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지 회장선거＞ 기호 1번 강원모 - '선거운동을 마치면서'

[강원모(1204동)]

저녁 8시 헬스장 방문을 끝으로 선거운동을 마쳤습니다.

열흘 간 많은 주민분들을 만나려고 노력했습니다.

격려보다는 질책을 많이 받은 선거기간이었습니다. 

저 하나 회장된다고

갑자기 아파트가 금덩어리 아파트가 되는 것도 아니고

모든 문제가 한꺼번에 저절로 해결되지도 않을 것입니다.

섣부른 약속은 하지 않았으며

안되는 것은 안된다고 말씀드렸고

검토가 필요한 문제는 다른 동대표분들과 의논해서 결과를 알려주기로 약속했습니다. 

선거운동은 전적으로 저 혼자 했으며

저에 대한 홍보 못지않게 투표를 많이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운동기간은 년차를 사용했으며 

선거비용은 명함, 전단지, 어깨띠 모두 합해서 186,000원 들었네요.  

춥고 힘들고 때론 뻘쭘하기도 했지만

제 인생에서 그래도 기억나는 한 페이지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내일 꼭 투표합시다!!

회장 후보 - 기호 1번  강원모

[고독한야수(박가을)2101동]

수고하셨습니다.
님같은 합리적이신분들이 많이 나오셔서 아파트 가치상승에 많은 도움과 깨끗한 아파트 문화 발전에 좋은 좋은 소식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강원모(1204동)]

좋게 평가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상연+1111동]

입주민을위해 입주민을 대표하시어 탁상행정이아닌 몸으로써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강원모(1204동)]

예 명심하겠습니다.

[강원모(1204동)]

앗 누구시죠? 담에 만나면 얘기해주세요.^^

[최용호1206]

다른 많은 입주민께서도 느껴셨으리라 믿어의심치 않지만 될분이 되신것같아 기분이 한결 조은것같구요 또한 기대도 크리라 생각합니다. 입주민들의 작은소리라도 들어주시고 하나하나 좋은방향으로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