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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67년생 양들의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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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도순쉼터 그냥 파묘
비발디소녀 추천 0 조회 168 24.03.29 17:10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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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9 17:48

    첫댓글 다행이야
    내림굿을 안 받고도 나아져서 말이지 ~
    원인을 못 찾고 신병이라고 진단받았으면 비발디소녀 작두 탈 뻔 ~~ ㅋㅋ

  • 작성자 24.03.31 11:24

    파락호의 상상력이란~ㅎ
    고상하신 상상인데
    병을 고쳤으니 뭐
    작두는 태우지 안타도 되는거지? ㅎㅎㅎ

  • 24.03.29 18:09

    파묘 아직 못봤는데 네플릭스에 나오려면
    한참을기다려야겠지 보고싶다
    옛부터 조상묘를 잘 모셔야 된다는말은
    많이 들었어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뭔가가 있긴하나봐~
    승미 몸이 좋아져서 다행이다

  • 작성자 24.03.31 11:27

    풍수 그거 무시한면 안되나봐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한 달 이상 걸린거 같아
    그때 생각하면
    휴ㅡㅡㅡㅡ무서워 ㅠ

  • 24.03.29 18:53

    그럴수 있을듯 해.원인을 찾은것도
    다행이고
    승미도 단단해 보여서 좋드라
    건강하게 오래 봅시다

  • 작성자 24.03.31 11:38

    그냥 내 생각이지 뭐ㅎ
    한의원 가서 한 달 이상 침도맞고
    한약도 지어먹고
    좋다는거 다 해봤어ㅎ
    건강에 이상이 생기니
    마음까지 약해 지더라
    지금은 모든게 다 좋아
    우리 정말 건강하게 오래보자^^♡
    걷기도 열심히 하고ㅎ

  • 24.03.29 19:00

    영혼은 존재하는가?

  • 작성자 24.03.31 11:43

    잘 모르겠어
    어느 땐 영혼이 있을거 같아 하다가
    또 어느 때는
    그런거 말도 안돼
    사실 진짜 잘 모르겠어
    난 천주교 인데
    천주교는 영혼은 존재한다고 가르켜
    어릴 적엔 강하게 믿었지만
    지금은 반신반의 해ㅎ

  • 24.03.29 19:08

    특별한 경험이 있으시군요
    기온이차갑습ㄴ다 평온한저녁

  • 작성자 24.03.31 11:45

    이만큼 살다보니
    누구나 이런저런 경험
    한 두 가지 정도 있을거 같아
    뭐ㅡ없으면 말고ㅎㅎㅎ

    오늘 아침 만보걷기 하느라
    안양천 걷다가 왔는데
    날씨가 무척이나 좋아
    기온이 많이 올랐더라
    좋은하루 보내^^

  • 24.03.29 19:18

    시골에서 지내면 좋은 점 하나~
    극장표가 7천원..ㅋㅋ
    영화를 좋아하는 나는
    자주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옴
    서울의봄. 노량.파묘..
    어제는 댓글부대
    물론 스크린은 작지만
    힐링하긴 괜찮음~^^

  • 작성자 24.03.31 11:49

    내가 본 건
    서울의 하고 파묘
    통신사에서 무료 관람권을 줘서 본거야
    그 전엔 혼자 영화
    잘 안봤는데
    요 무료 관람권 덕에
    가끔 혼영을 즐겨
    나름 괜찮더라고ㅎ
    극장표가 7천 원 이면
    여기의 반값이네
    댓글부대 보고 싶다ㅎ

  • 24.03.29 20:09

    묘한 일이 벌어질 때가 있어
    새벽 자다가 갑자기 등골을 훑어내리는 써늘함에 번뜩 깼는데
    전화가 오드라고 xx가 사망했다고...
    장례식장에 갔는데 아무도 그 절하는곳(?)에 선뜻 들어가질 않아 친구가 갔는데... 이 분위기는 뭔가? 그러거나 말거나 단순한 나 한발을 척 올리는데 누군가 옆에서 무어라 중얼거리면서 휘휘 손을 내젓고 "응 이젠 됐어" 이러니 다들 그제서야 들어오더라고
    장지갈때 그 친구 유골함을 내가 들었어 양방친구로 한번 만나 술한잔한 인연이라기엔 그 가족둘도 꺼려하는 유골함을 기꺼이 들었지
    사람이 다른 별로 갔는데...
    후에 범인이 포항에서 잡혔다고
    그런 소식까지는 들었는데
    아마 안양친구였을거야
    2002년에서 2004년? 사이
    뉴양방에서도 알 사람이 있을라나?
    우린 모르거나 알고싶지 않은 세계가 있기는 한가봐

