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와의 대립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25일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된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에서 민 대표가 사진기자의 플래시 세례에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4.04.25
"저에게 주도권은 있었지만, 방 의장은 그걸 좋아하지 않았다"며 "사실 하이브는 반성을 해야 한다. 2021년 6월에 박지원 대표가 갑자기 하이브의 첫 번째 걸그룹으로 김채원과 사쿠라가 포함된 쏘스뮤직 차기 그룹이 데뷔해야 할 것 같다고 통보하더라. 제가 그걸 듣고 쌍욕을 했다. 제 이름을 팔아서 '민희진 걸그룹'을 붙였고, '하이브 1호 걸그룹'이라고 해서 멤버들이 그거 하나만 보고 들어왔다. 이러면 멤버들 어머님들께 뭐라고 말해야 하나 싶었다"고 말했다.
첫댓글 양아치같은 새끼들
그 뱃살이 다 심술보였구나(주어 생략)
허 진짜...
몇년을 참은거임...ㅠㅠ
민희진 이름 이용해서 이득 취한게 몇개야 어휴
하이브돈으로 뉴진스에 돈쓴것보다 르세라핌에 돈 더 많이 썼는데 뉴진스보다 실적 안나와서 방 삐져서 이 사태 만든거냐
오히려 어도어로 데뷔한게 잘됐네 퉤
진짜 나같아도 개빡칠거 같음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