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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녕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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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이 서른 먹고도 철이 안든 숨은 너구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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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작년 이맘때쯤 좋은 사람들과의 급한 만남에 기억을 못하는 사람들도 많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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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사람이 저사람인가? 라는 의문의 사람이 많았었는데 이번엔 저의 좋지 않은 머리에 모두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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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박혀 있으신거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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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투 훼이스 - 배병언님</P>
<P>존칭을 할까 하다가 정신을 놓듯 말을 놔버렸습니다..ㅡㅡa...그냥 친한척 하고 싶었습니다..<BR>나름 1년이 지났는데 친한척 하고 싶었습니다...선발대 대장으로써 사람들을 끝까지 챙기는 모습이<BR>저보다 형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가끔은 생각합니다. 어머님이 절 낳기전에 출생신고를 한게 아닐까 하는 전 언제쯤이면 투페이스님같은 속깊음을 가지게 될진 모르겠네요....수고하셨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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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김이택 - 김이택님</P>
<P>작년 목욕탕에서 등을 씻겨준 사이로 각별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올해 4월 7일부로 그 마음을 접게 되었네요...가끔 생각이 납니다...몸에 임금왕자를 가지고 계신 신입사원 이택님. 취업 축하하고 월급턱엔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매번 느끼는거지만 순수하시다는.. 두달 지나면 서른인데...ㅋㅋㅋ..ㅡㅡ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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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심현기 - 현기행님..</P>
<P>행님 밥 없을거 같아서 회사에서 밥까지 먹고 왔다는 말을 들을땐 눈물이 앞을 가렸는데...<BR>다시 차려진 라면과 간식 앞에선 위아래도 없었다는...ㅡㅡa...말씀도 없으시고 가끔 던지는 말로 웃음을 주는행님...^^...상영회때도 갑자기 만나도 같고 이렇게 만나도 같고...한결같으신 형님...^^...여자들은 왜 형님을 안 잡아 가는걸까요..? 정말 궁금합니다....</P>
<P><BR>내눈을가져가 - 김수진<BR>25분출발 기차를 타야 하는데 22분에 오신 환상적이신 분..ㅡㅡa...그래놓고 28분에 기차가 출발하니까 나를 원망스럽게 쳐다보시던 분...ㅡㅡa...기다려서 나도 놓칠뻔 했건만 기차가 3분 더 늦게 출발하는데 자기를 왜 뛰게 했냐는 원망의 눈빛을 보낼때는 "여자도 때린다"는 제 초심을 완성시킬뻔 했다는...ㅋ....어제 헤어지면서 내년 상영회에서 만나자고 하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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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완성밴드경이 - 곽승준<BR>승준이랑은 그리 얘기를 많이 해보진 않았네..ㅡㅡa....놀릴거리가 많은 효빈이와는 달리 너무 완벽해서 그런가..? 넥타이 고맙다는 얘기도 못했어...ㅠㅠ...그래도 고마워. 언제나 깊은 속을 가지고 있는거 같은 승준이.그래도 가끔은 미친척도 재밌다는걸 알려줘야 되는데...^^;;;..</P>
<P><BR>이카루스(일본말) - 이대동님<BR>생각나는게 하나밖에 없는데 말을 하긴 좀 그렇고...ㅡㅡa....여튼 부럽다는....ㅋㅋㅋ...<BR>이영하 아들 닮았다는....말에 기분이 나쁠수 있지만....저는 김영철 닮았다는 소리 들으며 꿋꿋하게 잘 살고 있고 가끔 티비에 김영철 나오면 반갑다는......잘생긴 묵묵한 남자같은 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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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더드래곤 - 임정욱<BR>너무 과묵해서 나랑 말을 많이는 하진 않았지만 자기소개에서 말을 잘했던 친구...^^....내눈님하고 작년 기억이 나네 안나네를 가지고 (별것도 아닌거 같구만) 계속 툭탁거리던....ㅋ.ㅋ...내 생각엔 내눈님 잘못이라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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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청춘 - 이효빈<BR>중략...