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31 오전9시30분 인천 연안부두를 출발 2박3일 우리나라 최북단 끝 섬 백령도, 대청도를 다녀왔다.
짙은 해무로 인해 1시간 늦게 출항해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느라 좀 피곤했지만
이번 섬 여행은 2박3일 어느것 하나 부족함 없는 축복받은 일정이었다.
섬 여행중 가장 중요한 날씨가 최고였고
먹거리도 굿~
볼거리도 굿~
잠자리도 굿~
함께한 회원님들의 매너도 굿~인
오랫도록 추억에 남을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좋은 여행지 안내하시느라 수고 많은신 회장님,총무님 그리고 묵묵히 굳은일 솔선수범하는
송적님
모두 감사했습니다.
최고라는 명칭은 그 냥 주어지는게 아니겠지요.
역시 넘버원은 최고~
오전9시30분- 코리아프라이드호에 올라 백령도로 출발
여객선 선실 내부
13:10 백령도 용기포항 도착
숙소 배정후 첫 일정으로 천암한 46용사 위령탑 방문
오후3시15분 두문진 도보관광
선대암
형제바위
선대암
두무진 유람선 선착장
유람선 관광(16:10)
코끼리바위
중화동 교회 방문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사곶 천연 비행장
해변 모래위로 자동차도 다니고
무려 이 모래 백사장 길이가 3km
첫댓글 쉽게 가 볼 수 없는 우리나라의 서해 끝섬 여행... 이날을 기다린 듯한 화창한 날씨가 반겨줌에 함께 하신 님들의 기분도 짱! 사진도 짱! 삼일간의 백령도~대청도 여행을 섬세한 시간대 별로 체크해서 설명해 주셨네요^^ 오랜만에 피트님과 함께해서 더욱 좋았습니다!
모든이들이 좋아하는 총무님
고생 덕분에 우리는 즐거웠는데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받을겨 상문씨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