再会
作詞: 佐伯孝夫 作曲: 吉田 正
唄 : 石川さゆり (原曲 松尾和子 昭和 35年)
逢えなくなって 初めて 知った 만날 수 없게 되어 처음 알게 된
海より 深い 恋 ごころ 바다보다 깊은 사랑
こんなに あなたを 愛してるなんて 이토록 당신을 사랑하다니
あぁ あぁ 鴎にも わかりは しない 아아 갈매기도 알지는 못할 거야
みんなは 悪い 人だと いうが 모두들 나쁜 사람이라고 말하지만
わたしにゃ いつも いい 人だった 내게는 언제나 좋은 사람이었어
小っちゃな 青空 監獄の壁を 조그마한 창공 감옥의 벽을
あぁ あぁ みつめつつ 泣いてる あなた 아아 바라보며 울고 있을 당신
仲良く 二人 泳いだ 海へ 사이좋게 둘이서 수영하던 바다에
ひとりで 今日は 来た わたし 혼자서 오늘은 찾아온 나
再び 逢える 日 指折り 数える 다시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あぁ あぁ 指先に 夕日が 沈む 아아 손가락 끝에 해가 저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