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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뉴질랜드 6.3 강진 발생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뉴질랜드 남부도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22일 규모 6.3의 강진과 여러 차례의 여진이 발생, 다수의 시민이 사망하거나 부상했다. sunggu@yna.co.kr @yonhap_graphics @stanleychang21 (트위터) |
현지 TV에서는 공황상태에 빠진 회사원들이 서둘러 건물을 빠져나오는 모습이
잇따라 방영되고 있다. 혼란에 빠진 시민들이 비명을 지르며 우왕좌왕하는 가운데
경찰은 도심에 대한 소개 작업에 돌입했다.
강력한 진동이 최대 1분간 지속된 가운데 일부 도로는 무너져내린 벽돌과 콘크리트
부스러기로 인해 교통이 두절됐고 인도나 건물 벽에도 크고 작은 균열이 생겼다.
상수도관이 파손되면서 도로 곳곳은 물바다로 변했다.
이번 지진으로 도심에 있는 유서깊은 교회도 맥없이 무너져내렸다.
라디오 뉴질랜드는 크라이스트처치 지국에서 대형 캐비닛이 무너지고 직원들은
책상에 매달려야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공항당국은 웹사이트에 올린 게시글에서 "별도의 공지사항이 있을 때까지 공항은
폐쇄됐으며 모든 항공편은 취소되거나 회항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의 진앙이 도시에서 3마일(5㎞) 떨어진 곳의
지하 2.5마일(4㎞) 지점으로, 1차 지진 직후 동쪽으로 7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5.6
규모의 여진이 있었다고 밝혔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지난해 9월4일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한 이래 수백차례의
여진이 계속됐다. 당시 지진으로 막대한 물적 피해가 발생하고 일부 부상자도
나왔지만 사망자는 없었다.
9wolf8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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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오워 박사님의 호주 지진과 쓰나미 예언과 맞물려 호주 동남쪽 뉴질랜드에서
오늘 또 강력한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마그리드 지진대의 붕괴로 미국대륙에서도
초대형 지진이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고 유력 지진학 교수가 강력하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지진발생 도시의 이름은 크라이스트 처어치(주님의 교회)란 뜻이며
수백년된 역사 깊은 교회건물도 무너졌습니다.
이는 결코 가볍게 볼 사항이 아니며 현 지구촌 정세와 맞물려 우리에게 주는 강력한
하나님의 Sign 이자 Message로 판단됨니다.
더욱 깨어 기도하며 동요됨 없이 세계 모든 나라와 민족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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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데이비드 오워 박사님의 호주 지진과 쓰나미 예언과 맞물려 호주 동남쪽 뉴질랜드에서
오늘 또 강력한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마그리드 지진대의 붕괴로 미국대륙에서도
초대형 지진이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고 유력 지진학 교수가 강력하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지진발생 도시의 이름은 크라이스트 처어치(주님의 교회)란 뜻이며
수백년된 역사 깊은 교회건물도 무너졌습니다.
이는 결코 가볍게 볼 사항이 아니며 현 지구촌 정세와 맞물려 우리에게 주는 강력한
하나님의 Sign 이자 Message로 판단됨니다.
더욱 깨어 기도하며 동요됨 없이 세계 모든 나라와 민족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마라나타!
하필 지진의 진원지 이름이 christ church.. 정말 의미가 있는 지진이군요..
아멘 작년 9월4일 데이비드 오워 박사님이 몇달전에 뉴질랜드의 지진을 예언한 후
크라이스트 처어치(주님의 교회) 도시에서 지진이 발생하여 가옥 10만채가 파손 되었으며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오워박사님의 예언의 성취를 떠나서
이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는 하나님의 Sign같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