정만 남은 국가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정말 어려운 상황에서도 가정 안에서 참부모님를 붙들고 기도하며 언젠가 이 정성이 꽃피우리라 생각하며 틈이 나는 데로 활동을 하고 전도를 하는 가정들이 있었습니다. 참으로 눈물겨운 그들의 정성에 진정한 신앙이란 무엇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 각 국가에서 그 국가의 상황에 맞는 방법으로 가정연합의 가치와 가르침을 전파하고 전도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중 감동적인 스토리들도 많았습니다.
먼저 천심원을 중심한 영계의 역사로 부흥이 일어난 교회들이 많았습니다. 신앙의 불이 약해지고 있던 교회가 ‘신령과 진리로 거듭나는 교회’라는 어머님 말씀에 따라 천심원 기도실에서 기도를 드리니 신앙의 불이 붙었고, 원인불명의 병으로 눈 멀었던 소녀가 눈이 보이기 시작한다는 기적과도 같은 일화가 있었습니다. 천심원 기도실을 국가 안에 있는 모든 교회에 세우고 철야정성을 들이니 6개월 만에 1,500명의 새식구가 입회원서를 쓰는 기적도 있었고 어떤 국가는 160명의 휴면식구를 다시 교회로 불러올 수 있었다는 간증도 있었습니다.
전도의 기적들도 많았습니다. 전쟁으로 폐허가 된 국토에서, 심지어는 국외로 난민이 되어서라도 새식구를 전도를 하는 축복가정 식구님도 있었고 참어머님의 사랑과 위상을 반드시 세우겠다고 식구들이 결의하여 예배 2배가를 달성한 국가도 있었고 전화전도를 통해 3개월만에 80여 명의 새식구를 전도한 국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청년들이, 2세들이 일어서기 시작하고 있음을 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유럽은 젊은 2세부부들이 국가회장을 하고 있는 국가들이 많아지고 있었습니다. 그들 중에서 교회를 건전하게 운영하여 모든 식구들이 십일조를 하고 휴면식구가 거의 없는 교회를 만든 2세 국가회장도 있었습니다. 또 참어머님을 한국에서 만난 유럽청년들이 현장에서 교회를 열성적으로 도와주고 주변 청년들을 이끌고 있는 것도 봤습니다.
이 미래세대교육은 다른 대륙에서도 부대륙회장들을 중심으로 크게 전개되고 있었습니다. 아프리카에서는 국내 자체적으로 선교사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가들도 있었고, 대륙차원으로 운영하는 효정랑 프로그램을 졸업한 1기생들이 현장에 파견되어 현장 지도자들이 놀랄 정도로 활약하며 청년들의 신앙에 불을 붙이고 있었습니다.
중남미는 올해 한국에 와서 21일 수련을 통해 핵심 청년들을 교육하려고 준비하고 있고, 아시아도 YLT 프로그램을 개편해서 가정연합의 핵심인재를 키우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대망의 청룡의 해 2024년에는 참어머님의 특별한 사랑 속에 신탑건도 출발이 되어 전세계에서 용이 하늘로 올라가듯이 청년들이 크게 성장하여 전세계를 부활시키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렇게 20일에 걸친 국가회장들과의 1대1 화상회의를 통해 저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세계현장의 현황과 사정을 깊숙이 알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 국가회장들 나아가서 그들이 증언하는 축복가정들과 심정적으로 가까워지며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축복가정 식구들에 대해서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알게 된 게 국가회장들 중 10여 년 이상, 아니면 인생에 단 한 번도 한국 땅을 밟지 못했다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축복가정 식구님 중에서도 한국 땅을 밟지 못한 분들이 얼마나 많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신앙심이 깊어도 보지 못하고 접하지 못하면 한국은 먼 나라임이 틀림없고 최근 섭리마저 멀게 느껴질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축복가정 식구님을 위해 세계본부는 더욱 분발하여 참어머님의 심정을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되겠다는 결의를 하게 된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전 세계 축복가정 식구 여러분!
우리는 참부모님을 중심으로 한 가족 형제자매입니다.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참부모님만 계신다면 우리는 1초권 시대에 순식간에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참어머님과 하나가 된다면 우리는 순간에 심정적 공동체를 만들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2024년은 더 폭발적인 전도 성장을 이룩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시대 섭리완성의 중심축 되시는 참어머님과 심정적으로, 사정적으로 완전히 하나가 됩시다.
그럴 때 영계가 역사합니다. 천상의 참아버님께서 영계를 휘몰아쳐 내려주신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대폭발이 벌어져 기독교 절대선령들이 성도들에게 역사하고, 각 종단의 절대선령들이 신도들을 찾아가 역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새 출발을 해 주시길 바라면서 말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세계뉴스]
하늘 섭리의 완성을 위해 뛰고 있는 천일국 선교현장 소식을 대륙별로 전해드리겠습니다.