  • 작성자 24.03.31 11:55

    아하가 그 때 한국에 있었어?
    돌아기신 분이 여친이지?
    여친 이라면
    들어서 알고있어
    처음 닉은 생각 안나고
    변경한 닉이 웬**
    손을 휘휘 내저으며 "응 이젠 됐어"
    거기 있던 사람이 한 말 이야?
    그게 아님 이이고 무셔라ㅎ

  • 24.03.29 21:15

    승미은 관람햇구나
    난파묘가 이슈가 되는것같아 궁금해서 호기심에 유트브로 검색해 대충 줄거리만 봣는데~아리송하더라

  • 작성자 24.03.31 11:57

    안 봤으면 한 번 봐봐
    천만 관객 이라는데
    다른 사람 파묘 이야기 할 때
    알아야 그 대화에 낄 수 있잖여ㅎ

  • 24.03.29 21:51

    대부분 무섭다고 하던데 워낙 내가 미스테리나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시시했다는...
    ㅎ..

    중반까진 나도 몰입을 해서 보다가 갑자기 일본구신 장군 등장 부터 스토리가 산으로 가더라고..

    그 후 영화에 대한 흥미를 잃고 빨리 상영이 끝나길 기다린 1인..
    ㅋ..

    뭐..개인마다 감상평이 다르기에
    호불호 갈릴 영화.

    우리나라 토속적인 미신 같은 것을
    너무 맹신 해도 그렇고 그렇다고
    무시 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함.

    과학적으로 증명 하기
    어려운 것들이 분명하게 존재 하기에...

  • 작성자 24.03.31 12:01

    그래 맞아
    세상에 이런일이
    그런데 가끔 나오는 이야기 보면
    믿기 힘든 이야기 있더라
    누리 말 대로 적당하게 걸러서
    믿어야해

    누리가 공포영화를 좋아하는구나
    나도 그랬는데
    나이 들면서
    그런거 보면
    불 끄고 눈감으면
    그 모습이 떠올라서 무서워
    그래서 잘 못보겠더라고ㅎ

  • 24.03.29 22:28

    추천합니까?
    천만이 넘었다던데
    나는
    기다렸다가 봐야지
    극장 가는것도 귀찮,
    전에
    네 이야기 들은 기억이 난다 신기하다고 그 때도 그랬는데

  • 작성자 24.03.31 12:08

    천만 관객이면
    우리나라 사람
    다섯 명 중 한 명은
    봤다는 얘긴데
    봐도 나쁘지 않을 듯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일본 쇠말뚝 귀신은
    옛날 식민지 시대에
    일본이 우리나라
    산에 박았다던
    쇠말뚝 인거 같은데
    뭘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어
    숙이가 보면
    뭔가 유추할 수 있는
    뭔가 있을거 같은데ㅎ

  • 24.03.30 10:16

    너도한번 거꾸로 살아봐라...
    라고 시모가 심술을 부리셨나보다
    그러니...어지럽고 구토나고 걷기도 힘들었지...
    20대 초반때 알던 친구 한명은...
    죽은사람...즉 귀신을 보는 친구가 있었어
    처음엔 미친놈 인줄 알았는데...
    진짜로 보더라고...
    그 후로 무서워서 피해 다녔지..

  • 작성자 24.03.31 12:11

    그 친구는
    귀신하고 대화도 하고 그러나 보다
    우리 안 보이니 뭐라 할 말은 없지만
    그게 사실 이라면
    진짜 무서웠겠다.
    잘 피해 다녔어ㅎ
    바부탱이가 이렇게
    진지하게 댓글 다는거 보니
    조금 어색햐ㅋㅋㅋ

  • 24.03.31 12:42

    나도 얼마전 보았어

    으시함과 긴장감이 처음엔 몰입하게 하더라
    그런데 일본놈은 싫은데 일본 귀신이라니. ㅎㅎ

    나중엔 좀 스토리가 아쉽긴 했어
    서울의 봄에 견주는 관객이라는데
    영화의 수준이나 재미는 서울의 봄에 비할게 못돼

    주연들의 열연이 바쳐주는 영화임

  • 작성자 24.03.31 12:14

    영화를 본 사람들이
    그 부분을 많이 이야기 하네
    뭔가 맥이 끊긴거 같은
    아쉬움

    무섭지도 않으며
    일분일초를 긴장하며 본 서울의 봄은
    진짜 대박 이였던 영화야
    감정 하나하나
    디테일 하게 표현 해주고ㅎ

  • 24.03.30 11:24

    그런것들은 왜 보이는
    사람에게만 보일까~
    실제로 보게 된다면 많은
    가치관들이 바뀔거 같은데..

