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군요
예전에 한국의 동남아나 중국 불체자 문제로 게시판이 이슈화 되어서
미국에도 많은 한국인 불체자도 있다 뭐 이런글 썼다가
된통 혼나고 글을 쓰지 않았습니다..
심하게는 미국에서 불체하는 한국 사람 다 잡아와야 한다는
댓글이 달린것을 보고 글쓰는 걸 포기 하고 말았었죠...
우선 전 뉴욕에 살고요..유학생입니다..
여기온지 한 7년정도 되었구요
여기 뉴욕의 한국사회는 요즘 조용합니다..
왜냐구요..
여러분들중에 뉴스를 보신분들도 계시겠지만
한인매춘으로 매춘녀..포주..운반책 등 대거 약 100여명이 검거되는 사건으로
미국사회에서는 연일 한인 매춘으로 대서 특필되고 있습니다..
매춘 관계자를 잡아 가면서 미국에서 불법 체류로 계시는
한국사람들이 피해를 많이 봤습니다..
우리가 tv나 영화에서나 보던 FBI와 ICE(출입국 관리) 요원들이 나와서
매춘관계자들을 체포하면서 주변에 있던 사람들에게
id를 요구해서 id가 없는 사람들을 같이 잡아갔습니다.
물론 FBI가 수개월 동안을 조사해서 한국 매춘녀들이
사는 집..이나 잘가는 식당...사우나들을 급습해서..잡아가는 과정에서
생긴 일들이죠.
그 사건으로 뉴욕에서도 불체자 단속을 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뉴욕의 한인 사회는 서로 몸을 사리느라..
거리가 조용합니다..
한인 비지니스는 바닥을 치고 있고...모두들 울상입니다..
우선 이사건을 들여다 보기전에
한국과 미국사회의 전반적인 모든것을 알아야 사건의 본질을
좀더 자세하게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디서 부터 이야기 할것인지 고민이 많군요...
우선 매춘의 시작을 알아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매춘의 시작을 이야기 하다 보면 한국의 이민역사와 거의 같이 합니다.
한국에선 해외여행 한번 하기 힘든시절..그러니까 먹고 살기 힘든 그시절에
처음엔 국가에서 개입한 하와이 사탕수수 이주 노동자들이 있지만
그외에는 전쟁이 끝나고 미군부대에서 일하던 소수의 한국 사람들이 기술자로
그리고 미군의 가족되어 건너 가면서 한국 이민사와 한인 매춘은 거의 역사를 같이 합니다..
단신으로 건너간 그들이 미국시민이 되면서 부모형제를 미국에 정식으로 초청하면서
미국에서 한국 이민자들이 생겨 났습니다...
다른 나라들 처럼 이민을 국가에서 장려나 지원해주것과 달리
과거 한국정부는 전무했죠...그래서 개개인이 가족 초청이라든지 유학으로 가서
살게되던게 과거의 이민 전부 였습니다..
가족 초청도 과거엔 초청을 받고 3~4년만 기다리다
미국 공항에 도착하는 즉시 바로 영주권을 받아서 나왔지만
요즘은
미국의 이민자가 너무 많고 또 이민 업무가 정체 되어 있는 관계로 가족 초청의 경우
한국에서 7~8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영주권을 받을수 있다는군요...
그 기간이면 소위 말하는 꿈과 정열이 있는 젊음은 다 지나고 늙어서 갈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위에서 말한것 처럼 이민에 관해 국가지원이 전무한 우리 나라에서
또 못먹고 못살던 시절..정식 초청으로 그것도 개개인의 힘으로 가는
소수의 이민자들을 빼면 나머진 80년대 해외여행이 자유화 되고서 좀더 나은
삶을 그리면서 관광으로 오셔서
눌러 앉은게 대부분이죠....
지금 한국에 오는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도
과거 한국의 형태와 별반 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아시아 이고 좀더 잘사는 나라에서 많은 돈을 벌어보자는
일념으로 ......
한인 매춘의 시작은 양공주들이 한국에서 건너오면서
생겨 났다는게 정설입니다..
그들이 미국에 와서 같이 온 미국남자랑 헤어지고
미국에서 먹고는 살아야겠고..할수없이 시작한게
그 일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후..
미전역 곳곳에 매춘을 하는 일명 맛사지 팔러 가게들이
속속들이 생겨 났습니다..
맛사지 팔러라고 그들을 부르는 이유가
미국에서는 금지된 매춘을 하기위해서 맛사지 가게로
위장을 해서 영업을 하기 때문이죠..그래서 그들을
맛사지 팔러라고 부르는데...괜히 애꿎은 진짜 맛사지 하시는
분들까지 안좋은 눈으로 보기도 하죠...
매춘의 형태는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IN CALL 과 OUT CALL
IN CALL은 전화해서 가는것을 이야기 합니다..
손님이 광고를 보고 ..전화를 해서 위치를 알아서
매춘 업소를 찾아 가는것이죠...
OUT CALL은 손님이 직접 부르는 것입니다.
우리집 주소가 여기 여긴데
아가씨 몇명 보내줘...
이런씩이죠....
