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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사랑나누미모임(요사나모)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요양사 일이 힘들떄 가끔은 벼룩시장을..
빅톤bigton청바지 추천 0 조회 283 12.08.28 20:2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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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28 21:22

    첫댓글 오늘 멋떠러진 체험담과 느낌,그리고 인생을
    얘기해 주신 님께 고마움과~
    삶을 되돌아볼 수있는 여유를 주심에 감사드리고,또 낭만을 배웠습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나에게 더 긴장을 하게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삶을 살아가신 님의 여유에 멋스러움이 느껴집니다.^^

  • 작성자 12.08.29 12:27

    ㅎㅎ 천사님^^감사합니다^^어찌보면 지루한 글인데 느낌이 오셨다니 기분이 좋군요^^누구나 의미는 다 알고 있지만,행동거지는 그냥 귀찮아 벼룩시장 가는 시간에 잠이나 자겠다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ㅋㅋ 사실 그런곳을 자주 갈 시간도 없겠지만,틈을 내 가끔 들려 보는것도 내 생활에 활력소가 됄것입니다^^행복하세요^^ㅎ

  • 12.08.29 13:37

    좋은글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12.08.30 12:21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비 피해 없길 바랍1니다^^우리도 창고쪽 에어컨이 바람에 쓰러졌답니다^^조심들 하세요^^

  • 12.08.29 21:10

    그렇죠 시장을 지나다보면참느끼는게 많답니다. 님께서는 참생동감 있게 표현을 잘하시는군요 .
    전 오늘도 마땅한일자리가 있나하고 들렀다가길 수십날 아러다 밥먹고 살겠나 싶구요.
    그래도 이렇게 짬잘한 글 읽게해주신 님께 감사드려용.....

  • 작성자 12.08.31 13:25

    사람마다 자기 나름대로 분위기가 있게 마련인데,지금은 직장이다 뭐다 해서 고민을 하지만,다시 하시려고 하는 끈기만 있다면 묘하게 내가 설땅이 다시 생기는 것이랍니다^^당장은 힘들지만,다 지나고 보면 별일도 아닌게 대부분이라고 하지 않습니까?:""열심히 하세요:""ㅎ

  • 12.08.29 21:36

    빅톤님의 글을 읽고 감동받았습니다.. 항상 주변의 모든것들을 무심코 지나칠수있는 일인데~~ 다시한번 뒤돌아보고 다시주변을 늦낄수있는 감정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 작성자 12.08.30 12:48

    감사합니다^^가끔 생활에 리듬을 잃을떄 남들은 산이다 바다다 하고 다니지만,전 인사동 골목길을 거쳐 빈대떡 먹고 대학로에가 젊은 친구들 분위기에 휩싸이다 기분좋으면 연극 한편보고 말이죠^^ㅋㅋ업으로 마냥 다니는 평화시장을 거쳐 앞으로 경기가 어떨건가 생각 하면서 슬슬 벼룩시장으로 향한답니다^^걸음도 스로우 스로우 퀵퀵 하면서 말이죠:""ㅎㅎ누가보면 실업자 같네요^^:""ㅋㅋ 혼자 다니는 줄거움도 꽤나 괜찮답니다^^ㅋㅋ 은근히 난척한번 했습니다^^지송:""ㅎ

  • 12.08.29 21:54

    워매~~~~~~길어라^^~ 구구절절~~~잘도 쓰셨네요! 읽는 사람도 같이 수고했습니다^^~

  • 작성자 12.08.30 12:49

    ㅎㅎ^^고맙습니다^^이런저런 경험이 있으니깐 구구절절 이겠지요^^ㅋㅋ카타리나님^^ 사랑합니다^^"딱!>>>또 들이댄다:""ㅎㅎ 오늘도 내일도 즐거운 날이 돼시길 바랍니다^^비가 이젠 그만좀 왔으면 좋겠네요:"""수산도 그렇고 농작물도 꽤나 오르겠어요?음식점 가 상추 더 달라면 눈 흘긴답니다^^너무 비싸서 말이죠^^반대로 고기에다 상추를 쬐금 뜯어 얹어 먹어야 겠어요""ㅋㅋ

  • 12.08.30 18:33

    쉰살이 넘으니..눈이 침침해 .실눈찔끔감고..쭉.읽어보니..어^라....낭만의글.고것참 실감나네요...생동감있는글..구성집니다
    저도 가끔 인사동거리에서 골동품 구경하구..종로 광장시장에서 빈대떡에 막걸리 자주하는데..빅톤님...저하고 한잔 하면 참..공감이 많이 가겠는데...전..아줌마래서리.......혹시래두...ㅋㅋㅋㅋ

  • 작성자 12.08.30 18:59

    ㅎㅎ그러세요? 업무상 그쪽으로 자주 간답니다^^거대한 인생 축소판이 그곳에 다 있지요:""우리가 보통 그러러니 하고 자기 일만 보느라고 정신없이 다니니깐 그렇지 구석구석 잘 보면 재밌는 풍경이 참 많습니다^^요즘엔 또 평화시장쪽을 가다보면 약간 이국적으로 생긴 멀쩡한 여인들이..저~잠간만요^^뭣좀 물어볼려고 하는데 하면서 은근히 일본서 관광 왔는데 지갑을 잃어버려 모 호텔 까지만 데려가 달리고 유인하고요:""또 어떤친군 차비 한 오천원만 달라고 그럽디다:""쯧쯧:""요즘엔 그런사람 많이 생겼어요^^조심하셔야쥐이~그나저나 일부러 만나면 몰라도..빈대떡을 어느 천년에 먹어요?:"'ㅎㅎ 이러다가 또 일나지이~:""ㅋㅋ

  • 12.08.31 00:15

    아룽 다룽 사람사는맛느꺼요
    빈톤님 도인아녀요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ㅎ ㅎㅎ

  • 작성자 12.08.31 12:58

    향기님^^반갑습니다^^ㅎㅎ도인이 아니라 썡 고생을 많이 하다보니깐 생각하는 에너지가 강해졌다고나 할까요?:""ㅋㅋ
    느끼시는 감정이 저하고 통한것 같습니다^^ㅋ

  • 고개를 끄덕끄덕하게 만드는 글입니다.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2.08.31 13:29

    ㅎㅎ^^실제적으로 겪은 얘기라서 동감을 하신가 봅니다^^엉뚱한 소리좀 할까요?:""ㅋㅋ아무리 높은 사람도..아무리 낮은 사람도 세월이 가 늙어지면 다 똑같아지는 것이죠^^높음과 낮음은 끝에가선 평행선이 돼기에 무게를 잴수가 없답니다^^ㅋㅋ그래서 폭 넓은 맘으로 잘 사자는 의미로 뻔한 소리좀 했습니다^^선영아씨님^^건강하세요^^

  • 12.09.14 14:15

    감칠맛 나는 님의글, 자꾸 궁금해지네요...어떤 모습일까?....뾰~~~응

  • 작성자 12.09.19 23:42

    아니? 다 지난글에 기분좋은 답글을 주셨군요^^저 역시 다이돌님이 어떤 분일까?ㅎㅎ 저도 휘리릭~~~~!ㅋㅋ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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