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마린솔루션은 선박 사후관리, 조선사들의 수리 대행, 벙커링(출항 선박 연료 급유), 운항중인 선박 수리·부품공급, 친환경 개조, 조선, 엔진, 전기·전자 사업 관련 보증서비스 등의 사업/선박의 통합 유지·보수부터 개조, 디지털 솔루션까지 '원스톱'으로 제공/ 2016년 현대중공업의 조선, 엔진, 전기전자 사업부의 AS사업 양수하는 현물출자 의해 설립된 회사(물적분할)/최대주주 HD현대 지분 55.8%/ 공모가 83,400원/
HD현대마린솔루션은 2017년 현대중공업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할 때 선박 유지보수(AS) 사업을 분할해 출범한 회사다. 조선, 엔진, 전기·전자 사업 관련 보증서비스와 부품 판매, 기술 서비스 제공, 선박 연료유 공급 등의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
화려한 입성이지만 HD현대마린솔루션을 둘러싼 논란도 만만치 않다. 우선 쪼개기 상장 논란이 있다. 우선 모회사인 HD현대와의 쪼개기(중복) 상장 논란이 존재한다. 이는 마치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의 분할 당시 있었던 논란과 유사하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선박 애프터서비스(AS) 전문 회사로 2016년 11월 출범했다. 기존에는 선박의 엔진 등 기자재 제조사가 개별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면 HD현대마린솔루션은 선박의 통합 유지·보수부터 개조, 디지털 솔루션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