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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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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신변잡기 (유머, 주변소식, 책, 영화소개) 심심해서 풀어보는 문제
로바 추천 2 조회 448 15.05.21 08:17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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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5.21 08:35

    첫댓글 Phil Lynott - Jamaican Rum
    25여년전 광화문 소재지에 있던 케리부룩인지 엘칸토인지 금강구두였나?
    아 맞다. 황신혜씨 광고가 걸린거로 봐서 에스콰이어닷!
    그 구두가게 건물, 이층 칵테일바 가끔 가던 시절에 좋아하던 곡 ㅋ

    http://durl.me/8uguho

  • 15.05.21 11:17

    Rum 하면 저는 늘 보물섬이 생각나요. 국5때 읽었나 ? 후크 선장인가가 rum 주를 마신다는 장면이 있어서, 그 게 늘 궁금했었죠. 대체 rum이 어떤 맛인지...
    어려서부터 술 꾼 기질이 다분했었다능...

  • 작성자 15.05.21 14:04

    @로바 Leo Sayer -
    00:00 Raining In My Heart
    03:11 More Than I Can Say
    06:43 You Make Me Feel Like Dancing
    10:20 When I Need You
    14:30 Thunder In My Heart
    17:37 How Much Love
    21:15 Long Tall Glasses (I Can Dance)

    http://durl.me/8uiazn

  • 작성자 15.05.22 01:35

    @로바 Eagles - New Kid In Town
    http://durl.me/7xrzx7

  • 작성자 15.05.22 03:30

    @로바 Little Feat - Waiting For Columbus (1978) [Live Deluxe] full

    http://durl.me/8umc54

  • 15.05.22 05:02

    @로바 올려주신 곡 중 LEO SAYER 가 칵테일과 분위기가 찰떡궁합인 듯 느껴지네요.
    LITTLE FEAT 은 실린 곡이 많아 앞에 듣는 중인데, 광란의 파티장 느낌 ? ㅋㅋ

    초장부터, '내 마음에 비는 내리고...' 여운이 있잖아요 ?

  • 작성자 15.05.22 05:27

    @밀레 Leo Sayer 제가 참 좋아해요
    그의 노래 몇곡정도만 한국에 알려졌지만 초기앨범 몇몇은 탁월하게 좋고요
    Raining In My Heart 는 본래 좋은 곡이라 누가 불러도 좋죠

    그리고 제 취향이 미국음악쪽에 가깝다고 오래전에 스스로 결론,
    그 동기가 되는 음악들이 무척 많지만,
    Little Feat 같은 훌륭한 세션들의 연주와 전체적으로 짜임새 있는 사운드가 제 입맛에 맞아요.
    물론 저도 한국가요를 남들만큼 듣고 좋아하고 추억도 있지만,
    음악자체의 만족감에서 냉정하게 말하면 다분히 달라지는거고요
    (진지하게 말했습니다 ㅎ)

    Rick Danko - Raining In My Heart (Ringo Starr and His All-Starr Band - So far, 1995)
    http://durl.me/8ump5i

  • 작성자 15.05.22 06:35

    @로바 Little Feat - Long Distance Love

    예전에 무슨 광고에선가 10년전에도 10년후에도 늘 한결 같은 멋이라는데
    바로 이들의 음악이 그렇답니다.
    10년이 아니라 제가 20여년 가까이 들어와도 전혀 질리는게 없는 바로 그 것.
    특히 Lowell George 는 기타도 좋지만, 그만의 보컬이 넘 매력적이다 못해 저는 정말 섹시하게 들려요
    좀 더 확실하게 표현하고 싶지만 참겠습니다 ㅎ
    암튼 이들의 음악을 저만큼 좋아하는 한 친구의 표현을 빌리자면 (미국음악에 관한 전문가임),
    줄듯 안줄듯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진정 죽이는 음악이라는 발언으로 종결!
    이런 느낌을 그대로 공감하려면 최하 수년은 족히 들어봐야~
    http://durl.me/7toh5n

  • 작성자 15.05.26 03:19

    @로바 제가 이들의 음악을 처음 들었을때도 그렇고,
    가끔 그런 느낌을 받는 음악들이 있어요..
    어릴때 하던 놀이에..무명실 가운데 단추를 끼우고 양쪽으로 당겼다 죄었다 하는거 있잖아요.
    하다보면 윙윙 소리도 나면서 팽팽한 긴장감이 그대로 양 손으로 전해져 오는데 바로 그 느낌.
    적어도 제가 느끼는 이런 느낌을 받는 음악들이 분명 있어요
    주로 해외음악 이런 US, UK 음악들..특히 60,70년대 음악들을 좋아해서 들어봐선지 더 그래요

    The Byrds -Sweetheart Of The Rodeo (1968) full

    http://durl.me/7cdqqz

  • 작성자 15.05.23 10:15

    @로바 New Riders of The Purple Sage (1971, NRPS) full

    http://durl.me/8ut4j2

  • 작성자 15.05.27 13:28

    @로바 Greatful Dead - The Very Best Of (full)

