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장애가 복>
'발로 쓴 내인생의 악보'의
저자인 레나 마리아는 1968년 스웨덴의 중 남부 하보 마을에서 두 팔이 없고 한 쪽 다리가 짧은 중증 장애인으로 태어났습니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그녀의 부모는 그녀를 하나님이 주신 아이로 확신하고 정상아와 똑같이 신앙으로 양육하였습니다.
그래서 수영과 십자수, 요리와 피아노, 운전, 찬양대 지휘에 이르기까지 레나는 그녀의 하나밖에 없는 오른 발로 많은 것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세계장애자 수영선수권 대회에서 4개의 금메달을 땄고,
스톡홀름 음악대학 션대음악과를 졸업한 후 본격적인 가스펠싱어로서 음악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그녀의 수기 "발로 쓴 내인생의 악보"는 프랑스, 독일, 너델란드, 일본 등 9개국 언어로 출판되어 초대형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특히 기독교인구가 적은 일본에서 그녀의 책과 콘서트는 복음전도에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지금 프로 가스펠싱어로 전 세계를 다니며 자신을 인도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은혜로운 찬양과 간증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언론들이 '천상의 목소리'라고 격찬한 레나는 자신의 장애를 '장애'로 여긴 적이 없다며 이렇게 고백합니다.
'오히려 장애가 저를 믿음으로 살게 했고, 오늘의 저를 있게 했습니다.
단지 다른 사람과 사는 방법이 다를 뿐, 장애는 더 이상 저를 제한하지 못합니다.
제 인생은 언제나 하나님이 책임져 주셨습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 육체적이든, 성격적이든 장애가 없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또한 자신이 어쩔 수 없는 성장환경의 지배를 받아 인격적인 장애가 생기기도 합니다.
레나 마리아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부모를 만나 신앙으로 육체적인 장애를 극복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사람은 어떻게 육체적, 성격적, 성장성 인격장애를 극복하는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길 가실 때에 날 때부터 소경 된 사람을 보신지라 제자들이 물어 가로되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 그 부모오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니타내고자 하심이니라"
(요 9:1~3).
💕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방신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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