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에게(44) - 걱정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金東吉 |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따른 광우병 발생을 우려하는 유권자들의 촛불시위가 전국으로 퍼져나갈 것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요새는 "걱정 할 것 없다" 고 그들을 진정시키기에 이 김 노인이 땀을 뺍니다.
걱정하는 모든 이들이 이명박 후보에게 투표한 사람들입니다. 정권의 교체를 그토록 갈망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걱정이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힘을 모아 10년 만에 겨우 이룩한 정권교체가 수포로 돌아가지 않을 까 우려하기 때문이겠죠. 시위 주도자들이 아무리 이명박 대통령의 하야를 외치며 흔들고 또 흔든다 하여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다짐을 국민은 원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 대통령, 빨리 손을 써야 합니다. 속히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엉뚱한 놈들이 엉뚱한 짓을 획책할 가능성을 배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남파된 북의 간첩들이 몇이 되는지, 그들에게 포섭되어 한반도를 김정일의 세상이 되게 하려고 꿈꾸는 놈들은 몇이나 되는지, 되도록 빨리 파악하지 않고는 대한민국의 안녕질서를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이 대통령에게 맡겨진 가장 큰 책임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입니다. 남북전쟁에 임하는 링컨 대통령의 최대 사명은 노예해방이 아니라 미합중국의 헌법을 지키는 일이라고 전쟁 초기에 그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나라를 지키는 일보다 더 소중한 책임은 없습니다. [전체보기]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twewoo.com.ne.kr%2FPictures%2Fbt_top.gif) |
★ 이명박 대통령에게(43) - 담을 쌓는 사람들 ★ 이명박 대통령에게(45) - 소가 미치기 전에 |
바로 그것이다! 南信祐 |
![안 보이면 이곳을 click하세요](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file.dkbnews.com%2Fuserdata0%2F1b%2F379%2Fnews%2F17_11991d15f6b374fd94b1be9dc8471259.jpg) |
11일 아침 광화문 사거리에서 6.10항쟁 밤샘집회에 참가한 한 시민이 차량진입을 막고 있다 |
지금 청와대에 앉아있는 한심한 사람에게 바랄 것을 바래야지! 하다가도 또 한 마디 안 할 수가 없다. 촛불광란이 무서워서 청와대 안에 숨어있는 사람에게도 돌출구가 있기는 있다. 딱 하나 있다. 바로 북한인권이다. 시청앞 광장에 촛불 패거리가 1만명이 모이든 10만명이 모이든 아무 상관 말고,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에게 북한인권에 동참하라고 횃불들고 나서면 된다. 아마 대한민국 국민들 80프로가 저 사람이 정말 미쳤나? 미국 쇠고기를 먹었나? 하고 의아해 할 것이다.
바로 그것이다! : 미치지 않고서는 지난 10년간 대한민국의 현실을 맑은 정신으로는 이해할 수도 없고 참을 수도 없다. 미치지 않고서는 북한의 참상을 차마 바라볼 수가 없다. 그러니 우리 모두 북한인권으로 지독하게 한 번 미쳐 보자.
한국민이 북한인권으로 미치면 미국 쇠고기병은 저절로 치유된다. 이명박 대통령이 북한인권으로 미치면 BBK 도곡동 땅 의혹도 다 사라지고, 대운하 FTA도 저절로 해결될 것이다. 이명박이 북한인권으로 미치면 한국에서 뿐만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제일 위대한 대통령이 된다. 링컨은 美연방과 흑인노예 해방에 미친 사람이었다. 그가 미치지 않았으면 어떻게 미국인구가 고작 3천만일 때 60만이란 장정들의 목숨을 희생시킬 수 있었겠는가!