    축! 석가 탄신
    Grateful Dead 음악이 곧 열반!

    http://durl.me/8vgp4j

  • 작성자 15.05.26 07:23

    @로바 Rolling Stones - Sympathy for The Devil ( Live 1969 Altamont)

    http://durl.me/8v9nv3

  • 작성자 15.05.21 10:15

    http://www.drinksint.com/news/fullstory.php/aid/5077/_Brands_Report_2015:__Best_Sellers.html

  • 작성자 15.05.21 10:35

    The World's 50 Best Selling Cocktails

    1: Old Fashioned
    2: Negroni
    3: Sazerac
    4: Manhattan
    5: Dry Martini
    6: Daiquiri
    7: Margarita
    8: Mojito
    9: Mai Tai
    10: Whiskey Sour
    11: Dark ’n’ Stormy
    12: Moscow Mule
    13: Bloody Mary
    14: Aviation
    15: Zombie
    16: Aperol Spritz
    17: Mint Julep
    18: Clover Club
    19: Pi?a Colada
    20: Gimlet
    21: Pisco Sour
    22: Cosmopolitan
    23: Espresso Martini
    24: Penicillin
    25: French 75
    26: Tom Collins
    27: Painkiller
    28: White lady
    29: Amaretto Sour
    30: Caipirinha

    [How to make a Mojito Cocktail ]
    http://durl.me/8uheev

  • 작성자 15.05.21 11:48

    [ How to Make a Daiquiri Cocktail ]

    헤밍웨이가 즐겨 마셨다는데..

    http://durl.me/8uhqjm

  • 15.05.21 21:30

    @로바 오, 그래요 ? 궁금해서 밀러웨이도 한 잔 만들어봐야겠는데요.
    아하 ! 어제 늦어서 댓글만 달았는데, 결국 caipirinha 와 똑같군요. rum 으로 대체하고...
    아닌 게 아니라 lemon 이 칵테일에는 아주 훌륭한 재료인 듯 합니다.

    결혼식 피로연 가면 주로 위스키 내놓는데, 그런 자리에서 이것저것 가릴 수 없으니까 얼음 몇덩이에 whisky cock 으로 마십니다만, pro 술꾼들은 본래 whisky 향을 잃는다고 칵테일을 즐기지 않는 주당들도 있더라구요.

  • 작성자 15.05.22 04:21

    @로바 좀 핑계같지만, 체질적으로 알콜분해가 안되서 못마시는게 아닌 이상,
    사적이든 공식적이든 한두잔 정도 해야하는 분위기라면 마시는 쪽,
    남편과 시댁분위기는 술을 좋아하는 편, 그렇다고 목숨걸고 술 마시는 과는 아니고요
    특히 겨울이 길고 추운 곳에 좀 살다보니 위스키나 와인은 늘 집에 몇병은 상비?하게 되죠.
    아마 밀레님 사시는 브라질은 또 계절적으로 무더운 곳이니 칵테일이나 펀치 같은 라이트한게 일반적?
    전에는 일해야되서 자제했지만 이제는 남편이 한잔 할래? 하면 어지간하면 yes;
    그런데 요즘들어 맛도 좋고 부담없는 칵테일이 땡겨요 하핫
    맥주가 잘 마시면 참 좋은데..확실히 배가 나오는 것 같아 운동하기 넘 힘들어요;

  • 15.05.22 04:31

    @로바 여긴 맥주 소비가 제일 아닐까 싶습니다. 거의 얼기 직전까지 냉각시켜서...
    제 주량이 들쑥날쓱해서 술 얘기가 좀 그렇긴한데...
    요리를 즐기는 제게 칵테일은 만드는 재미랄까요 ?
    만들어 놓으면 일단 예쁘잖아요.
    누가 그러던데, 맥주 배 뻥이래요. 그냥 편히 드셔요. 적당량만큼.

  • 작성자 15.05.22 05:03

    @밀레 뻥 아니예요!
    340ml 한병씩 일주일에 두세번 한달 정도 마셔봤는데 확실히 배나와요;
    아 맞다..칵테일은 안주 안마셔도 좋지만, 맥주는 꼭 안주 먹게 되서 더 그런거 같음.
    뭐 남편도 그렇지만 남자들이 흔히 자기 부인에게 하는 말중에 하나가
    자기가 보기 괜찮은데 뭐 그리 신경쓰냐는데..
    여자는 남자와 좀 다른게 같이 사는 사람에게 보이는 것도 신경쓰겠지만
    사실 본인의 만족이 훨씬 커요..
    출산을 했고 더구나 나이 들어가는 여성의 몸은 남성하고 좀 다르다고 생각.
    암튼 원상복구 하기 무쟈게 어렵다구염! ㅋ

  • 15.05.22 04:59

    @로바 아, 안주. 이건 당연히 그렇겠죠 ? 뱃살에.
    여기 친구들 (저 포함) 맥주는 無안주.

