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기도 아니고 꼭 내가 관람기를 남겨야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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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 임혜는 각성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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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전체를 빌려서 그런지 너무도 한적하면서도 너무도 고즈넉한 풍경하며 배경들이 환상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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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인터넷상에서 보여지는 한 장의 사진에서나 봄직한 그런 풍경에 넋을 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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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가 남긴 신혼영행기를 관람하고 잠시 몇 자 이리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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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주님의 평안과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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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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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좋았겠다~~잘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