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9
오생양/애가3,베드로전서2,잠언12
오새묵/“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베드로전서2:9-12)
예레미야 애가의 슬픈 탄식의 노래를 들으면서
우리 인생이 이처럼 슬픈 탄식의 노래로 끝나지 않도록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합니다.
베드로 사도는 이땅에 흩어져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떻게 살 것이가에 대한 답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살 것인지가 결정되려면
무엇보다 먼저 내가 누구인가가 규정되어야 합니다.
내가 누구인지에 대해 베드로는 두 가지를 말합니다.
첫 째는 나그네와 외국인 같은 존재입니다.(1:1,2:11)
나그네와 외국인은 본향, 즉 국적이 따로 있으며
잠시 살아가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이땅에서는 잠시 사는 나그네이지만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고 왕같은 제사장이며
거룩한 나라의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2:9)
이 두 가지 신분은
이땅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할 것인지를 결정해 줍니다.
먼저 내 인생의 생명을 빛을 비춰주신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을 나를 통해 선포하는 일입니다.(9절)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을 드러낸다는 것은
늘 비난의 눈초리를 가지고 있는 세상 사람들에게
우리가 행하는 선한 일을 보게 하는 것입니다.
나아가서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통해 나타난 선한 일들을 보고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12절)
그러나 나그네로 잠시 살면서
선한 일을 통해 하나님의 얼굴을 드러낸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은 우리가 평안하게 선을 행하도록
멍석을 깔아주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모든 정치제도가 불합리하고
사회적 모순이 가득한 온갖 사람들의 탐욕이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선을 행하심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가장 잘 드러내신 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세상은 예수님께서 선을 행하실 수 있는
평안한 그런 곳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죄도 범하지 않고 거짓도 없으셨지만
늘 욕먹고 고난당하셨습니다.
그러나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께 맡겨 드리셨습니다.(22-23절)
예수님께서 그렇게 사신 것은
나그네로서 잠시 이 불합리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본을 보이시고 우리로 하여금
그 자취를 따라 살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21절)
이 길이 왕이 걸어가는 왕도입니다.
20230919틴틴파워킹덤
오생양/애가3,베드로전서2,잠언12
오새묵/“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베드로전서2:9-12)
(본문)
Dear friends,
I urge you,
as aliens and strangers in the world,
to abstain from sinful desires,
which war against your soul.
(직역)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나는 세상에서 나그네와 외국인 같은 여러분이
너희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죄의 욕망을
삼가하기를 권합니다.
(단어 및 문법)
alien/외국인
stranger/나그네, 이상한 사람,
abstain from/,..삼가하다.
sinful desire/죄의 욕망
war against/싸우다.
(적용)
선을 행하심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가장 잘 드러내신 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세상은 예수님께서 선을 행하실 수 있는
평안한 그런 곳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죄도 범하지 않고 거짓도 없으셨지만
늘 욕먹고 고난당하셨습니다.
그러나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께 맡겨 드리셨습니다.(22-23절)
예수님께서 그렇게 사신 것은
나그네로서 잠시 이 불합리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본을 보이시고 우리로 하여금
그 자취를 따라 살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21절)
이 길이 왕이 걸어가는 왕도입니다.
묵상과 적용을 위한 질문/
1)이땅에서 그리스도인의 두 가지 신분은 무엇인가?
2)그리스도인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https://www.youtube.com/watch?v=qyqsBmFiv80
첫댓글
🌿 보배로운신 (벧전2:6,7 / 엡2:20)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시는 예수님 !
안개와 같이 사라지는 이 땅에서
천국 본향을 사모하는
나그네와 같은 인생이지만 (벧전 2:11)
신령한 말씀의 젖을 사모하는 (벧전2:2)
거룩하게 택하신 족속이요 !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면
반드시 실족하여 넘어지는 (벧전2:8)
숙명적인 법칙을 정하여 준
왕같은 제사장의 직분자로서
이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빛의 자녀로 (벧전2:9)
아름다운 덕을 이웃과 열방에게 선포하는
일을 , 자발적으로 섬기는 (벧전2:16)
하나님의 신실한 종 되기를 (벧전 2:16)
간절히 기도합니다 !
아멘 !
■ 베드로전서 2장
➡️ 산 돌이신 예수와 , 거룩한 백성
□ 1 ㅡ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 모든 기만과 ,
외식과 , 시기와 ,
모든 비방하는 말을 ,
버리고 !!
□ 2 ㅡ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 젖을 🌷 사모하라 !!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라 ! )
이는
그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도록 🌱 자라게 하려 함이라 !
□ 9 ㅡ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
🔺️거룩한 자요 !!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에클레시아)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 이의
아름다운 ♥️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
■ 베드로전서 2장
➡️ 성도의 옳은 행실
□ 12 ㅡ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향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
□ 15 ㅡ 곧 . 선행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막으시는 것이라 !
□ 16 ㅡ 너희는 자유가 있으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는 데 ,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
(하나님의 종이 되어 . 그분을 자발적으로 섬기)
■ 예레미야 애가 3장
➡️ 예레미야의 탄식 // 소망
➡️ 예레미야의 자복 // 호소
□ 22 ㅡ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
□ 23 ㅡ 이것들이 (진실로 이 사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
□ 32 ㅡ 주께서
우리를 그토록 슬프게 하실지라도
그분은 마침내
우리에게 자비를 보여주시리니
그분의 풍성한 자비하심에 따라
정녕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실 것이다 !
□ 33 ㅡ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
♥️ 본심이 💢 아니시로다 !!
■ 잠언 12장
➡️ 의인과 , 악인의 특징
➡️ 미련한 자와 , 지혜로운 자
□ 18 ㅡ 칼로 (날카로운 비수 같이) 찌름 같이
함부로 ,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
□ 24 ㅡ 부지런한 자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되어도
게으른 자는
부림을 받느니라 !
□ 26 ㅡ 의인은
그 이웃의 인도자가 되나
악인의 소행은
자신을 미혹하느니라 !
(자기 이웃을 . 나쁜 길로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