    아무든 영화관 간지 오래네..
    볼것들이 많이 쌓여 저축되고
    있는 기분~^^

  • 24.03.30 13:43

    그런건 음... 모르고 사는게 좋다고 생각함 어둠의 세계같은거지 안 엮이는게

  • 작성자 24.03.31 12:17

    그런 걸 실제 보게 된다면
    미쳐 버리지 않을까?
    부디 풍경이가 사는 동네에서도
    인터넷으로
    영화도 보고 하는 날이
    빨리 왔음 좋겠다.
    영화 저축 엄청 해뒀네ㅎ

  • 24.03.31 13:47

    @비발디소녀 가끔 후회해~
    어렵게,어렵게 전화라도
    되게 한거.. 괜히 했나??.
    하고..ㅎ

  • 작성자 24.03.31 18:56

    @풍경 아니지
    혼자 살다보면
    혹시나 급한 일 정말 필요할 수도 있어
    그리고
    산 속에 있어
    잘 만나지 못하는
    지인들 하고
    통화라도 하고 살면 좋잖아

  • 작성자 24.03.31 18:58

    @아하 모르고 사는거 빙고!!!ㅎ

  • 24.03.30 17:14

    파묘 난 혼자서 보앗지요~
    재미나게 봄~ㅎ

  • 작성자 24.03.31 12:20

    나도 3분의 2 지점 까지는
    몰입도 100%
    신기 했거든
    일본 쇠말뚝 귀신 등장 하면서
    이해를 못했고
    그 모습이 무서웠어ㅠ

  • 24.03.30 18:49

    어쩌다 보니 아직못봣어 ㅎ 곧 볼거임ㅎ

  • 작성자 24.03.31 12:21

    그려
    천만 관객이 본 영화라니
    한 번 봐도 괜찮을 듯ㅎ

  • 24.03.30 21:00

    파묘란 무덤을 파고 이전.
    왜 무덤을 파고 이전할까
    무섭지^^

    사랑하면~

  • 작성자 24.03.31 12:31

    요즘 파묘는
    후대의 자손들
    힘 들지 않게
    파묘 후 화장해서
    납골함으로 옮기거나
    산이나 물에 뿌리더라ㅎ

    친정 조부모
    사십 년 이상 선산에
    뭍혀 계셨는데
    작년에
    파묘 후 화장을 했어
    화장을 선산에서 했는데
    두 시간 이상 걸리더라
    중간에 가까이 가서
    화장 모습 봤는데
    해골이 타지 않아서
    시간이 오래 걸린거야

    안 봐야 하는데 ㅠ
    한 달 동안
    화장때 본 모습이
    자꾸 생각나서
    그 무서움으로
    고생좀 했네ㅎ

  • 24.03.30 23:11

    나도 보긴했지만 글쎄 맘에 머가 그리 남지는 않은듯. 화장을 해야겠고 함부로 건들지말아야겠고. 요런걸~~그런데 승미말데로 증명할수없는 먼가도 있긴 하나바 ㅎ

  • 작성자 24.03.31 12:48

    아무 곳에 묘를 써도 안되고
    함부로 파묘를 해서도 안되고
    맞는 거 같아 ㅎ
    인터넷 보면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없는 일들을
    종종 듣게 되더라고

  • 24.03.31 12:52

    아직보지못했는데
    기회되면 꼭 봐야겠다.
    난 모든게 자신의 마음이 지어내는거라 생각해
    그래두 다행이다. 그리하고나니 좋아졌다니
    세상은 참 묘해 우리가 알지못하고 이해되지않는 일들이 너무많아
    그래도 난 세상이 펼쳐내는것은 다 진실이라고 믿어
    그래서 순응하며 다지며 그리살자고 다짐해 ㅎ

  • 작성자 24.03.31 18:52

    그래
    천만 관객이 봤다니
    민족의 1/5은 본거잖아
    사람들이 모여서
    영화 이야기 할 때
    영화를 봐야
    그 대화속에 섞여가지ㅎ
    신비한 일들
    나도 가끔씩 듣는데
    사실 다는 못 믿겠고
    걸러서 듣곤해
    몽이야 좋은 밤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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