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스 보어의 원자모형은,
원자속의 원자핵 주위에 전자가 있는데,
원자핵 주위에 있는 전자는 특정한 궤도에만 존재를 하고,
궤도에서 궤도로 옮겨갈 때에는 건너 뛴다는 것이다.
다시 설명을 하자면,
전자는 특정한 궤도에만 존재를 하고,
궤도와 궤도사이에는 존재를 하지 않으며,
궤도에서 다른 궤도로 옮겨갈 때에는,
에너지를 흡수하거나 방출을 하며,
전자가 JUMP를 한다는 것으로,
이것을 양자도약(Quantum Jump)이라고 한다.
양자도약은,
전자가 불연속적으로 궤도를 이동하며,
양자의 에너지가 흡수 또는 방출되는 현상을 말하는데,
전기의 빛은,
연속적인 흐름을 통해서 에너지가 전달이 되지만,
양자들은 불연속적으로 띄엄띄엄하게 에너지가 흐른다는 것이 양자역학의 이론으로,
에너지가 양자화 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에너지가 건너 뛴다는 양자도약의 이론은,
동양의학 침구대성(針灸大成)의 십이경납지지가(十二經納地支歌)의 이론이다.
침구대성의 십이경납지지가의 이론은,
시간과 장부의 연관관계를 언급한 것으로 시간에 따라서 장부의 에너지가 옮겨간다는 이론이다.
동양의학의 이론들은,
공간속에서 시간이 변화하는 논리에 의해서 만들어지는데,
동양의학에서의 공간은 천간(天干)이 되고,
시간은 지지(地支)가 되는데,
천간(天干)은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가 되고,
지지(地支)는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가 된다.
십이경납지지가는,
인월세수(寅月歲數 : 1月이 寅月이 되고, 2月이 卯月이 된다)의 논리에 따라서,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子, 丑의 순서가 되는데,
寅時는 肺로 새벽 3시에서 5시가 되고,
卯時는 大腸으로 새벽 5시에서 7시,
辰時는 胃로 오전 7시에서 9시,
巳時는 脾臟으로 오전 9시에서 11시,
午時는 心臟으로 낮 11시에서 1시,
未時는 小腸으로 낮 1시에서 3시,
申時는 膀胱으로 낮 3시에서 5시,
酉時는 腎臟으로 오후 5시에서 7시,
戌時는 心包로 저녁 7시에서 9시,
亥時는 三焦로 저녁 9시에서 11시,
子時는 膽으로 밤 11시에서 새벽 1시,
丑時는 肝으로 새벽 1시에서 3시가 된다.
이것을 침구대성의 십이경납지지가로 나열을 하면,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子, 丑
肺, 大腸, 胃, 脾臟, 心臟, 小腸, 膀胱, 腎臟, 心包, 三焦, 膽, 肝이 되는데,
寅時가 되면,
에너지가 肺에 있다가,
卯時가 되면,
肺에 있던 에너지가 大腸으로 옮겨가고,
辰時가 되면,
大腸에 있던 에너지가 胃로 옮겨간다.
巳時가 되면,
胃에 있던 에너지가 脾臟으로 옮겨가고,
午時가 되면,
脾臟에 있던 에너지가 心臟으로 옮겨간다.
未時가 되면,
心臟에 있던 에너지가 小腸으로 옮겨가고,
申時가 되면,
小腸에 있던 에너지가 膀胱으로 옮겨간다.
酉時가 되면,
膀胱에 있던 에너지가 腎臟으로 옮겨가고,
戌時가 되면,
腎臟에 있던 에너지가 心包로 옮겨간다.
亥時가 되면,
心包에 있던 에너지가 三焦로 옮겨가고,
子時가 되면,
三焦에 있던 에너지가 膽으로 옮겨간다.
丑時가 되면,
膽에 있던 에너지가 肝으로 옮겨가고,
다시 寅時가 되면,
肝에 있던 에너지가 다시 肺로 옮겨가는데,
이것이 십이경납지지가(十二經納地支歌)의 이론으로,
이 이론은,
1979년 미국의 WESSON 박사의 실험에 의해서 세계 보건 기구의 인증을 받은 이론으로,
동양의학의 이론들 중에 유일하게 과학의 인정을 받은 이론이 된다.
양자도약은,
원자핵 주위에 있는 전자가 1궤도에 있던 전자가 2궤도로 옮겨갈 때에는,
1궤도에서 2궤도로 건너 뛰고,
2궤도에 있던 전자가 3궤도로 옮겨갈 때에도 건너 뛰는데,
1궤도에서 2궤도로 건너 뛸 때에는 에너지를 흡수를 하고,
2궤도에서 1궤도로 건너 뛸 때에는 에너지를 방출을 한다는 것이 닐스 보어가 주장을 한 원자모형의 양자도약이다.
