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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솔로. 5060남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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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모임 후기 덕수궁 도보여행 : 참석후기
테란 추천 1 조회 188 24.04.06 21:2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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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6 22:33

    첫댓글 정말 정성스럽게
    사진과 설명으로
    정리해주셨네요~~👍

    사돈덕에 참석못한 수업
    몰강한 느낌이 들었네요 ㅋㅋ

    멋진 설명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06 22:34

    저도 도강. 몰강이
    더 재밌었습니다.
    함께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아쉬움을 뒤로 한채
    다음회차 기대해 봅니다

  • 24.04.06 23:11

    꼼꼼한 후기 감사합니다
    오늘은 놓친 부분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어쩌나 했는데 역쉬 테란님 후기 읽으며 또 한번 감탄 합니다
    복습하면서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사진은 퍼갈께요
    편안함 밤 되세요

  • 작성자 24.04.06 23:20

    일부는 검색해서 채워 넣기도 했습니다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푹 주무시고 좋은 휴일되세요

  • 24.04.07 01:02

    꼼꼼한 후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좀 더 자세히 고종황제에 대해
    그리고 한국의 근대사에 대해
    알고 싶은 욕심이 생긴 기회였습니다.

    늘 잘 정리된 좋은 후기는
    우리를 즐겁게 만듭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07 07:15

    조선역사전문가 건국대 신병주교수.
    고려역사전문가 시립대 이익주고수.
    역사저널 그날 최원정 아나운서.
    역사를 역사답게 황현필.
    필기예술 큰별 최태성.
    물의 있었지만 역사를 재밌게 설민석.
    세계사 스토리텔러 썬킴.
    모든분들이 절 움직이게 만든
    첫눈밭의 발자욱 선구자들입니다.

    어느순간 역사는 입시비중이 낮은
    공부해봐야 얻는 점수 낮은
    형편없는 과목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역사는 과목이 아니라
    지난 우리들이야기 인데요

    저는 지면을 통해서
    사이버 히스토리텔러.
    이야기 전달스위치.
    이 역할이 잘 되었다면
    대단히 만족합니다.
    제 인생 마지막 장은
    한강순례길 김승 해설사님 처럼
    빠른 도보의 전광석화 같은 이야기꾼.
    아마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끊임없는 반복이라면요.

  • 24.04.07 07:21

    오늘도 테란님의 멋진 후기 감사하면서 잘 보고 저장고에 넣어봅니다

    서당개 3년에 풍얼 읊는다고 조금씩 아는 내용들이 등장하니 괜히 기분이 좋습니다 ㅎ

  • 작성자 24.04.07 06:58

    마당에 자리를 촥 깔고
    얼쑤 장구를 쳐 주시겠습니까..?
    갓 매고 부채를 촥 펴여
    옛날 옛적에..그러던 어느날.
    오늘도 이야기는 그렇게 시작됩니다.
    꼭 꿈에만 나오는 일은 아닐겁니다.
    저장고는 차곡차곡 더
    쌓여갈 것입니다

  • 24.04.07 08:25

    읽는것도 힘들만큼
    많은 분량의 글과 사진들
    복습하니 지식이 넓어지는것
    같아서 행복해요..
    내일이면 많이 잊어버리겠지만
    그래도 흔적은 희미하게
    남아서 언젠가 발길을 다시
    덕수궁으로 안내할지도~~
    수고 몽땅하셨구요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4.07 09:34

    " 우리 덕수궁 다녀올래 ?
    내가 좌라라 설명 다 해줄게..."
    상상해봅니다 ㅋ

  • 24.04.07 10:14

    아는것은 복기해주고 놓친것은 보충해주는 테란님의 후기글은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번 덕수궁여행 처음으로 안 사실중에 하나는 창경원처럼 덕수궁안에 동물원이 있었다는 사실과
    또하나는 조선일보 사옥이 덕수궁터였는데 고종승하후 조선일보가 일제로부터 사들여서 지금의 조선일보가 존재하고 있다는것...그래서 조선일보가 친일색채가 짙게 나타나고 있다는것이 이해가 됨!

  • 작성자 24.04.07 10:16

    아하. 덕수궁에도 동물원이 있었군요
    새록새록 알아가는게 참 재미납니다.
    다음에 또 반갑게 뵙겠습니다

  • 24.04.07 10:39

    테란님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반가웠고,
    정성 가득한 후기 감사드려요^^

    일제강점기, 6.25전쟁을 거치면서 수난을 당했지만, 수양벚꽃 살구꽃..등 이쁜 계절에 만난 덕수궁은 이뻤습니다~

  • 작성자 24.04.07 14:07

    꽃이름은 세세히 몰라도
    눈부시게 이쁘다는건
    확실히 알것같습니다

  • 24.04.07 12:22

    킴볼님 영상, 해설사님의 해설 그리고 테란님의 후기 글로
    더할 수 없는 덕수궁 알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4.07 14:09

    궁금한 질문에
    잘 대답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몇번 더 가보면 잘 알것 같에요

  • 24.04.08 01:20

    못간 아쉬움을 테란님 후기로 달래봐요^^ 역시 굿잡~

  • 작성자 24.04.08 22:40

    어쩐히 허전하다...했더니
    까멜리아님이 안보이셔서 였군요.
    해설 중간 중간
    까멜리아님의 맞장구가 백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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