  • 15.05.22 09:33

    Top 30 mixed drinks 에 아침 해장술인 Bloody Mary 제가 좋아하는 번호 13 위에 들었네요. Bloody Mary에 넣는 Vodka 는 저는 Gray Goose VX 권장합니다. 솔직히 게임 데이에 해장술론 최고지요. 근데 비록 한물이 갔지만 그래도 Long Island iced tea 하면 괭장히 유명하고 몇잔에 천당을 오가는 드링크인테 빠졌네요^^ 또 sex on the beach 란 드링크도 빠지고요. spicy rum 인 Captain Morgan and Coke도 괭장히 잘나갔는데 한 15년이상 바에 들어가지 않아서요 요사인 뭐가 잘나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 동료들에게 한 번 물어봐야 하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5.22 09:35

    앗 이제보니 49 위로 턱걸이 했네요^^ ㅎㅎ

  • 15.05.21 10:32

    11/1, 27/1, 40/3, 51/1, 52/1, 57/가, 59/2... 나머지는 음... 연필을 굴리겠습니다.
    또르르륵 소리가 나면 창피하니까 시끌시끌한 때를 틈봐서.

  • 작성자 15.05.21 10:55

    저는 1번만 맞추고 딴짓 하고 있어요 ㅎ
    저도 답안은 아직 안봐서 확실할지는..?
    J.Rabbit - Tequila
    http://durl.me/8uheqn

  • 15.05.21 10:52

    @로바 ㅋ... 비슷한 Aquavit이라고 우겨볼까 했는데 안하길 잘했네요.
    10점도 못나올것같은데요 흉보기 없습니다. 실전에는 강하니까요.
    나중에 로바님 점수 알려주셔야합니다. 제 무지의 척도를 알아야하니까. ㅎㅎ

  • 15.05.21 10:57

    Caipirinha 가 30위에 걸려있네요.
    Mojito는 caipirinha 에 박하와 탄산수 넣으면 되네.
    알고보면 쉽다니까요.

  • 15.05.21 11:04

    이것이 먼젓번 그것인가봅니다 빨간색 딸기를 걸치신다는.

  • 15.05.21 11:09

    @mountjiri 사실은 딸기 보다 쌍으로 붙어있는 체리를 저는 더 좋아합니다.
    술집에서는 carambola 를 잘라 별처럼 걸쳐주기도 합니다.
    아직 시음 안하셨나요 ?

  • 작성자 15.05.21 11:37

    @밀레 아이가 낼이나 모레 자기가 다 사와서 만들어 주겠다고 참고 있으래요
    carambola..뭔지 알 것 같은데 주말 그로서리할때 찾아봐야겠네요
    영상처럼 mint 로 장식해도 깔끔할 듯?

  • 15.05.21 11:51

    @로바 로바님 착한 학생이셔요.
    여성은 제조하면 퇴학 조치, 아시죠 ?

  • 15.05.21 12:06

    @밀레 우선 기록만 해두었습니다. 언젠가는 말들어 마시겠다는 야망으로. 앱설룻 보드카를 즐겨 마셨는데 한국서는 안보입니다. 저도 걸터앉은 쌍체리 그림이 좋다고 주장!!

  • 15.05.21 12:14

    @mountjiri 칵테일 할 때는 그 비싼 앱설롯 쓰지 마셔요. 이것저것 짬뽕되면 다 고만고만 합니다.
    그렇잖아도 글 올리고 caipirinha 한 잔 만들어 쭈악 했읍죠. ㅋㅋ
    제게는 그 독특한 향 때문에 소주가 쥐약인데, 소주에 레먼 넣어도 좋을 듯 합니다.

  • 15.05.21 11:25

    세계가 놀랄 atomic bomb 이 빠졌네요. 한국명 폭탄주.
    진짜 죽이는데... 만드는 법도 재미있고.

  • 작성자 15.05.21 11:26

    " We've polled the World's 50 Best Bars to find their 50 best-selling classic cocktails.
    W50BB editor Hamish Smith counts down from 50 to 1. "

    http://drinksint.com/news/fullstory.php/aid/5340/The_World_s_50_Best_Selling_Cocktails.html?current_page=1

    Drinks International 에서 제공한 자료인데 아마 최근의 조사 같네요
    이 사이트에 보면 UK, US, France, Argentina 각각의 칵테일 트렌드가 있네요

  • 15.05.21 11:21

    그래도 43 의 hurricane 도 있네. Original from Korea. ㅋㅋㅋ. 아님 말고.
    회오리주 맞을 것 같은데...

  • 작성자 15.05.21 12:19

    추억의 부스러기 - 칵테일 (1998)
    http://durl.me/8uhug2

  • 15.05.21 12:33

    재미있게 잘 봤읍니다.

  • 15.05.21 13:38

    미국 식당을 오래해서 아는 문제가 꾀 되는군요^^

    노래 하나도 생각나고요.
    Toby Keith 의 'I love this bar' 란 칸츄리 뮤직인데 젊었을 때
    카레오케때 제 18번지인데 생각나서 올립니다^^

    http://durl.me/8ui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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