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비해 점포수도 많아지고 깨끗해진 소래입니다.
사장님들이 어른이 많으셨는데 지금은 젊은층들이 주를 이룹니다.
세대교체가 되니 정스러움은 없어진거 같아요.
회뜨면서 기다리는데 70후반 되시는 사장님 남편분이 달달이 커피를 타주시는데 따듯했답니다.
추운 외부환경에 노출되신 그분들에 삶을
응원합니다~~
물이 빠졌나봐요~
잘말랐네요~
까페인줄 알았는데 젓갈상회~~
많이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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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소래어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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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깨끗하네요
좋은 시간 되세요^^
재래시장 재정비를 해놓으니 깔끔합니다~
정말 많이 바뀐 것 같아요.
애들 초등때 소래포구에서 전어구이 먹었는데.그때 어수선하고 정신이 없었던 기억이..^^;;
그래도 그때는 서민적이고 사람냄새가 났었지요.
사십년전부터 지금 모습까지 변천사가 많았지요~~
백일홍님 오랫만입니다
제가 몸이 조금 안좋아서 못들어
왔네요 옛 정취가 풍겨나는 소래포구 이네요
아파트 너머로 배들과 함께
저 맛난생선들 갯내음이 나는것
같네요 개성상회 실향민이 운영하나봅니다 가자미식혜 넘
맛닐것 같네요 옛 풍경들이 남아있는곳 정겹네요~~
정말 반가워요 ㅎㅎ
조금 낳아진거죠?
다행이구요 이젠 쉬엄 가보자구요.
우리몸이 얼마나 똑뚝한가요.
쉬고 싶다고 아우성인거지요.
댓글도 한줄만 쓰셔요 당분간요~~
예전에 가봤던 그 소래포구가 맞나? 너무 깨끗해진것 같은 기분 ^^
폰으로사진?
사진 색상이 꼭 그림 같은 기분 ㅎ
팬데믹에 침체돼 있던 시장이 살아나니 활기가 느껴졌어요.
밝은 불빚같은 웃음이 시장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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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이름은 모르겠어요ㅎㅎ
해풍에 잘마른 생선이 보이길래 찍어보고 싶었어요.
날은 많이 풀렸던데요.
구경한번 오세요~~
화재난후 깨끗해지긴햇는데
옛날만 못한듯해요.
구경 거리가 별로인거같았어요
점포수가 몇배는 늘은거 같아요.
깨끗해서 좋긴하네요~~
소래시장 한번도 안가봤어요.
기회되면 가서 목포댁님 사돈가게에서
물건 사오려고 벼르고있답니다.ㅎㅎ
백일홍님 거기 사시니까 번개팅 한번 주선해 주세요.
올기회가 없으셨지요.
교통편도 괜찮긴 하니 날씨 웬말할때 한번 오셔요.
저도 번개팅을 생각해 볼께요~~
한번 가본적있는데 진짜 어수선했던기억
길도 엄청 막히구요
시설이 깔끔해서
좋으네요
소래어시장 가본지 오래됐네요
카페에서 주문해먹고 굴은 무의도 갈때 길에서 깐거 직저비 사오고 하다보니 소래까진 안가도 해결이 되서요
사무실이 논현동에 있을땐 회식하러 가끔 갔었어요
맛있는거 많이 사오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