링컨은 어렸을 때 너무 가난해서 쇠고기 한 점 먹기 힘들었었다. 기껒해야 가끔 산토끼 잡아서 구어먹는 정도였다. 링컨은 아주 어렸을 때 엽총으로 꿩을 한 마리 죽인 적이 있었다. 그는 죽은 꿩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파서 그 후론 절대로 짐승 사냥을 피했다. 그런 링컨이 60만 장정의 목숨을 죽인 것은 미치지 않고서는 절대로 할 수 없는 일이었다. 전쟁중 어떤 머저리가 링컨에게, 당신은 사람들을 그렇게 많이 죽이면서도 어떻게 괜찮은가? 하고 물었다. 항상 입이 무겁고 우스개 소리를 잘하던 링컨이 울부짖었다. "당신이 어젯 밤 내가 무슨 꿈을 꿨는지, 알기나 하고 그런 소리를 하는가! 내가 밤새도록 피바다 속에서 허우적대던 이 악몽을 당신이 어떻게 알겠는가!" 그래서 링컨이 위대한 지도자였던 것이다... [전체보기]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twewoo.com.ne.kr%2FPictures%2Fbt_top.gif) |
정연주 KBS 사장 곧 검찰에 소환- KBS 부정 부패에 대한 전면 조사 인사이드 뉴스초점 |
'KBS, MBC 수술 하지 않고는 이명박 정권 성공 할수 없다'는 원성 : 시청자들에게 찬넬 돌려주기 위해 내부 고발자들이 자료를 제공하라.
(서울) 公營방송 KBS를 김정일을 즐겁게 만들어 주고 김대중, 노무현 패거리들의 눈치를 보며 左派 편향 방송으로 변질된 KBS에 대한 배임 비리 의혹에 대해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 박은석)가 관련된 자료를 확보하고, 정연주 사장을 다음 주에 소환 조사에 착수한다.
국정의 혼란을 야기하고 있는 촛불집회를 선동하고, 정권이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파괴하고 있는 반정부적인 방송을 일삼아 비난을 받고 있는 정연주 KBS 사장은 2003년 4월 28일 좌파 노무현 정권을 만드는데 일등공신의 보은(報恩)으로 소위 낙하산을 타고 KBS 사장 자리에 앉았다.
지난 2002년 노무현 후보와 이회창 후보와의 치열했던 선거판에서 이회창 후보 아들 병역 면제를 '神의 아들들에게나 돌아가는 혜택'이라고 몰아붙이고, 야당 후보 아들의 병역면제가 불법 부정의 특혜라고 고발했던 김대업과 함께 '노무현 대통령 만들기' 대선의 일등 공신이었다.
한겨레신문 논설주간으로 있던 "정연주는 KBS 사장이 된 후 자유대한민국 공영방송의 가치와 정체성을 6년간이나 끝없이 유린하고, 친북 左 편향 방송으로 대한민국 공영방송을 능욕한 죄를 물어 사법처리 되어야 국가 정상화가 이루어진다." 는 말이 언론, 방송계로부터 강하게 나오고 있다.
"좌파 늪에 빠져있는 KBS를 정상화 시킬 수 있는 차기 사장은 친북좌파 부역자들을 과감하게 청소할 수 있는 강한 KBS출신 방송인이 않으면 안 된다."는 요구와 "국민방송인 KBS와 KBS PD협회에 깊게 뿌리 내리고 있는 좌경사상의 친북좌파들을 분명하게 척결할 수 있어야만 KBS가 정상화 될 수 있다"는 소리가 거세게 나오고 있다... [전체보기]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twewoo.com.ne.kr%2FPictures%2Fbt_top.gif) |
★ 노무현 전 대통령 청와대 기밀문서 가져가, 전산망 시스템도 복사 사용 (최정국) ★ 청와대에서 잠 못 이루는 밤에 무엇을 생각 하십니까? (이규철) |
李明博 미스터리 趙甲濟 |
![안 보이면 이곳을 click하세요](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nextnature.net%2Fresearch%2Fwp-content%2Fuploads%2F2006%2F10%2Fchicken3%7E.jpg) |
털없는 Chicken! |
겁쟁이든지, 大戰略家든지, 간디 같은 무저항주의자이든지,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그럼 뭔가? : 광우병 선동-촛불亂動 사태에 처한 李明博 대통령의 행태가 정상이 아니다. 일반인의 상식으로도, 정치의 원리로도, 대한민국 헌법에 비추어서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적의 미스터리가 몇 개 있다.