ㅡㅡ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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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 - 김태은님<BR>서민정 많이 닮은 이쁜분...^^... 웃기도 잘 웃고 울기도 잘 운다고 했던...우는건 그리 좋은건 아니지만..<BR>졸려 죽겠는데 들어야만할 다큐멘터리를 시즌제로 읇어주시던....아마 mt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되오만....시련의 크기가 컸던 만큼 이제 좋은 일만 생길거라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주위 사람들도 밝게 만들었던 분...감자탕 집에서 박수친건 안도가 아닌 아쉬움의 박수였다는....^^;;..미니마우스 양말에 뾰쪽구두를 신었던 분...족구 네트를 그물이라고 거짓말 했더니 속는척(?) 해주신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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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투명한 소리 - 김봉훈<BR>태은님과 둘이 박장대소의 최고봉으로 훈남이지만 내년에 군대 간다는 슬픈 결말이 정해져 있다는...ㅠㅠ..홍콩 배우 닮았으며 형들한테 잘 대들며 웃을땐 배꼽인사를 하는 젊은청년....^^;;...군대에 궁금한게 많은 친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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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재근 - 이재근<BR>전라도 사투리로 작년 오무라 삘나는 친구...^^...술먹고 태은님에게 컵라면 먹어도 되냐고 물어볼때가 가장 압권이었음...ㅡㅡa....시원시원한 말투와 외모와는 달리 불꽃놀이 할때 누님한테 불을 붙여달라고 했다는 후문이 있던데 믿어도 되는지.... 아픈데도 불구하고 밝은 모습만을 보이는 유쾌한친구 개인적으로 태은님이랑 재근이가 mt의 hero인거 같다는..근데 내 정보로 신용 조회 할거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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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멍멍이 - 김영명<BR>우리 카페에서 진상을 맡고 있는 대화명과 같은 성격을 지닌 참 난감한 친구...ㅡㅡa..그래도 남자친구 생겨서 작년의 3층에서 뛰어내리려고 한일을 부끄러워 할줄 아는거 보니 다행이다...술먹고 꼬장만 안 부리면 그래도 봐줄만한 친구....ㅋㅋㅋ...내 안티 운영자를 맡고 있는 녀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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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동근이 마누라 - 한혜선.<BR>처음부터 신정환으로 기선 제압하신분...ㅡㅡa... 아무도 그렇게 생각 안 했는데 땅을 파고 스스로 들어가신분...일도 많이 하시고 자꾸 뭔가를 하시려던 털털한 분...^^....간호사의 모습을 찾으려고 노력했건만 이틀 내내 조금도 못 찾았다는....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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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레인디우리트님 - 미영 누님.<BR>가장 먼 창원서 오신 태지 누님. 아직도 여전히 동안이신....언제쯤 동안이 사라질지 모르겠다는....언제나 바쁘신분이자 자신보다 큰가방을 메고 다니시는 분....그래도 이번엔 비교적 작은 가방을 들고 오셨던데....^^...연세가 있으셔서 그럴거라고 나름 생각중...</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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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최고의 마음쑴님 - 정수미<BR>호란 닮았다고 딴 사람들이 그러던데 난 잘 모르겠다는...뒷풀이때는 안 오시공.....4월 이전에 만났더라면 츄리닝 바람으로 떡볶이를 같이 즐겼을수도 있는데 무지 아쉽다는....^^;;...나이보다 훨씬 동안이신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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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소나무 - 이성순님...<BR>늦게 오셔서 일찍 가신 소나무누님....^^....캠프화이어할때 노래를 참 잘 부르시더라는... 다 듣고 있었지롱..<BR>맨날 바쁜척하시는 누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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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태희 - 이태희님<BR>본의 아니게 자전거 파트너 되신 태희님. 처음 타보는 커플 자전거였다는....부끄럽게...*^^*...하나 둘 하나 둘 스톱....기억나죠..?...ㅋㅎㅎ...넘어질뻔도 몇번 했는데 아무말 없이 뒤에 계셔 주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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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d???? - 강정순님<BR>술은 아침까지 마셔줘야 제맛이라는....