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빌게이츠반 유시후 엄마입니다. 노란꽃이 피는것을 보고 붓으로 수정을 시도해봤는데 실패하고 꽃잎을 떨어트리더라구요. 방법을 바꿔서 꽃을 흔들어주었더니 이렇게 작고 귀여운 방울 토마토가 드디어 열렸습니다. 아마도 여름쯤 시후가 작은 포트에 씨를 담아서 가져왔던것 같은데 여인초가 크는 화분에 올려두었더니 뿌리를 길게 내려서 이만큼이나 자랐습니다. 방울토마토가 생긴것도 시후가 먼저 발견했고 무척이나 기뻐했답니다. 식물의 성장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시후의 사랑으로 성장한 멋진 방울 토마토네요^^
방울토마토 발견하고 기뻐했을 시후의 모습을 생각하니 절로 웃음이 나네요^^
기쁜 소식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