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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 문화공감클럽 -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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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느낌♠후기 2023. 10. 01_DMZ평화의길 _파주 코스
우주별 추천 0 조회 208 23.10.02 12:51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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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02 15:39

    첫댓글 너무도 쾌청했던날!!!

    우주별님이 아니였으면 제가 D.M.Z'를 보러 올 생각이나 났을까요???

    자동차로 운전을 해주신 덕분에
    친구들과 여행을 떠냔마냥 너무 즐겁고 편하게 걷고 왔네요

    헤이리마을에서의 너무도 정갈하고 맛있는 저녁까지♡♡♡♡

    리나님 소월님 모두 함께해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작성자 23.10.02 20:58

    멀리 파주 끄트머리까지 다녀 가시기 쉽지 않으실텐데 선뜻 나서 주셔서 반가웠습니다.^^

    코스가 짧아서 아쉬운 맘입니다만, 이색 경험으로
    만족해야듯합니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여서 즐거웠습니다.

    연휴 마무리 잘 하시고
    여행인듯한 나들이에 또 오세요^^

  • 23.10.03 05:54

    우주별님 덕분에 특별한 체험을 한 잊지못할 시월의 첫날이었어요.
    겹겹이 둘러쳐놓은 철조망 밖에는 황금빛 벼는 잘 익어가고있었지만 그 길을 지나는 우리는 꼼꼼한 검문을 몇차례 거치고 사진도 한장 찍지 못하는 살벌한 분위기였지만 쾌활명랑한 해설사와 GP를 지키고 있는 어린병사들의 구김살없는 표정에 그나마 안전한 체험여행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지요.
    주차공간 찾기에 엄청 고생하시고 밥집찾기에 또 고생하시고 풍무역까지 날라다 주시느라 또 고생하신 우주별님..
    머지않아 태양계에서 사라진 명왕성(출입신고할때 이름을 살짝 봤지요.^^)의 자리를 대신 할 듯 해요.
    리나님, 미노기님과 함께 안타까운 분단의 현실과 그림그리기까지 애국심과 동심을 왔다갔다한 날이었어요.
    그리고 우주별님의 수고가 엄청 고마웠던 날이었습니다.^^

  • 작성자 23.10.03 07:42

    소월님의 필력이 드러나는 장엄한 이 댓글을 낱글 하나의 흘림 없이 액자에 보관하고파집니다^^

    어린병사라는 표현처럼 고운? 청년들이 살벌한 GP를 지키는 걸 보니 맴찢이기도 했답니다. 그 보다 더 어린 병사들의 희생이었을 전쟁이 조금 더 다가온 국군의 날 10.1의 나들이였습니다.

    멀리까지 댕겨 가시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요모조모 신경 써 주시고 함께여서 즐거웠습니다.

    연휴 마무리 잘 하시고
    여행인듯한 나들이에 또 오세요^^

  • 23.10.03 13:51

    국군의 날에 호젓하게 안보관광을 잘 다녀오셨네요.
    맑은 날씨여서 멀리 있는 개성공단까지 보셨다니…

    불현듯 남북교류가 활발했던 2007년에 판문점/JSA 및 개성공단을 방문했던 때가 떠오릅니다.

    남북이 평화공존 또는 통일이 되어서 육로로 개성/
    평양/묘향산/백두산까지 걸어갈 날이 올 수 있으면
    좋으련만!

  • 23.10.03 19:26

    통일부 초청으로 방문했던
    판문점/JSA 전경(2007.5.4)

  • 23.10.03 13:54

    개성공단 외국기업 투자 설명회
    참석차 방문 시의 공단모습(2007.6.22)

  • 23.10.03 13:55

    개성공단 관리위원회의 공단 설명.

  • 23.10.03 13:56

    개성공단 시범단지 입주
    한국기업의 공장내부 전경.

  • 23.10.03 13:57

    만찬시 백두산 들쭉술과 대동강 맥주.

  • 작성자 23.10.03 19:20

    운이 좋아야 구경만 할 수 있는 개성공단을 다녀오셨네요. 특별한 경험이셨겠어요👍
    철망 너머 보이는 곳을 걸을 수도 없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곳에서 청춘의 혈기를 정지시켜야 하는 젊은이들도요.
    청풍님 덕분에 대동강맥주도 알게 됩니다.
    감사합니다.연휴 마무리 평안히 하시고 강화도 나들길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 23.10.03 16:43

    청량한 가을날
    이런 오붓한 여행 참 좋지요.^^

    정갈한 밥상을 보니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요란하네요~ㅎ

  • 작성자 23.10.03 19:22

    오붓한 매력이 있는 나들이였어요^^

    정갈하기도 하려니와 맛도 좋아서 급히 먹느라 메인 메뉴 사진도 못 찍었어요.^^
    연휴 마무리 평안히 하시고 강화도 나들길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 23.10.03 20:29

    기~이~인 추석 명절을 또 한번 꽉 채워준 나들이 길 이었습니다
    우주별님께 감사드립니다
    더우기 혼자서는 감히 엄두를 내지 못 할 길을 많은 수고를 마다하고 열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소월님, 미노기님과 함께 해서 더 유쾌하고 즐거운 길 이었습니다
    다른 좋은길에서 또 뵙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0.03 22:29

    기~이~인 추석 연휴가 지나고 보니 후딱이네요.^^
    파주 끄트머리까지 오시는 것이 만만치 않은데 즐겁게 다니시는 밝은 에너지로 저도 덩달아 즐겁게 다녔습니다.
    긴 명절 연휴를 보냈으니 더욱 활기차게 10월을 보내시고 여행인듯한 나들이에 또 오세요^^

  • 23.10.03 22:26

    우주별님의 특화된 여행, 문화체험이 빛을 발하네요~~
    우주별님을 필두로 소월님 리나님 미노기님이 평화사절단 같네요.
    가끔 이런 특별한 문화걷기 참 좋지요. 우주별님의 특화된 걷기, 힘차게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10.03 22:33

    감사합니다~ 제가 나설만하지는 않은데..
    공지가 많지 않다보니
    오붓하게 댕겨 오게 되었습니다. 어여 다른 분들
    따라 다니느라 바빴으믄 좋겠습니다^^
    낙화님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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