1. 李 대통령은 한번도 "MBC와 KBS의 광우병 관련 보도는 조작이고 왜곡이다. 국민들은 이에 속아넘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경고하지 않았다. "두 방송에 대해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고,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근원적인 대책을 강구하겠다"는 말도 하지 않았다. 거짓선동을 대통령이 방치하니, 국민들은 거짓말을 사실이라고 믿게 되었다. 대통령이 사과만 하니 국민들은 정부가 잘못 하고 방송은 잘한 것으로 믿게 되었다. 국가가 거짓에 항복한 것이다.
2. 李 대통령은 한번도 "서울 도심을 無法천지로 만드는 不法촛불시위는 좌시하지 않는다. 공권력을 동원하여 선량한 시민들을 보호하겠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국가가 불법에 항복한 것이다.
3. 李 대통령은 한번도 "미국산 쇠고기는 거의 절대적으로 안전하다. 미국 쇠고기를 먹은 미국인들이 한 사람도 인간광우병에 걸리지 않았는데, 한국인이 어떻게 걸린단 말인가"라고 말하지 않았다. 장관들이 말한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국민들은 대통령 말이라야 믿는다.
4. 李 대통령은 한번도 대한민국의 심장부를 난동의 해방구로 만드는 不法시위가 경제와 生業을 망가뜨린다는 경고를 하지 않았다. '경제제일주의'를 약속한 대통령의 직무포기이다.
5. 李 대통령은 한번도 선동방송의 거짓말을 지적하지 않고, 한번도 촛불시위의 불법성을 비판하지 않고, 한번도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는 말을 하지 않고, 한번도 불법시위가 경제를 망친다는 말을 하지 않고, 한번도 정리된 문건에 기초하여 정색을 하고 국민들을 향해서 설명하지 않았다. 그는 국민들을 선동의 밥이 되도록, 亂動의 희생물이 되도록 내다 버린 것이다... [전체보기]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twewoo.com.ne.kr%2FPictures%2Fbt_top.gif) |
★ 국내산 쇠고기 중 38%가 최소 40개월 以上이다 (金成昱) ★ 광우난동에서 李대통령이 얻었을 교훈 (조영환) 주 편집 : 희망사항이 아닐까요! |
촛불은 어느 편인가? 池萬元 |
![안 보이면 이곳을 click하세요](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hoto.donga.com%2Fudata%2Fphotonews%2Fimage%2F200806%2F10%2F98599_0.79198800.JPG) |
10일 저녁 서울 세종로 일대에서 열린 6.10항쟁 촛불집회 참석자들이 집회가 끝난 후 서대문로를 이용해 청와대로 향하고 있다 |
쇠고기 문제의 본질 : 촛불시위에 나온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가지고 나왔을까? 광우병에 걸린 미국의 소들이 일어나지 못하고 불쌍하게 헤매는 모습에서 미국 소에 대한 공포감을 가지고 있었다. 비록 MBC 등에서 다른 병으로 일어서지 못하는 Downer 소가 고통 받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는 하지만 광우병 역시 다우너 소로, 그 죽어가는 모습이 비슷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광우병은 99.9%가 30개월 이상 된 소에 발생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리고 광우병 물질인 변형프레온이라는 특수 단백질은 30개월 이상의 소인 경우 7개 부위에 산재해 있는데 그 부위를 접촉한 칼날이 살코기에 접촉되면 살코기에도 위험물질이 전이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광우병을 원천봉쇄하려면 30개월 이상의 소는 절대로 들여와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굳힌 것이다. 거기에다가 살코기만 수입하는 것이 아니라 뼈와 내장까지도 수입을 하는데 거기에는 위험물질이 듬북 들어 있다는 것이다. "도대체 이명박이 국민을 어떻게 보고 이렇게 하는 거야, 다른 것도 아니고 국민의 생명을 우습게 보는 거 아냐?" 이런 분노가 학생들과 엄마들사이에 확산됐고 그래서 거리로 쏟아져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
여기에는 정부도 믿지 못하고, 수입업자와 유통업자들의 양심을 믿지 못하는데다가 정부가 아무리 원산지 표시 등 유통구조를 개선시키겠다고 해도 그 능력과 양심들을 신뢰할 수 없다는 생각에 촛불들의 분노와 절규는 금방 시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곱창을 즐겨 먹던 사람들은 미국의 내장들이 수입됨과 동시에 곱창집을 찾지 않을 것이다. 이런 것이 정부에 대한 짜증으로 비화되는 것이다.