■ 신한국
- 신한국, 제32차 남북통일기원! 행복원리세미나
천일국 11년 천력 12월 16일~18일 (양 1. 26~28) HJ천원단지
신한국 가정연합 주최로 ‘제32차 남북통일기원! 행복원리세미나’가 개최돼 2박 3일 동안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의 참사랑의 품에서 새식구들이 거듭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식구들은 은혜로운 강의와 체험을 통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생겼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 신한국, 제8차 남북통일기원! 천운상속 천심수련
천일국 11년 천력 12월 13일~16일 (양 1. 23~26) HJ천원단지
제8차 남북통일기원! 천운상속 천심수련이 가정연합에 입교한 새식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새식구들은 천정궁을 방문해 하늘부모님의 사랑과 참부모님의 삶을 되새기는 계기를 만들었고,
천보찬양역사를 체험하고, 통일 윷놀이를 통해 한마음이 되어 통일을 염원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정식구로서 필요한 여러 강의를 교육받으며 하늘의 대신 가정이 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 신한국, 나주대교회 송광석 협회장 초청 초종교 열린 예배
천일국 11년 천력 12월 18일 (양 1. 28) 나주대교회
‘송광석 협회장 초청 초종교 열린 예배’가 총 255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대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손영호 대교회장은 정성의 기반 위에 초종교 열린 예배를 드릴 수 있음에 감사를 표했고
송광석 협회장은 ‘남과 북이 함께 사는 통일의 길’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신통일한국을 향한 마음 모아 통일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초종교 열린 예배를 마쳤습니다.
- 신한국 UPF, 제23차 신한국포럼 성료
천일국11년 천력12월15일 (양 1월25일)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 컨벤션홀
신한국 UPF는 한국 사회 최고의 지성이자 1세대 철학자인 김형석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해
‘2024년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제23차 신한국포럼’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김형석 교수는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과제를 제시하며 시대의 지성으로서
남북한 8천만 동포들을 위한 평화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 신한국, 남양주대교회 2024 청년 인도 봉사활동 보고회 및 참사랑 축제
천일국 11년 천력 12월 18일 (양 1. 28) 남양주대교회
남양주대교회에서는 ‘2024 청년 인도 봉사활동 보고회 및 참사랑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청년들은 평화를 위한 이번 인도 봉사활동 경험에 대해 나누며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화의 어머니’ 한국 남양주 청년 봉사단은 1월 6일부터 27일까지 21일간 인도에 방문했으며,
학교 페인트 봉사활동, 한국-인도 평화우호 프로그램, 한국-인도 청소년 자매결연 행사,
평화 세미나에 참석하여 평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해외 봉사활동은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이라는 참부모님의 평화비전을 체험하는 귀한 시간됐습니다.
-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2024 효정마인드 리더십 윈터캠프
천일국 11년 천력 12월 9일~11일 (양 1. 19~21)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은 전국 초등학교 고학년 효동들을 대상으로
‘2024 효정마인드 리더십 윈터캠프’를 2박 3일간 진행했습니다.
효정, 절대성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하늘부모님의 꿈, 참부모님의 심정을 느끼고 체휼할 수 있는 시간이 됐습니다.
■ 신북미
- 미국, 2024년을 준비하는 미국
천일국 11년 천력 12월 6일~9일 (양 1. 16~19) 벨베디아 수련소
신북미 신미국에서는 천일국 지도자들이 4일간 벨베디아 수련소에 모여
2024년 목표와 전략을 세우기 위해 토론과 소통, 협력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불어 참부모님의 위상과 가치 교육을 통해 참어머님의 꿈과 비전에 정렬하는 시간을 보냈고,
천심원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며 정성을 들이고 결의를 다지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미국 뉴저지, 청년 모임
천일국 11년 천력 12월 3일 (양 1. 13)
뉴저지에서 청년 모임이 열렸습니다. 이 모임에서는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청년 대상 프로그램과 활동을 구상하고, 청년들의 관심사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미국 뉴욕 퀸스 가정교회, 신임 목사 취임식
뉴욕 퀸스 가정교회 출신의 2세 타카요시 미야모토가 새로운 목사로 취임했습니다.
식구들은 새 목사의 취임을 축하했으며, 다세 디아라 목사의 그동안의 노고에 존경을 표했습니다.
■ 신아시아태평양
- 필리핀 가정연합, 효정 가정 축제
천일국 11년 천력 12월 11일 (양 1. 21) 케손시티, 메트로 마닐라 가정교회
신아시아태평양 필리핀에서 ‘효정 가정 축제’가 62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당신이 하늘의 축복’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HJ Action 4040’ 활동의 일환으로
제3차 70일 전도 특별정성으로 연결된 99명의 새식구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필리핀 협회장의 개회사 후 새식구들이 기적과 같은 입교 간증을 나눠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줬습니다.
