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는 몰타섬 또는 시칠리아 섬의 메리타(melita)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고 애완견으로 최고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애정이 많고 충실하며 튼튼하고 가정견으로 적합하다. 머리는 둥글고 코는 검정색으로 윤기가 있고 털은 가능한 백색인것이 좋다. 키가 크지 않아야 좋다. 자견은 50-60일 정도에 1차 접종을 한후 2-4주 간격으로 3-6회 접종한다. 구충제는 2-3개월에 한번씩 투여한다. 털을 자르지 않을 때에는 먼저 일자 빗으로 털을 고르게 빗질하고 이때 엉겨있는 털은 오징어를 손으로 찟듯이 한올한올 조심스레 빗질을 해준다. 다음으로 스리커 브러쉬로 다시한번 빗는다. 마무리는 컨디셔너를 뿌려 엉기지 않게.. 샤워는 손바닥으로 털을 살살 비비며 씻는다. 털이 엉키지 않게 살살한다.. 한달에 한번 항문 주위의 5-7시 방면을 살짝 쥐고 짜준다.(염증이 생길 수 있슴) 털을 드라이어로 완전히 건조해서 피부병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한다. 털이 백색이므로 백모용 샴푸를 해주며 눈물로 얼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자주 닦는다. 식성이 좋으므로 너무 많이 먹이지 말고 치석이 생기지 않게 1주에 한번 양치질을 해준다. 귀속에 있는 털은 다 뽑아주고 귀청소용 크리너로 닦아준다. 미용은 발바닥과 항문 귀속 배등을 짧게 컷해준다.. 일반 가정에서 기를때에는 컷트시켜 기르는 것이 손쉬운 방법이다. 그래야 손이 덜 가며 위생적으로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컷방법은 몸 전체는 가위로 또는 클리퍼(바리깡)으로 전체를 자른다. 발은 발목까지 전체를 깎아 습진을 예방한다. 배와 성기부분도 깨끗이 잘라준다. 귀속에 있는 털을 다 뽑고 닦아준다. 얼굴은 전체적으로 둥글게 자른다. 슈나우져처럼 깎아도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