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이다...
나만 빼고 다 갔다.
20대 30대의 일요일.
12시쯤 다되서 천천히 일어난다.
새벽 내내 영화를 보든 피시방을 하든
술을 마시든 먼가 주말밤을 알차게 보냄.
그리고 해가 중천에 뜰때까지 잠자고
일어나서 먹는 라면의 행복감이란 ㅎㅎ
이런 나날이 계속될지 알았다.
요즘은...
결제해둔 영화. 드라마가 있어도
12시가 되면 불을 끄고 침대에 눕는다.
다음날 무사히 아침을 맞이하는 게 좋다.
하루 더 사는구나!
아침 일찍 피시방 대신 등산을 간다.
왠지 이렇게 하면 일주일이 평안한 느낌이다
따로 교회에 안 가도 정화되는 기분
인생 행복감 브라보!
여친. 시간. 돈
이 세가지는 트레이드 오프 관계라 들었다.
꼭 두가지가 있으면 한 가지가 부족한
불변의 법칙!
여친이랑 시간이 있으면 놀 돈이 없고
시간이랑 돈이 있으면 여친이 없고
또는 계속 여친이 바뀌거나;;;
돈과 여친이 있으면 시간 없다.
야근 출근 특근 퇴근 잠근상태
결론은..
난 셋다 없는 상태이다.
이건 참 심각한 문제이다.
이럴 땐 경험이 많은 선배들의 노하우가
절실하다.
그들은 이 난관을 어찌 대처했을까?
해답을 구하던 중 멋진 글귀를 발견했다
그니까..
결론은 외로울 때 연애하지 말라는건가?
정신을 잃을 때까지 존버가 답인가..?
버섯도 짝이 있는데... ㅠ.ㅠ
구월엔 몬가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캠핑장의 하늘은 참 맑다.
집안에서 보면 비올 것 같은데...
운동이나 가야겠다.
솔로일수록 건강이 최고다.
백신 맞고 누워 있어도 톡이 안 온다
자기 몸은 스스로 돌보아야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 행복해요;;;
소고기 6인분 어머니랑 먹고 왔어요 ^^
저는 따로 신과 소통하는 방법이 있어요~ ^^ 저를 많이 도와주십니다 ㅎ
@LetsBe 무속인 이신가요?
글을 보면 무속인도 아니신것 같은데요.
@비스트로 ㅋㅋㅋ 애기선녀님 무당채널 매일보고 기도해요 ㅋㅋ 매일 매일 달리기하고 등산 다니니까 좋은 일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제 기도는 운동입니다!
@LetsBe 무속신앙을 믿고 끌려다니면 안됩니다.
도움을 주는 것같지만, 결국은 잘못된 곳으로 인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셨음을 알아야해요.
그리고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어야 합니다.
구약성경은 BC 1,450년경~BC 400년경까지 약 1,000년동안 30명의 가까운 하나님의 일꾼들에 의해 쓰였어요.
구약성경은 타락한 인류를 구원할 메시야에 대한 예언이에요.
이 메시야는 하나님과 태초부터 계셨던 분으로 하나님 위치에 있으신 분이에요.
어디서 태어나고, 어느 혈통에서 태어나고, 어디 사람이라 칭하고, 어떠한 기적과 일들을 행하고, 어떠한 모습으로 어떻게 사역을 하실지 모두 구약성경에 자세히 예언이 되어 있어요.
그리고 예수님이 지금으로부터 2,000년전에 오셨고, 구약성경에서 예언한대로 그대로 하셨죠.
신약성경은 구약성경이 예언했던 메시야가 바로 예수님이라고 증언합니다.
수많은 기적을 행하고,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죽으셨고, 3일만에 부활하셔서 예수님의 제자들과 500여명의 사람들에게 보이셨습니다.
그당시 이스라엘은 로마속국 이었었는데요. 이 증인들이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고 순교하면서까지 예수님을 전했어요.
그렇게 지금까지 기독교가 왔죠.
@비스트로 저희 가족 중에도 권사님이 계세요ㅋ
서로의 신앙을 존중해주세요~~
헙!!!!!!!!
대놓고 예수 믿으세요???🙊🙊
음...............종교는 개인의 자유입니다.
이런 댓글은 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