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교육을 전담하는 인사혁신처 산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 및 근현대사에 대한 역사관을 공직사회에 전파하기 위한 교육과정 운영에 착수했다. 올바른 역사관과 안보관 및 국가관을 공무원들에게 교육하겠다는 윤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건국 가치 등을 의도적으로 왜곡하거나 폄훼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에서 공무원들이 앞장서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다만 공무원들에게 획일적인 근현대사 역사관을 주입시킬 수 있다는 야당과 시민단체의 반발이 적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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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근현대사에 대한 역사 교육이 진행되는 것도 매우 이례적이다. 지금까지 중앙과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역사 교육은 대부분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중국 동북공정에 대한 정부 인식과 대응책 등에 국한됐다. 2016년 역사 국정교과서 집필을 놓고 사회적 갈등이 불거졌을 당시 박근혜 정부가 지방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대사 강의를 진행하려다가 거센 논란이 일기도 했다.
교육과정에 역사관 강의가 포함된 것은 지난달 임명된 김채환 신임 원장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학원 강사 출신인 김 원장은 서울사이버대 전임교수를 지내면서 보수 성향의 유튜버로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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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개발원 측은 기자의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았다. 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에 대해선 언급하기 어렵다”며 “상급 기관인 인사혁신처에 문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지인 공뭔들도 다 2찍이더라 ㅎ
니나잘해,,
미친놈아
에혀 ㅅㅂ 다 빻아서 뭐라 덧붙이기도 환멸난다
미친건가
너나해라
진짜 미쳤나,,,,,
누가 누굴
미친새끼인가보ㅓ
니나...
니나 니 고릴라다...못생겼다
ㅁㅊ
니나잘해 미친놈아
정신교육 ㅇㅈㄹ 니나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