미국쇠고기의 수입을 결정할 때에는 정부는 그 이전에 한우에 대한 품질과 위생과 유통 시스템을 국민이 믿을 수 있도록 정리 정돈 한 이후에 미국 쇠고기에 대한 상당한 연구를 하고, 그 연구결과를 가지고 먼저 국민을 설득했어야 했다. 그런데 이대통령은 한마디로 국민을 가볍게 여겼다. 일단 신뢰를 잃은 정부의 말은 아무도 믿으려 하지 않는다. 바로 여기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가 하는 말, 하는 일 모두를 믿지 않게 된 것이다... [전체보기]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twewoo.com.ne.kr%2FPictures%2Fbt_top.gif) |
★ 우익의 분열과 장래 ★ [화보] 대한민국의 일그러진 자화상 |
'류우익 유임설' 여권 내분 격화 조짐 이길호 기자 |
![안 보이면 이곳을 click하세요](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newdaily.co.kr%2Fz_upload%2Farticle%2FMain%2F200806%2F6920_720e48bc1388a80a9d290e1cd5a9497a.jpg) |
柳佑益 1950 尙州生 |
'형님 2선퇴진론'과 맞물려…경질여부 분수령될 듯 청, 여당발 '인적교체론'에 불쾌 "인사괴담 터져"
교체가 예상됐던 류우익 대통령실장의 유임설이 여권 안팎을 다시 시끄럽게 하고 있다. 최근 청와대 일부에서 유임가능성이 흘러나오고, 여당인 한나라당에서도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 류 실장의 유임을 추진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거센 반발 기류가 나타나고 있다. 류 실장은 당초 새 정부 출범 직후 내각 인사 파동을 야기한 책임자인데다 청와대 수석급 일괄 사의를 가져온 수장으로서 경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측됐다.
류 실장의 교체여부는 '형님 2선 퇴진'을 놓고 정면 충돌양상을 띠고 있는 여당 내분과도 직결돼있다. 고강도 인적쇄신을 요구한 정두언 의원과 함께 남경필 원희룡 의원 등 소장파 의원, 나경원 의원 등 중립성향까지 여전히 이 전 부의장의 인사개입을 의심하면서 '2선 퇴진론'을 강력히 제기했다. 이 전 부의장이 지난 11일부터 당 소속 일부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류 실장을 그냥 두라"고 당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 갈등은 표면화됐다. 한나라당은 꾸준히 인적쇄신 대상 1호로 류 실장을 지목해왔다.
차기 당권에 도전하고 있는 박희태 전 국회부의장은 13일 류 실장의 유임설과 관련해 "국민이 소리를 낼 만큼 냈고, (청와대는) 들을 만큼 들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의사가 충분히 청와대와 소통이 됐다고 본다"며 "결단이 남았다. 그 결단은 이 대통령이 해야한다고 본다"고 말해 '교체'에 무게를 실었다. 또 소장파 남경필 의원은 "이 대통령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국정운영 방향이 보일 것"이라고 지적하며 압박을 더했다.
