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찡찡 아니 지은아 이 카페에 가입한 목적을 잊고 있었어! 나는 2017년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인가 거기서 부터 팬이였었어 그당시에 나는 써글놈인 친구한테 수천만원의 사기를 당하고 하루하루 지옥을 맛보고? 있을때 핸드폰으로 슬픈영화를 보면서 울구나 있어야 겠다가 우연찮게 눈에 들어와서 보게 되었는데 너무 재밌게 본거야 드라마 자체는 밝은게 아니였지만 그당시 너 역할이 내심정 같아서 수백번?되돌려보고 울고 웃었던거 같아 제정신이 아니였었지 그때 치유아닌 치유를 받게 되었던거 같아 정말 고마워~ 그래서 그때부터 연기도 잘하고 자연스럽게 팬이되고 응원 했던거 같아 원래는 티비를 잘안보는데 너가 공중파 첫 주연 이였던 검은태양 볼때 내심 뿌듯했었다구 맨날 본방사수도 햏구 천원짜리 변호사랑! 오당기! 브랜딩인 성수동! 친구꺼 폰 강제로? 빌리면서 까지 본방사수 햇다구 자랑스럽다 김지으니!! 어겐마 포함!!! 난 너의 영원한팬 하고싶다 해도... 되겠지이?? 너가 힘이들때나 지칠때 빠이팅?이 아닌 잠시 쉬어갈수 있는 고목나무 같은 팬이 되고싶어 ^______^ 나중에 타이밍?이 되면 연차쓰고 어느순간에 짠 하고 나타날수도 있어
ps: 극IIIIIIII이라 대면도 아닌데 왤캐 떨리지이 암튼 !!! 배우 김지은 이라는 사람을 만나게 되서 난 행운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