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구재선거] 이광우. 김수헌 후보 단일화 |
- 여론조사후 13일 결과 발표 친박무소속으로 |
최원섭 기자, 2009-04-11 오전 9:01:15 |
이, 김 두 후보는 10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이라도 단일화를 해서 원칙도 기준도 모르는 한나라당을 심판하고 정치개혁을 이루라는 북구 주민들의 뜻을 받들어 단일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합의된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높은 후보로 단일화하고, 단일화된 후보의 명칭은 '친박무소속'으로 하기로 합의했다. 이광우 예비후보는 현재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를 지지하는 외곽 조직인 '새희망국민연합'의 사무총장을 맡고 있고 전 한나라당 대선 경선 '박근혜 국민희망캠프 사회복지 대책위원장'을 역임했다.. 김수헌 예비후보는 최근 새희망국민연합 중앙운영위원으로 가입했고, 차기 대권후보로 박근혜 전대표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11일쯤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13일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원섭 기자/월드뉴스 영남 취재 본부장> |
첫댓글 이광우 후보님 꼭 당선 되십시요^^
저도 이광우, 박근혜님 캠프 직능위원장님을 지지합니다.
친박의 소원이 유권자의 관심으로 모아지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