수도권의 재선의원은 "인적쇄신에 대한 국민의 요구를 아직 모르거나, 알면서 모른 척하겠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다. 아마 대통령께서 잘 판단하시리라 본다"며 유임설을 일축했다. 한 청와대 관계자는 "박영준 기획조정비서관이 사표를 낸 마당에 류 실장이 남는다는 것은 조직의 책임서열상에도 보기 좋지 않다. 국민이 보기에 책임지지 않고 슬쩍 넘어가려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전체보기]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twewoo.com.ne.kr%2FPictures%2Fbt_top.gif)
주 편집 : 류우익은 본인말대로 교단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
★ 이명박 "묻지마식 인신공격 걱정" 그리고 경고 ★ KBS 노조 "KBS 김 홍 부사장 사퇴는 정연주 때문" |
6.10 촛불집회 광장에서의 단상 김재윤 기자 |
![안 보이면 이곳을 click하세요](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hosun.com%2Fsitedata%2Fimage%2F200806%2F10%2F2008061000969_2.jpg) |
10일 시청광장에서 법질서수호, FTA비준촉구 국민대회가 열린 가운데 경찰들이 촛불문화제 참석자와 국민대회 참석자간의 충돌을 막기위해 경계를 서고 있다 |
좌파 단체 텐트 숲에 포위된 초라한 보수집회는 바로 대한민국 : 6월 10일 서울광장과 광화문에서 열린 두 종류의 집회를 보았다. 서울광장에서는 보수단체의 촛불반대 집회가 열렸고 광화문에서는 "이명박 OUT"을 외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우선 보수단체의 집회 인원이 젊은 층의 촛불집회 인원에 비해 너무 적고 "초라한"(?) 데 마음이 상했다. 광화문의 군중이 이 나라의 주류이고 서울광장의 노인들은 이방인처럼 보였다. 오늘의 한국을 건설한 주역들의 위상이 2030 세대의 그늘에 묻힌 현실에 비감마저 느껴졌다. 보수집회는 하다못해 음향장치 하나 제대로 설치하지 못해 뒤에서는 말이 들리지 않았다. 이에 비해 2030 집회의 마이크는 성능이 좋았다. 뒤에서도 연설자의 말이 잘 들렸다.
뿐만 아니었다. 지하철 시청 역 4번 출구로 나오는 순간 젊은이들이 전단지를 나누어 주었다. 미국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고 이명박을 규탄하는 것들이었다. 보수의 입장을 알리는 전단지를 배포하는 사람은 없었다. 광장에 들어선 후 가설 책상에 놓인 것을 스스로 집어 드는 수밖에 없었다. 보수가 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장을 한 바퀴 둘러본 후 패배감은 더욱 깊어졌다. 집회장 주변은 온통 진보단체들의 텐트로 포위되다시피 했다. 마치 대한민국이 좌파들에게 포위된 형국이었다.
참가자들을 실망시키는 일은 또 있다. 목사 한 사람이 연단에 올라와 하느님을 믿으라고 설교했다. 하느님만 믿으면 만사가 해결된다는 것이다. 그의 엉뚱한 연설에 청중들은 짜증을 냈다. 혹시 소망교회에서 나온 목사가 아닌가 하는 말들이 청중들 사이에서 들려왔다.
광화문으로 향했다. 그곳은 "다른 나라"였다. 신바람이 나고 즐겁고 축제 분위기였다. 축제의 먹이 감은 이명박과 대한민국이었다. 수많은 플래카드 속에 "조.중.동을 폐간하라"는 것도 보였다. 마치 평양에서 열리는 인민대회 같았다. 일사불란하고 조직적이었다. 필자 자신을 포함하여 서울광장에 모인 반백의 보수들이 길러낸 후배들이 청와대 행을 외치는 저들인가 하는 생각에 몹시 속이 상하고 부끄럽기도 했다... [전체보기]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twewoo.com.ne.kr%2FPictures%2Fbt_top.gif) |
★ 이명박 정권의 최후 방어선 (복거일) ★ 좌회전하는 엠비노믹스 (조선일보) 주 편집 : 색깔이 없다더니 옛날 색이 나오는 것인가요? |
반정부 게릴라 KBS정연주, 즉각 사법처리하라! 양영태 칼럼 |
![안 보이면 이곳을 click하세요](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blog.empas.com%2Fhimggey%2F26383303_320x320.jpg) |
鄭淵珠 1946 慶州生 |
KBS 차기사장, 좌파종식투쟁 선도한 강한 방송인이어야 한다! : 보수 정권을, 갖은 선동과 모략으로 흔들어대고 있는 정연주 KBS의 추한모습은 한마디로 말해서 최후 발악하고 있는 반정부 게릴라 소굴처럼 느껴진다. 반헌법적인 친북좌파권력의 상징인 정연주에게 발탁되어 부역했던 일부 KBS 고위직들이 구조조정을 당하지 않기 위해 정연주의 지령에 따라 정연주 보호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행태는 매우 위험한 게릴라전을 펼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노골적으로 촛불집회를 선동하고 있는 정연주 KBS의 반정부적적 태도는 정권이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파괴하고 있음에 다름 아니다. 반정부적인 방송을 내보내고 있는 대한민국의 공영방송 KBS는 실로 큰 국가적 문제를 함축하고 있다는 사실에 이명박정부는 주목해야 한다.