닐스 보어의 원자모형의 양자도약과 침구대성의 십이경납지지가의 이론을 비교해 보면,
같은 이론이 된다.
닐스 보어는,
단지 원자핵 주위에 전자가 궤도에 띄엄띄엄 존재를 하는데,
궤도를 옮겨갈 때에는 건너 뛴다는 것을 주장하였으나,
궤도의 갯수가 몇개가 되는지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침구대성의 십이경납지지가의 논리로 원자모형을 설명을 하면,
닐스 보어가 주장을 한 전자의 궤도는 12개가 되어야 한다.
또한, 닐스 보어는,
상보성 원리를 주장을 하였는데,
빛이 입자인지 파동인지를 놓고 논쟁을 벌일 때에,
닐스 보어는,
빛은 입자이면서 파동이라는 입자의 이중성을 주장하였는데,
이것을,
상보성 원리하고 한다.
양자역학은,
닐스 보어의 상보성 원리에 의해서 철학을 논하는 학문이 되었는데,
상보성 원리는 대립적인 것은 상호 보완적이다.라는,
동양사상의 陰중에 陽이 있고, 陽중에도 陰이 있다. 라는 陰陽의 논리에서 나온 것으로,
닐스 보어는 직접 중국에 가서 주역(周易)을 공부하였다고 하는데,
주역(周易)은,
괘(卦)를 陰陽의 논리로 세상의 이치를 풀어나가는 학문이다.
때문에, 닐스 보어는,
기사 작위를 받는 수상식장에 참석을 할 때에 태극도를 그려놓은 옷을 입었으며,
닐스 보어의 업적을 위해 발행된 지폐에도 태극도가 그려져 있는데,
이것은,
닐스 보어가 얼마나 동양사상의 이론들을 중시하였는지를 짐작할 수가 있다.
또한,
만물은 數이다. 라고 한 피타고라스는,
중국에 가서 낙서(洛書)를 공부하였다고 하는데,
낙서(洛書)는 數의 논리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학문으로,
낙서(洛書)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마방진(魔方陣)은,
木 : 8과 3, 火 : 4와 9, 土 : 5 金 : 2와 7, 水 : 6과 1을 어느 방향으로 합을 만들어도,
15의 數가 만들어지는 논리가 마방진(魔方陣)의 논리로 동양의학에서의 15의 數는 침치료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유주개합침법에서,
침치료의 최다 혈수는 15혈이 되고,
유침시간은 병의 경중에 따라서 15분이나 30분 또는 45분간 유침을 하며,
침의 반응은,
3시간 단위로 나타나는데 늦어도 15시간 안에 나타난다.
또한, 낙서(洛書)의 이론이,
동양의학에서는 오운행 대론(五運行 大論)의 이론이 되고,
입자 물리학에서는 테트라 쿼크가 되는데,
오운행 대론(五運行 大論)의 삼음삼양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육충(六沖)의 육기(六氣)는,
인체에서는 모든 질환을 치료하는 氣가 되고,
입자 물리학의 테트라 쿼크는,
우주에 물질을 이루는 근본입자인 표준모형의 17개의 입자를 통솔하는 입자가 되는데,
낙서(洛書)의 이론은,
우주에 모든 만물이 합이 되는 논리로 우주 변화의 원리이다.
스티븐 호킹 박사는,
양자이론이 지금까지 이룬 업적은,
음양과 오행등 동양사상의 기본 개념을 과학적으로 입증을 힌 것에 불과 하다. 라고 하였고,
"현대 물리학과 동양사상"(원 제목 : TAO OF PHYSICS)의 저자인 프리쵸프 카프라의 스승은,
의사로서 중국 문헌에 능통하였다 하며 직접 중국애 가서 침술을 공부하였다고 하는데,
그는,
동양의학은 서양의학 보다 훨씬 정교하고 빈틈이 없는 이론적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자기 모순이 없어 훌륭한 의학임에 틀림이 없다. 라고 하였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화 : 2, 7 이고 금 : 2, 7인데 금화교역을 반영하면 화 : 4, 9가 마닌지요
화 : 4, 9 : 폐, 대장이고 금 : 2, 7 : 심, 소장이 되나요
감사합니다.
낙서의 화는 4와 9가 됩니다 수정하였습니다.
하도에서의 화는 2와 9로 심과 소장이 되고, 금은 4와 9로 폐와 대장이 됩니다.
그러나 낙서에서는 화가 4와 9로 심과 소장이 되고, 금이 2와 7로 폐와 대장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