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 여행(06일차 갈무리)
2024년 04월 14일(일/맑음)
04시 30분 기상
05시 00분 선착장으로 도보이동
05시 15분 청산도 선착장 도착
05시 30분 완도행 티켓팅
06시 00분 출항
06시 50분 완도항 여객 터미널 도착
07시 20분 광주 송정역(랜트카)으로 출발
126km
08시 51분 송정역 우리 랜트카 도착및 반납
09시 44분 KTX 송정역 출발
11시 36분 용산역 도착
청산도항에서 도보로 약 10분거리 숙소
완도행 출항 시간을 기다리며 청산도 아침 풍경
스쳐 지나가는 것은 바람만이 아니겠지?
내가 스쳐가고 또 다른 사랑,그리움,슬픔을 묻어두고 청산도를 떠나노라
소금기 그득한 완도행 여객선
또,
이런 날들이 있을까?!
날씨도 좋았고
시간시간
순간순간
적절한 선택과 동선이
잘 맞아 떨어진
최고의 여행이었다
내.가.여.행.을. 멈.출.수.없.는.이.유
여행 소요경비
04/09(화)
서울역(음료수) 4,500원
KTX(광주 송정역) 47,100원
광주 송정역(떡갈비/저녁식사) 28,500원
숙박 (아우라 모텔) 84,300원
04/10(수)
광주 송정역(우리 랜트카) 200,000원
렌트카 유류비(가스) 53,000원
진도 쉬미항 승선료(가사도) 9,000원
숙박(진도 이순신 호텔) 60,000원
제주 흑돼지(제주광장/저녁식사) 32,000원
04/11(목)
진도 여객 터미널앞 편의점(라면/간식) 19,000원
선박(조도/입) 5,300원
선박(조도/출) 4,900원
완도 여객 터미널(중앙시장) 5,000원
(김밥천국/저녁식사)
숙박(파크힐컴포토 호텔) 60,000원
04/12(금)
완도 화흥포 여객 터미널(김밥/간식) 8,000원
소안도행 선박 15,400원
당사도행 선박 4,000원
완도 수산물 시장(완도회타운/전복정식) 55,000원
서빙 팁 10,000원
하나로 마트 (간식) 18,350원
숙박(파크힐 컴포토호텔) 60,000원
04/13(토)
청산도행 승선료 8,700원
전기 자전거 대여 45,000원
아이스크림 2,000원
"구이마을" 보성 녹차 삼겹살 25,000원
청산농협 (간식) 4,300원
숙박(어울림 펜션) 105,000원
04/14(일)
완도행 승선료 8,000원
광주 송정역KTX 역사(아침) 10,000원
용산행 KTX(입석) 39,800원
총 합계금액 1,029,150원
첫댓글 프랑스어
표현인
l'heure bleue에서 유래한 블루아워(영어: The blue hour)
해뜰녘과
해질녘의
박명이 지는
시간 처럼
유의미한
한주 되시길
멋지게 사는 가을파도칭구님
인생은 여행처럼~
@딸기향기(인천) 애인 다루듯
쨍한 햇살처럼 반짝이는 하루되길~~
봄날처럼 반짹반짝
파도 여행 스케줄따라 우리들도 떠나볼까나~~^^
함 따라갔다 와
좋지
답사는
내가
댕겨 왔응께
다음번에는
함께 즐기는 여행
헉~~백마넌
오늘은 참 날씨가 맑네
요런날 여행가야하는데~~
건강검진 받으러 갑니다
헉 !
나도 건강 검진하려고
쫄~쫄
잘다녀오셩
@콩이 (서울 ) 콩이도 잘하고
@콩이 (서울 ) 건강검진에서 용종하나~~
죽먹으라는데 해장국으로
@동소리(고양 494) 수고했어
건강검진
예방검진
백만원은
걍
자연수일뿐
비온후 상쾌함
오늘아침은 조금 춥데
감기 조심
그러게 햇살은 고운데 바람이 차갑네
콩이야
감기조심
응
조금추워
@딸기향기(인천) 딸기두 감기조심
@영애(은평) 제법 쌀쌀 하드라구
감기조심
바람이
그
바람었으면
월요일 느낌같은 목요일
비 온 뒤라 상쾌하고 쾌청하네
오늘도 멋지게 살아내자
출석~
그러게
낼은
평창에서
좋은 날~~
목요
좋은하루
목요일이 좋다
앗....춰~~!!
이케 춰두 돼~~않돼~~
요딴식이면
곤난하지~~
감기조심~~
넋놓구
있으면
그케
될지도 몰라
나이트근무라~
늦잠자구 출석
일반염색약 알르레기 있어서~
집에서 앞머리만 헤나로 염색중~~
기다리는동안 넷플릭스에서 영화나 봐야겠당~
예쁘게 물들어라 하면서~ ㅎㅎ
오늘두 좋은하루 보내자
오호 쉬는구나 이쁘게 염색해
@안찬(부천) 아니 밤에 9시에 출근한다구~ ㅎㅎ
다혜 마음처럼
예쁘게
물들이기
파도 청산도 갔다 왓구나 좋았겠다 나도 담주에 해남이나 가야긋다 나에 고향 ㅎㅎ
좋은하루 ~
해남 좋아~~ㅎㅎ
안찬은
언제든
찾아도
반겨주는
고향이
바닷가여서
조으겠다
해남 달마산 좋던디 진달래 필적에 가니 더 조았어 이젠 사진으로만
@쏘냐(미아) 달마산 좋지
멋지다 아무나 할수없는 여행을 다너왔군 난 혼자는 엄두가 안나
칭구들
한사람
한사람의
인생여정이
유일무이
우리 용가리 전사들 올 봄에도
향기로운 자연의 바람에 만끽하시고
차한잔의 여유로 나만의 멋진 일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용가리 각시를 둔 사람...
ㅎ
그러시구나~~
카페라떼 한잔
나홀로
여행간거야?
어젯밤
빗소리에 취하고
음악에 취하고
술에 취해서
새벽 두시까지 잠못들고ᆢ
8시부터 밭일시작
시골은 부지런한사람은
4시반 5시에 일시작 하는데ᆢ
13시까지 일하고
오후에는
시청에 볼일이 있어서
시내 나왔다가
고향집 가는길에 출석부 딜다 본다
늦출이넹
다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