^^....외모와는 달리 술을 좋아하시는....낮술 한잔하자는 농도 들었던거 같은데 그땐 정말 살벌했는데...ㅎㅎ...지금도 술 드시고 계시려나..?...ㅡㅡ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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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음이 아팠어요 - 서효경누님.<BR>누님 쵝오..ㅡㅡa.. 기차에서 매점 아저씨 지나는거 보자마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캔맥주를 사셨던 터프 그 자체 누님. 상추씻는게 서투른 제게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해주신 고마운 누님....대장을 사장님이라 부르시던 너무 유쾌하신 누님....동안이세요...^^...하쿠나마타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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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해물탕 - 채윤미<BR>친구같은 동생...^^.. 나의 목걸이가 자꾸 신경쓰였는지 내눈님하고 둘이 자꾸 지적해서 날 슬프게 했던....내가 준 고구마 먹고 입천장이 데어버린 본능에 충실한친구...ㅡㅡ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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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문좀열어주세요 - 이완식<BR>우리 대장. 언제나 가장 힘들고 그런 일을 도맡아서 하는 친구. 정말 닮고 싶지만 닮기 힘든 친구...^^...<BR>생각하면 언제나 미안함만이 드는 친구...많이 힘들었지? 나중엔 정말 힘들어 보이던데...많이 못 도와줘서 미안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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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까먹은 사람 있나요..?...있으면 안 되는데...ㅠㅠ...<BR>하여튼 좋은 추억입니다....좋은 사람들과의 하룻밤이 지나가는게 아쉬워 눈 비비며 남아서 이야기에 귀기울였고 고구마랑 감자도 구워서 주고 같은 생각을 공유한다는게 참 좋은거 같아요...약간씩은 다르지만 좋은 사람이라는 공통점으로 뭉칠수 있는 모임이 몇이나 될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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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랑합니다 네멋.....요즘 세상 흔한말 "사랑"이 아닌 제 마음속의 하나 밖에 없는 그 말로 "사랑"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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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의 아니게 그날... 첨 뵙는데... 별명을 3개나 붙여드려서 죄송합니다.ㅠ_ㅜ 마음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ㅠ_ㅜ 이상원 아들 닮았단소린 기분나쁘지 않았어요~ 오히려 좋았지^^ 하지만.... 찬이가 옆모습이 유해진같다는 말을 했을땐... 태어나 처음으로 절망을 느껴봤습니다....ㅠ_ㅜ 얘기를 많이 못놔눠서 너무 아쉽습니다.^^ 다음엔 많은 얘길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카페에서 진상을 맡고 있는 대화명과 같은 성격을 지닌 참 난감한 친구...ㅡㅡa..그래도 남자친구 생겨서 작년의 3층에서 뛰어내리려고 한일을 부끄러워 할줄 아는거 보니 다행이다...술먹고 꼬장만 안 부리면 그래도 봐줄만한 친구....ㅋㅋㅋ...내 안티 운영자를 맡고 있는 녀석...->죽여버리겠어!!!!!!!!!!!!!!!!!!!!
삭제된 댓글 입니다.
결혼한 사람이랑 얘기해도 안 잡혀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 유부남은 사람도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멍이도 사람은 아니지....
지금생각해보니, 당연히 제가 끝까지 챙겼어야 하는데...나몰라라 너구리형을 내버려두고 기차에 올랐네요. 아슬아슬했지만 내눈이 기다렸다가 기차에 무사히 올라주셔서 감사했어요 ㅎㅎ
그거야 나랑 연락하고 있었으니까......그리고 많은 사람을 챙겨야지...나도 그렇게 아슬아슬하게 올줄 몰랐다구.......ㅡㅡa..
효빈이랑 나랑은 못타길 바랬는데! 아깝다..........
나도 너 때문에 다음차 타고 갈까 했는데 내눈님이 너무 빨리 뛰더라구...
아..같이 뛸때 신발이라도 하나 벗길걸 그랬나요?ㅋㅋ
미친척 재밌는거 알려주세요 ㅋ 열심히 배울께요 ㅋㄷ
일단 대장한테 반말부터 해....강하면 강할수록 좋아.....ㅡㅡa...
제가 본의 아니게 그날... 첨 뵙는데... 별명을 3개나 붙여드려서 죄송합니다.ㅠ_ㅜ 마음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ㅠ_ㅜ 이상원 아들 닮았단소린 기분나쁘지 않았어요~ 오히려 좋았지^^ 하지만.... 찬이가 옆모습이 유해진같다는 말을 했을땐... 태어나 처음으로 절망을 느껴봤습니다....ㅠ_ㅜ 얘기를 많이 못놔눠서 너무 아쉽습니다.^^ 다음엔 많은 얘길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머....다 좋아라하는 사람들이라...김영철보다 좋은 별명 붙여줬는데 머.........그럼 우리 컵얘기 할까..?...ㅎㅎㅎ..
