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씬은 아니지만
어떤 사람들인지 보여주는 첫 장면이
임팩트가 강함
그리고 중요한게 잔인하다보다
어떤 행동을 할지 예측이 안돼서 무서움
그래서 공포영화에서 귀신이
나올까 말까 조마조마한 것처럼
긴장하면서 몰입하게됨
계속해서 관객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고
몰입하다 보니 이 두사람을 까먹음 그래서
아..진짜 나쁜놈 잡아야되는데 이게 무슨일이야..
하고 관객들도 같이 속아버림
영화 내내 마석도가 쎄다는 알고있는데
장첸도 강한데..이 밸런스도 중요한 요소였다고봄
한국사람들 좋아하는 새벽감성
마석도가 슈퍼맨처럼
나혼자 다 해 보다는
옵티머스프라임 같은느낌에
다른 경찰들도 든든함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데일리로션
첫댓글 4편본사람 또르르..
1편감독이계속 했어야 했는데..
아, 감독이 다르군요? 역시 분위기가 뭔가 확 바뀌었다 생각 했는데....
@휴~~ 1은 강윤성감독(카지노 만드신분)2.3은 같은감독이고4는 허명행 스턴트맨출신감독 입니다.
아... 감독이 다른건 처음 알았네요.
이번 4는 3보다 훨씬 재밌게 봤지만 1하고 비교하면 새롭게 형사팀에 등장한 이범수가 대중들에게 이미지도 안좋아지고, 연기를 너무 못합니다..
3에서도 도대체 왜 저 역에 굳이 이범수를 썼을까 하는 생각 내내 했었습니다
저도 3에서 제일 미스 캐스팅은 이범수라고 생각했어요~이범수 대사 나올 때 뭔가 확 깨는 느낌~!
저도 동의합니다.대사 톤이나 연기가 혼자 붕 떠있는 느낌이에요
저도 3편 이범수연기가 이상하더라구요..혼자 다른스타일에 연기..
@스카티 제가 봤을땐 3,4편을 같이 찍었고 이범수가 그당시 논란이 좀 있어서 편집된게 많은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등장할째마다 뭔가 어색하고 이상하게 느껴져서요...
확실히 1편이 제목과 제일 어울리고 재밌어요 ㅋㅋ
1편은 참 인연이 나름 깊네요. 저 영화로 잘된 분도 많고, 데리고 있던 배우도 잘되었고
1이 압도적이에요, 3은 재미조차 없더군요
1이 참 좋았었죠..빌런의 잔인함을 보여주고, 그에 따라 스릴을 느끼게 해주는..
1편이 정말 재미있었죠
1은 몇 번을 봐도 안 질리더라구요!!! 나머진 보면서 뭥미??ㅋㅋ;;
3편부터 다른 동료들 역할은 개그 역할이나 리액션 캐릭터로 사용된게 아쉬웠습니다.
3편에서 김민재나 이범수를 그런식으로 말이죠
1은 그냥 다른 영화 ㅋㅋㅋ 명작입니다
1편처럼 다시4보는디 여자분들은 행복해하며 (옆에와이프도 행복해보였어요 무열님나올때 그눈빛..ㅋㅋ) 남자분들은 다들 과묵하게 보는게 느껴졌져..
장첸 지분이 50프로 이상임
확실히 장첸은 강한거 둘째치고 뭘 어떻게 할지 예상이 안되서 진짜 엄청 기대 아닌 기대가 되었죠..ㄷㄷ
빌런인줄 알았고 문제일으키던 장이수와 독사를 날려버리는 더 빌런 장첸의 잔인함에 경악…
장첸이 주변 조직들하고 손잡고 어떻게 세력을 불려나가려나 했는데, 그냥 마음에 안든다고 싹 다 날려버렸다는 점이 장첸이란 캐릭터를 무섭게 만들었어요...
윤계상 인생작..간지였네요
전 솔직히 1편이 가장 재미있고 잔인하지만... 그냥 킬링타임으로 보기에 범죄도시 1,2,3,4 다 재미있었어요 ㅋㅋ
악역이 엄청 세거나 무섭거나 완전 미친자이거나 이래야 영화가 재밌죠. 장첸이란 캐릭터를 너무 잘 만들었습니다.
첫댓글 4편본사람 또르르..
1편감독이
계속 했어야 했는데..
아, 감독이 다르군요? 역시 분위기가 뭔가 확 바뀌었다 생각 했는데....
@휴~~ 1은 강윤성감독(카지노 만드신분)
2.3은 같은감독이고
4는 허명행 스턴트맨출신감독 입니다.
아... 감독이 다른건 처음 알았네요.
이번 4는 3보다 훨씬 재밌게 봤지만 1하고 비교하면 새롭게 형사팀에 등장한 이범수가 대중들에게 이미지도 안좋아지고, 연기를 너무 못합니다..
3에서도 도대체 왜 저 역에 굳이 이범수를 썼을까 하는 생각 내내 했었습니다
저도 3에서 제일 미스 캐스팅은 이범수라고 생각했어요~이범수 대사 나올 때 뭔가 확 깨는 느낌~!
저도 동의합니다.대사 톤이나 연기가 혼자 붕 떠있는 느낌이에요
저도 3편 이범수연기가 이상하더라구요..
혼자 다른스타일에 연기..
@스카티 제가 봤을땐 3,4편을 같이 찍었고 이범수가 그당시 논란이 좀 있어서 편집된게 많은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등장할째마다 뭔가 어색하고 이상하게 느껴져서요...
확실히 1편이 제목과 제일 어울리고 재밌어요 ㅋㅋ
1편은 참 인연이 나름 깊네요. 저 영화로 잘된 분도 많고, 데리고 있던 배우도 잘되었고
1이 압도적이에요, 3은 재미조차 없더군요
1이 참 좋았었죠..빌런의 잔인함을 보여주고, 그에 따라 스릴을 느끼게 해주는..
1편이 정말 재미있었죠
1은 몇 번을 봐도 안 질리더라구요!!! 나머진 보면서 뭥미??ㅋㅋ;;
3편부터 다른 동료들 역할은 개그 역할이나 리액션 캐릭터로 사용된게 아쉬웠습니다.
3편에서 김민재나 이범수를 그런식으로 말이죠
1은 그냥 다른 영화 ㅋㅋㅋ 명작입니다
1편처럼 다시
4보는디 여자분들은 행복해하며 (옆에와이프도 행복해보였어요 무열님나올때 그눈빛..ㅋㅋ) 남자분들은 다들 과묵하게 보는게 느껴졌져..
장첸 지분이 50프로 이상임
확실히 장첸은 강한거 둘째치고 뭘 어떻게 할지 예상이 안되서 진짜 엄청 기대 아닌 기대가 되었죠..ㄷㄷ
빌런인줄 알았고 문제일으키던 장이수와 독사를 날려버리는 더 빌런 장첸의 잔인함에 경악…
장첸이 주변 조직들하고 손잡고 어떻게 세력을 불려나가려나 했는데, 그냥 마음에 안든다고 싹 다 날려버렸다는 점이 장첸이란 캐릭터를 무섭게 만들었어요...
윤계상 인생작..간지였네요
전 솔직히 1편이 가장 재미있고 잔인하지만... 그냥 킬링타임으로 보기에 범죄도시 1,2,3,4 다 재미있었어요 ㅋㅋ
악역이 엄청 세거나 무섭거나 완전 미친자이거나 이래야 영화가 재밌죠. 장첸이란 캐릭터를 너무 잘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