위에서 말한 INCALL 과 OUT CALL 은 어떤집은 인콜 전문 어떤업소는 아웃콜 전문
이렇게 나뉘어서 영업을 합니다...
한 업소에서 둘다 하는것이 아니고요..
소위 아웃콜하는곳에서 요즘 운반책이라는 사람들이 생겨납니다.
아가씨들이 손님이 부르는곳까지 버스타고 갈수도 없는 노릇이고 해서
그 업소에 지정된 운전기사가 아가씨를 주소지 까지 실어 나르고 또
태워 오고 이러는것이죠...(이건 현재의 일반적인 형태)
과거엔...이런 운반책들은 거의다 한인 콜택시들이 도맡아 했었습니다..
아웃콜 집에서 부르면 기사는 매춘녀를 주소지 까지 태워 주고
많은 차비와 팁까지 듬뿍 받습니다...
그래서 한인 콜택시 종사자들 중 일부가 이런일에 전문적으로 관여하게 되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한국에 IMF가 터지기 전
그런 매춘 없소가 미국 전역에 더욱 난립을 했었습니다.
지금처럼 단속도 드물고..미국 경기도 좋았기에
택시 기사들이 맛사지 팔러 아가씨를 태우면
하루에 200~300(2~3십 마넌)불을 우습게 벌던 그런 시절이었다고 합니다
여자는 남자를 고르는입장이구 남자는여자에게 선택받아야되구염.. 이게 얼마나 큰차이인데여.. 여자는 진짜 아주호박에돼지만아님 남자 아니 호박에 돼지여두 남자 사귀기 쉽습니다 눈만낯추면 그러나 남자는 눈낯추어두 어정쩡하면 사귀지두못합니다 오죽하면 해외여자 거의사다시피 해서 결혼하겠습니까 남자가 여자사는게 문제가아니구염 성욕이 있다구 문제가 아닙니다 뭔어디글들보면 그래서 남자는짐승이나 뭐하는데 그럼 여자두 짐승인거죠 ㅡ,.ㅡ; 하연튼 여자랑 남자는 선택기준부터가다르고요 삶 자체가 틀립니다 그걸이해하세염 여자나남자가 잘못된게아니구염 유부남이거나앤있는가는미친넘이나 파는미친년둘다 사람이나쁜겁니다
첫댓글 에궁.. 뉴욕이 그정도라면 엘레이는 적어도 거기의 두배인원은 있을 듯......엘에이는 워낙 심각해서...
뭐 그걸로 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국내에서 못하게 하니 .. 어쩔수없이 다른 장소를 택했겠죠.. 집시들처럼.... 한국의 집시들......
나라 망신 제대로 시키네.....여성도 의무적으로 군대를 보내야돼 군대도 안가면서 남녀평등은 무슨평등....여성부는 언제 없어지노..ㅉㅉ
그럼 군대갔다오면서도 매춘업소 들락거리는 남자들은 어쩌는감? 물론 한국남자들만 이용하는건 아니겠지만, 군대를 갔다와도 저렇게 행동하는 사람들은 더 형편 없겠네요. 님 말대로라면..ㅉㅉ
IN CALL이냐.. OUT CALL 이냐 이것이 문제로군...
결국 이 문제도 한국 사회의 격심한 불평등화의 결과일 뿐...
박은채님 성매매 가는게문제인가염? 파는건문제가 아닌가염? 재가 화류계쪽에서 일을해봐서아는뎅 사는사람보다 거기서 일하는여자애덜이 정신이 이상해염 안해본사람은 모르겠지만 그쪽일 해본사람덜은 다알아염 그쪽에서 일하면서 느낀거 사는게 바보라는겁니다 다는아니겠지만 10중 7-8명은 진짜 사치로인해서 몸팔구염 2-3은 부모덜이나 가족때문에 그러구염 그런데 진자 대부분 사치입니다 명품..성형... 이게남자잘못인가염?참그리고 군대갔다와서 거기들락거리는거문제라구염? 여자가 쳐다보지두 않는남자는 총각으로죽어야되나염? 강간하거나? 한국여자가 얼마나 눈이톺은지 아십니까...님이여자입장이여서 그런지모르겠지만
여자는 남자를 고르는입장이구 남자는여자에게 선택받아야되구염.. 이게 얼마나 큰차이인데여.. 여자는 진짜 아주호박에돼지만아님 남자 아니 호박에 돼지여두 남자 사귀기 쉽습니다 눈만낯추면 그러나 남자는 눈낯추어두 어정쩡하면 사귀지두못합니다 오죽하면 해외여자 거의사다시피 해서 결혼하겠습니까 남자가 여자사는게 문제가아니구염 성욕이 있다구 문제가 아닙니다 뭔어디글들보면 그래서 남자는짐승이나 뭐하는데 그럼 여자두 짐승인거죠 ㅡ,.ㅡ; 하연튼 여자랑 남자는 선택기준부터가다르고요 삶 자체가 틀립니다 그걸이해하세염 여자나남자가 잘못된게아니구염 유부남이거나앤있는가는미친넘이나 파는미친년둘다 사람이나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