컵 얘기는 이제 그만~ㅠ_ㅜ 왜그래요~ 형~ㅠ_ㅜ
ㅋㅋㅋ 이카루스형 잘할께요 ㅋ
넌 뭘 잘해 또? ㅠ_ㅜ 다들 왜 그래요~이러지 마요~ㅠ_ㅜ
친하게 지내지 마세요. 둘다 이상한데 친하게 지내서 둘다 더 이상해 질거 같습니다.
이상한걸로 따지면 니가 최고봉이야........
맞아~ 멍멍이가 이상한걸론 최고지~ ㅎㅎㅎ 삐치는건 아니겠지?ㅎㅎㅎ
술 마시면 얼굴이 제일 빨개지는 너구리형을 닮고싶습니다 ㅡ.ㅡb 사실 저도...ㅋㅋ 오랜만이었어요~ 반가웠어요~
그래..? 담엔 술 한잔 먹고 빨간 물감으로 얼굴을 칠해.....간단해...
형님을 천의얼굴의 소유자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ㅋㅋ 갈굼의 기술을 많이 배우고 왔어요^^ 더 많은 얘기를 나눳어야 햇는데 ㅠㅠ
아직 9000명 이상 남은건가..?..ㅡㅡa......넌 갈굼을 견디는 기술을 연마해......금방 형의 고마움을 알게 될거야....^^;;;....
야!!!! 너 그딴거 배우지마 임마!
연세~ㅋㅋㅋ 말한마디 할때마다 일격을 가해서 더 기억에 남는 너구리~ㅋ 유부남되도 여전한 까칠한 성격...그래도 오랫만에 보니까 반갑더라 * ^_____________^ *
^_________________^;;;;
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략
우리 어머님이 말씀하셨지 늦게와서 상 두번차리게 하는거 안좋은습관이라고..ㅎㅎ그러나 숯불삽겹살은 아쉬웠음..다음엔 삽겹살 먹고가야지..ㅎㅎ
그래도 남은 삼겹살이 있었는데...ㅡㅡa...다시 생각해보니 남겨놓은 삼겹살을 먹은 기억이 없네요....ㅠㅠ....어디갔지..?..
즐겁게 잘 다녀왔나보네.... 제수씨한테 안 혼났나 몰라 ㅎ~ 일년만에 안티 회장 멍멍이와의 대면은 어땠나 ㅋ 시끄럽지 않았나 몰라...아쉽당...담에 보세~ ㅎ
멍멍양은 멍멍군을 만나 예전보단 나아졌지만 처음 오신분들은 나아진 멍멍양을 피하더군요....^^....
다음에 만나면 가만안둔다 영철이 ㅡㅡ 습기상형 같이 못가서 아쉬웠어~!
대학교엠티때는 자전거 타보란 소리는 없었는데 네멋엠티는 자전거를 타는줄 몰랐지요.ㅋㅋㅋ
그때 그때 달라요...~~...
태희님이랑 하나둘 하나둘 하면서 자전거 타는거 저 들었어요! 자상하셔요~ 난 박효신에 한표라구요^ ^ㅋ
^^;;;.....저도 호란 보다는 비가 닮은거 같아요....대장 선글이 썼을때.....ㅋㅎㅎ
목걸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펐었구나~ 그래도 할 수 없어. 담에 보이면 또 구박할꼬야..ㅋㅋ
다음번엔 목에 테이프로 붙여서 가려고.....^^;;...
30인데도 기억력이 대단하삼;;; 올해안으로 볼수있어요 ? ㅋㅋ 벙개때리면 벙개 오세요~ 아, 손목잡고 뛴건 안잊혀져요 ㅋㅋㅋㅋㅋㅋ
볼수 있을려나....^^;;;...요즘 운동하시나봐요...손목이 제 손목하고 비슷하신거 같던데요....ㅋ.ㅋ.....
우리 카페에서 진상을 맡고 있는 대화명과 같은 성격을 지닌 참 난감한 친구...ㅡㅡa..그래도 남자친구 생겨서 작년의 3층에서 뛰어내리려고 한일을 부끄러워 할줄 아는거 보니 다행이다...술먹고 꼬장만 안 부리면 그래도 봐줄만한 친구....ㅋㅋㅋ...내 안티 운영자를 맡고 있는 녀석...->죽여버리겠어!!!!!!!!!!!!!!!!!!!!
틀린점을 못 찾겠지..?..앙..?
영철이형 안티 수시 모집합니다!! 연락주세요~~!!!
술 이야기만 네번 하시구, ㅠ.ㅠ
그거 밖에 생각이 안 납니다.........19금 게임을 했던거 하공....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