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8차(09월07일)서산 황금산/아라메길 트레킹 산행으로모십니다. 댓글이나 010 9602 3925, 010 7750 7210으로 신청바랍니다.

[물레방아]

제138차(9월7일) 서산 황금산/아라메길 트레킹 산행입니다.

[완만한 숲길과 몽돌로 이루어진 해안과 느린 산책길]

1. 산행일시 : 2013년 09월 07일

2. 산 행 지 : 황금산(156m)/아라메길

3. 산행코스

   A코스 : 주차장-황금산-끝골-해식동굴-금굴-코끼리바위~몽돌해변-주차장-

             서산아라메길-대진초교-오지리해변(염전)-벌천포해수욕장(22km, 5시간30분)

   B코스 : 주차장-황금산-끝골-해식동굴-금굴-코끼리바위~몽돌해변-주차장

              (7.8km, 3~4시간)

4. 차량 이동시간 : 약 3시간(편도)

5. 차량 출발시간 : 염주체육관(06시30분)~광주역(06시45분)~구교육청정문앞(07시)

6. 산행회비 : 30,000원(뒤풀이, 천은산 입장료 포함)

7. 준비물 : 등산복, 중식, 식수, 간식, 비상약, 여벌옷

※ 산행 후 인근의 목욕탕에서 목욕을 실시하니 갈아입을 옷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목욕비 개별부담)

8. 산행설명

♣ 황금산 : 황금산은 나지막한 산으로, 산행보다는 해안선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다. 대산석유화학단지가 들어오기 전만 해도 이곳은 황금빛 모래가 가득하여, 이곳 산지명이 황금산이라고 했단다. 황금산의 능선을 타고 뻗은 해안 절개지는 너무도 아름답다. 작고 볼품이 없어 보이지만 그 숲길은 감탄할 만큼 아름답다. 숲 그늘이 짙어 햇볕 쪼일 일 없으니 특히 여성들이 좋아할 만하다. 길도 가파르지 않고 멀지 않아 산책에는 그만이다. 황금산 매력은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중턱의 네 갈래 길에서 곧장 내려 가보라. 스러져 풀 섶에 덮인 절터를 지나 온통 돌로 뒤덮인 해변을 만난다. 그 해변은 주상절리의 절벽해안으로서 온통 돌무더기인데 추락한 주상절리 암벽의 파편이다. 해변 오른쪽을 막은 산자락 가운데로 가파른 통로가 보인다. 설치된 밧줄을 잡고 올라가면 비경의 해안이 숨겨져 있다. 주상절리의 절벽이 해안으로 장대하게 치솟았고 그 절벽은 낙락장송의 소나무로 장식된 모습이다. 향나무가 직벽에 붙어 자라는 울릉도 절벽해안을 연상케 하는 선경이다. 서해에서 주상절리 절벽을 본 것도 희한하지만 그 절벽에 소나무가 뿌리를 박고 자라는 모습은 더더욱 신기하다. 그 바위해안을 걷다보면 코끼리가 긴 코를 바다에 대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보이는 구멍이 뚫린 아치형 바위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코끼리바위이다.

♣ 서산 아라메길

서산 아라메길이란 바다의 고유어인 아라와 산의 우리말인 메를 합친말로 바다와 산이 만나는 서산지역의 특색을 갖춘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대화와 소통의 공간으로 아늑함과 포근함이 담긴 친환경 스트레칭 코스이다.

서산 아라메길은 자연스러운 길을 따라 서산의 아름다운 산과 바다를 볼 수 있는 길이며 언제든지 가족, 친구들과 정겹게 걸으며 자연 그대로의 향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아라메길은 시작과 끝이 없는 길이며 발걸음이 처음 가는 곳이 시작점이고 멈추는 그 곳이 종점입니다.

걷는 사람에 따라서 아라메길은 다양한 본인만의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만의 추억이 담긴 느린 산책길을 만들어 보세요.

제주 올레길의 인기몰이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무리한 등산보다는 자연과 대화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친환경 트레킹이 유행하면서 황금산이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다. 산과 바다 미소를 품은 느린 산책길 서산 아라메(Areme)길은 바다의 고유어인 ‘아라’와 산의 우리말인 ‘메’를 합친 말로 바다와 산이 만나는 서산지역 특색을 갖춘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대화와 소통의 공간으로 아늑함과 포근함이 담긴 친환경 트레킹코스이다.

▶ 산행 신청은 꼬리글(닉네임)로 신청하시고 승차장소를 알려 주세요

▶ 예약하신 분 중에 부득이 취소를 하실 분은 가능하면 목요일까지 꼭 댓글을 달아 주시거나 전화를 주세요. 승차시간은 꼭 지켜주시고 혹시 늦는 분은 다음 경유지로 오세요. 사전 통보없이 불참하는 것은 산악인의 예절이 아니죠?

▶ 본 산악회는 산을 좋아하는 동호회로서 집행부는 산행코스의 안내만 할뿐 산행 중에 일어나는 제반 사고에 대해서는 책임이 없으며 고혈압, 심장질환 등 질병이 있으신 회원님들은 무리한 산행을 삼가하시기 바라며,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제반 사고는 자신의 책임입니다.

좌석배치도

1	물레방아	2	희망산		3	카라	4	청하
	교육청		염체			교육청		교육청
5	월봉	6	월봉2		7	챌린저	8	새말
	염체		염체			염체		교육청
9	선덕여왕	10	아자아자		11	구동	12	바다새
	교육청		염체			교육청		교육청
13	메아리	14	메아리2		15	장촌	16	장촌2
	교육청		교육청			염체		염체
17	다촌	18	청천		19	즐산	20	즐산2
	교육청		교육청			염체		염체
21	산골소녀	22	창공		23	산감	24	산감2
	문예후문		문예후문			교육청		교육청
25	메아리3	26	다락		27	스카이	28	스카이2
	교육청		광주역			교육청		교육청
29	예쁜짱돌	30	예쁜짱돌2		31	산에서	32	산에서2
	교육청		교육청			염체		교육청
33	선운	34	선운2		35	노해	36	덕송
	교육청		교육청			교육청		광주역
37		38	선운3		39	신기루	40	흐칸짱돌
			교육청			염체		염체
41		42	산마루		43		44
			교육청

지금까지 함께 하시는 회원은 40명입니다.

[덕송]

광주역에서 탑니다. 36번 좌석으로 신청합니다.

[물레방아]

감사합니다~

[청천]

죄송합니다.동행하기로한분이 부득이한사정으로 다음을 기약하네요. 죄송하구요. 한 좌석 취소합니다.

[물레방아]

네 알겠습니다~

[새말]

친구가 동행을못하겠네요.. ㅜ 딸래미가 갑자기 아파서 입원하는 바람에...

[물레방아]

요즘 환절기라 감기 조심해야 하는데...

[미작]

첫산행인데 갑자기 원거리로 조문 갈 일이 생겨서 부득히 함께 하지못할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큰 실수를 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럼 즐거운 산행하시고, 저는 다음에 뵙겠습니다.

[물레방아]

다음에 기회되면 함께 하시죠~

[선운]

선운외 2 명 신청 합니다.

[물레방아]

어서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