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라리온헬스케어가 3년 연속 코스닥(주가종합 지수) 상장사 1인당 평균 연봉 1위에 올랐다.
사람인은 코스닥 시총 상위 50대 기업의 사업보고서(2019년 결산 기준)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직원 1인당 평균 1억 4800만원(천단위 이하 절사)을 받았다.
다음으로는
▲PI첨단소재(구 SKC코오롱PI.1억2100만원) ▲스튜디오드래곤(9202만원) ▲에스에프에이(8769만원)
▲SK머티리얼즈(8400만원) ▲NICE평가정보(7700만원) ▲펄어비스(7281만원) ▲제넥신(7200만원)
▲고영(7100만원) ▲CJ ENM(6800만원) 등이 상위 10위안에 들었다.
코스닥 시총 50대 기업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5925만원이였다.
1억원이 넘는 연봉을 지급하는 회사는 2개사였다.성별 평균 연봉은 다소 차이가 있었다.남녀별 합계 평균 연봉을 밝힌 기업(31개사)을 비교한 결과,남성 직원의 평균 연봉은 6475만원으로 여성(4477만원)보다 1998만원 더 많았다.
남성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PI첨단소재로 지난해 1인당 평균 1억2500만원을 받았다.
이어서 스튜디오드래곤(1억1389만원) ▲NICE평가정보(9000만원) ▲에스에프에이(8979만원) ▲SK머티리얼즈(8800만원) 등이다.
여성 평균 연봉 1위는 PI첨단소재(7400만원),다음으로 ▲스튜디오드래곤(7341만원) ▲덕산네오룩스(5879만원) ▲SK머티리얼즈(5600만원) ▲에이비엘바이오(5500만원)등의 순이었다.직원 평균 근속연수를 공개한 기업(48개사)의 평균 근속연수는 4.9년으로 집계됐다.
근속연수가 가장 긴 곳은 PI첨단소재(15.1년)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파라다이스(10.4년) ▲에스에프에이(9.5년) ▲이오테크닉스(8.1년) ▲동진세미켐(7.7년) ▲리노공업(7.7년) ▲케이엠더블유(7.0년) ▲NICE평가정보원(6.8년) ▲RFHIC(6.7년) ▲SK머티리얼즈(6.5년)등이 있었다.
★조국 전 법무장관 父女,서울대. 고대"부끄러운 동문"1위
조국 전 법무장관과 딸 조민(29)씨가 모교인 서울대와 고려대 동문들이 진행한 "부끄러운 동문"투표에서 나란히 1위를 달리고 있다.2위 유시민 3위 이해찬이다.총1696표 중 1542표(91%) 1위이고 유시민 이해찬에 이어 오거돈 부산시장,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위까지다.
★고려대의 "2020년 가장 부끄러운 교우" 조국 딸 조민씨가 1584표 중 521표를 얻어 1위다.
이어 장하성 주중 대사(19.3%),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11.9%)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와 설훈 민주당 의원 이름도 올렸다.작년 투표에선 장하성 주중 대사가 1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