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은 잘 주무시나요?
잠을 못 자면 몸에 힘이 빠지죠.
마음에도 힘이 없어 의욕이 저하됩니다.
그렇다고 많은 잠도 건강에 해롭습니다.
너무 많은 잠은 신체기능을 오히려 약화시킨답니다.
신진대사가 저하되어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잠은 7~9시간 정도가 적정시간으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회복시켜 주는 것이 좋고
5시간이하로 너무 작은 잠이나 10시간 이상 너무 많은 잠은
기억력, 반응시간등 인지능력이 저하되고
사망률을 증가시킨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잠드는 시간도 중요합니다.
10시경에 잠들어야 수면 호르몬과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하여
수면리듬을 조절, 항산화 작용, 노화방지, 항암작용, 혈압및 스트레스,
면여력을 높이고 골다공증을 예방합니다.
수면시간의 길이보다 질이 무척 중요한데요.
깨다 말다 하는 잠으로 8시간을 자고난 뒤 충분히 잤다고 할 수 없습니다.
잠을 잘 자려면 먼저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잠들때의 온도 18~22도, 습도 50% 정도가 수면에 도움됩니다.
잠 들기 전에 핸드폰, 컴퓨터, 티비등은 멀리해야 합니다.
뇌를 자극합니다.
블루라이트와 함께 정보 그자체가 수면을 방해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부정적인 정보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분비가 증가하여
잠을 더 방해합니다.
긍정적인 정보도 도파민이나 노르에피네프린 호르몬을
분비시켜 수면에 필요한 뇌파진동을 방해합니다.
환경적인 조건을 두루 갖추어도 잠이 잘 오지 않는다면
스트레스나 호르몬 문제일수 있습니다.
먼저 잠 못자서 면역력이 떨어질때 단월드 기체조와 명상을 실시해보세요.
전자기기등을 멀리하고 발끝치기를 통해 기운을 내려주고 안정시켜 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불면에 가장 효과적인 기체조로 꼽는 방법이기도 한데요.
습관화하면 잠이 잘 옵니다.
이후 호흡명상에 들어봅니다.
잡념을 없애고 마음을 차분히하여 단전에 기운을 모아 보세요
몸을 회복하고 면역력을 올리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