작금의 KBS를 정상화시키기 위해서 무엇보다 국가정체성을 파괴하고 친북좌파집권의 꿈을 은밀히 꾸고 있는 듯한 정연주를 대한민국 헌법에 의거하여 사법처리하지 않고서는 국가정상화가 결코 이루어질 수 없다. 환언하여 자유대한민국 공영방송의 가치와 정체성을 6년간이나 끝없이 유린하고, 친북좌편향으로 대한민국 공영방송을 능욕했던 정연주가 사법처리되지 않고서는 결코 이명박 정권은 순항할 수 없다는 분명한 사실을 국민과 정부는 확실히 인식하여야 한다는 뜻이다.
KBS PD협회가 곧 정연주의 사설경호보호막 역할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대한민국에 파다하다. 각종 KBS 비리설의 중심에 서있는 KBS PD협회에 대한 대대적인 KBS비리 관련 수사가 공권력에 의해 엄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아울러 KBS PD협회가 정연주에 의해 가공스럽게도 과잉보호막 속에서 친북좌파적 이념전파에 전사역할을 했었다는 KBS자체 여론과 평판을 면밀히 분석하여 이에 대응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전체보기]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twewoo.com.ne.kr%2FPictures%2Fbt_top.gif) |
★ 정두언, 허화평을 본 받으라! (양영태) ★ 서정갑 본부장 태극기 흔들며 '구국기도회' 동참 (金泌材) |
이상득은 빗나간 과녁 정창인 주필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joongdoilbo.co.kr%2Fimg%2Fho_article%2F2008%2F06%2F04%2F200806040066_01.jpg) |
李相得 1935 경북 영일生 |
지금 정국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으로 시작된 반정부 촛불시위로 혼란스럽다. 그 대책의 하나로 인사쇄신이 거론되고 있다. 인사가 현안으로 떠오르자 그 동안 잠자고 있던 정치인들이 갑자기 권력투쟁에 진입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권력을 향한 투쟁은 섬뜩하기 까지 하다. 마치 사도세자를 죽음으로 몰고 간 당파싸움을 연상케 한다. '만사형통'이니 권력의 사유화니 하는 용어는 그들에게는 익숙한 용어인지 몰라고 우리 같은 보통사람들에게는 생소한 말이다.
지금 이명박 정부가 곤욕을 치르고 있는 것은 단순히 어느 계파의 인물이 청와대로 진입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니다. 그것은 근본적으로 이념에 투철한 인물을 등용하지 못한데 따른 후유증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우리에게는 박영준이니 정두언이니 하는 특정 정치인들은 관심도 없다. 문제가 되는 것은 그들이 과연 정권교체를 이룬 보수애국세력을 대표하느냐의 여부다.
촛불시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고 6월 10일에는 세종로에 컨테이너를 사용한 바리케이드까지 치는 엄중한 사태가 발생하였지만 한나라당 의원들은 어디 숨어 있는지 코빼기도 볼 수 없었다. 그러다가 겨우 얼굴을 내민다는 것이 권력투쟁이다. 적을 앞에 두고 권력투쟁이나 벌이는 한나라당이 고울 리가 없다.
