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03年 페넌트레이스의 3/4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7위를 달리고 있는 우리 두산베어스이지만 그래도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는 뚝심이 요즘 느껴지고 있습니다.
막판 7연승을 구가하고 있고 다른 팀들이 우리를 일명 "고추가루 팀"
이라 지칭 할만큼 두려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쉽게도 올해는
가을대잔치에 초대를 받지 못할 상황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가열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줍시다.
모레저녁부터(8月 22日, 金)부터 일요일(24日, 日)까지
우리지역 대전에서 경기가 있습니다. 물론 경기시작은 6시 30분입니다.
두달만에 원정오는 우리 두산베어스 선수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자고요.
변덕스런 날씨에 다들 건강유의하시고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한밭야구장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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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들의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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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야구장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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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토욜날,일욜날 비오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