호리 마사이치 대륙회장은 새식구를 늘리기 위해 전도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고
모든 참석자들이 하늘부모님의 환경권을 넓히겠다고 결의하며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 필리핀 가정연합, 2024 신년 전략 회의
천일국 11년 천력 12월 2일~3일 (양 1. 12~13)
필리핀 가정연합은 비전 2025를 향한 참어머님의 소원에 비전과 목표를 일치시키기 위해
‘2024 신년 전략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섭리기관 지도자들이 2024년의 비전과 전략을 발표해 2024년 활동에 대한 희망찬 포부를 갖게 됐습니다.
- 필리핀 가정연합, 청년 1일 원리수련
천일국 11년 천력 12월 10일 (양 1. 20) 보홀(Bohol)
더불어 보홀에서는 청년 대상 1일 원리수련을 진행했습니다.
‘가정은 사랑의 학교, 국가건설을 위한 평화교육’이라는 주제 아래
원리강의와 참부모님 생애 노정 강의가 이어졌고,
참석자들은 감명을 받고 심화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전했습니다.
- 사모아제도 청년연합, 2024 피스 디자이너 소개 교육
천일국 11년 천력 12월 10일 (양 1. 20) 사모아제도 국립대학교
오세아니아 청년회는 사모아제도에서 지속 가능한 평화와 발전을 위한 청년 이니셔티브에 대한
시너지(S!nergy)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2024 피스 디자이너 소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다양한 주제발표를 통해 참석자들은 UN 지속 가능 개발 목표 달성에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 오세아니아 UPF, 세계평화예술인연합(IAACP) 출범식 및 호주의 날
천일국 11년 천력 12월 16일 (양 1. 26) 티아파파타 미술관, 사모아
더불어 1월 26일 호주의 날을 맞이하여 오세아니아 세계평화예술인연합 출범식이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오세아니아 지역의 문화와 예술 분야의 중심인물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습니다.
문화 공연과 작품의 전시회를 통해 평화를 위해 예술과 문화의 기여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평화대사들에게 세계평화예술인연합의 창설자인 참어머님의 자서전을 전달했습니다.
■ 신유럽중동
- 신유럽 중동 대륙, 천심원 천보특별수련
신유럽중동 대륙 천보특별수련이 두 차례 진행돼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러시아에서는 문인표 신유럽중동 분원장을 중심으로 130여 명이 참석했고,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벨라루스에서도 온-오프라인으로 2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 러시아, 참어머님 모스크바 연설 30주년 기념행사 / 동계 전도 활동
러시아 가정연합은 ‘가정’이라는 주제 아래 가정친화적 NGO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을 진행했고,
참어머님의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연설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으며
이 행사에 러시아 국회의원과 각계 VIP들이 영상으로 축사를 전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더불어 모스크바 식구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계 전도 활동을 전개했고,
전도대상자들이 원리수련을 받는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 몰도바, 7일 원리수련 /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 1주년 기념행사
몰도바 식구들은 초종교 전도대상자들과 루마니아에서 진행된 7일 원리수련에 함께 참석해
초종교 화합의 귀한 기간이 됐으며,
더불어 몰도바 가정연합은 NGO 단체들과 함께 진행한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와 어머니 지원 프로젝트’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 벨라루스, 참어머님 민스크 연설 30주년 기념행사 개최
벨라루스에서 참어머님의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 연설 30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돼
특히 여성들에게 참어머님의 비전을 전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됐습니다.
- 루마니아, 동유럽 2세 청년 온라인 청년 예배
루마니아에서는 UPA 청년 선교사들이 동유럽 2세 청년들 대상으로 온라인 청년 예배를 열어
참석자들 앞에서 미래세대 지도자와 공직의 길을 선택한 이유를 감동적으로 전했습니다.
- 크로아티아, 청년을 위한 원리수련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에서 슬로베니아 2세 청년과 UPA 청년 선교사, 전도대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년을 위한 원리수련이 진행돼, UPA 청년 선교사들이 감동적인 간증을 나눴습니다.
■ 신중남미
- 아르헨티나 가정연합, 신중남미 청년 하계 12일 수련
천일국 11년 천력 11월 26일~12월 8일 (양 1. 7~18) 카뉴엘라스 중앙 수련소
신중남미 아르헨티나에서는 중남미의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12일간 하계 수련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페루, 볼리비아 등 5개국에서 44명이 참가했습니다.
프로그램은 원리교육, 참부모님 생애노정, 전통과 축복준비 및 훈독회, 통일무도, 천심원 철야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심정과 비전을 상속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클로징]
새로운 시작에는 희망과 기대가 함께 합니다.
흰 도화지에 어떤 그림을 그릴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날개를 단 듯 마음이 가볍습니다.
마음이 한 획을 긋고, 행동이 한 획을 그리며
하늘 섭리 완성이라는 그림을 함께 그려나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하며
이번 주 HJ글로벌뉴스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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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이버 평화운동본부 원문보기 글쓴이: [운영자] e & j (천원궁 천승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