더더욱 한심한 것은 이명박 대통령이 제시하였다고 전해지는 인선기준이다. 이번에는 반'고소영' 또는 반'강부자' 인물을 고르느라고 고생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것도 문제의 핵심을 잘못 보고 있다. 과녁이 빗나간 것이다. 우리는 단순히 고소영이거나 강부자이기에 거부감을 가진 것이 아니라 도덕성을 결여한 사람들이 포함되었기 때문에 거부감을 가진 것이다. 보다 더 근본적인 이유는 이념이 모호한 소위 '실용주의자들'이 권력의 핵심에 포진하였기 때문이 우리 보수애국세력이 실망한 것이다.
대한민국이 건국 자체가 공산주의자들과의 투쟁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고 그 후에도 공산주의자들의 집요한 반국가활동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발전시켰다. 아직도 북한이 존재하고 북한을 추종하는 반역자들이 조직적으로 별개의 지하정부를 구성하고 있어 대한민국의 운명은 여전히 위태롭다... [전체보기]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twewoo.com.ne.kr%2FPictures%2Fbt_top.gif) |
★ 金大中 전 대통령이 '광우병'에 안 걸리는 秘方은 무엇일까? (이동복) ★ 참여정부 인사들... 靑 내부자료 불법유출 파문! |
김하중 장관 '6.15 선언 이행 북한과 협의할 용의 있다' 이연철 기자 |
![안 보이면 이곳을 click하세요](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segye.com%2Fcontent%2Fimage%2F2008%2F06%2F09%2F20080609000980_0.jpg) |
金夏中 1947 原州生 |
한국 정부는 과거 남북한 간에 이뤄진 여러 합의들의 이행에 관해 북한과 협의할 용의가 있다고 김하중 통일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김하중 장관은 오늘 저녁 서울 63빌딩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주도로 설립된 '김대중 평화센터' 주최로 열린 '6.15 남북 공동선언 8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행한 연설에서, 북한이 하루빨리 남북 대화의 장으로 나오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남북한 간에는 7.4 공동성명, 남북기본합의서,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 6.15 공동선언, 10.4 정상선언 등 많은 합의가 있었다면서, 한국은 이러한 합의들의 이행 문제에 관해 북한과 협의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뒤에도 남북한 간에는 인적 물적 교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세계경제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남북이 힘을 합쳐 남북한 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체보기]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twewoo.com.ne.kr%2FPictures%2Fbt_top.gif)
주 편집 : 김대중 정권때 청와대 비서실에 있었으니 이런 생각을 하겠군요! |
★ 중국, 북한에 대한 지나친 미국의 영향력 우려 ★ 북한, 일본인 납치자 문제 입장변화 시사 |
한국과 미국의 대통령비서실장 보스턴=김범수 특파원 |
[글로벌 레이더] 백악관 비서실장, 대통령 해야 할 일 알리는 데 주력 우리 나라 '일' 중심 따라 반대자 많았던 것은 아닌지
![안 보이면 이곳을 click하세요](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onga.com%2Finmul%2Fimg_face%2F6%2F004816a.jpg) |
Andrew Card와 류우익 |
미국 역사상 두 번째로 오랜 기간인 6년간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근무했던 앤드류 카드 전 실장은 지난해 11월 모교인 하버드 케네디스쿨을 방문해 이런 말을 했다.
"수년간 대통령을 최측근에서 보좌하면서 가장 초점을 맞췄던 점은 대통령이 반드시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어하는 일을 구분해 알리는 일이었다. 그리고 비서실장으로서의 개인적 삶은 내 스스로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움직여지는 체스판의 말과도 같았다."
카드 전 실장의 말과 행동에서는 백악관의 '최고 비서'(Chief of Staff)의 역할이 어떠한 것인지가 드러났다. 그가 말하듯 백악관 비서실장의 자리는 대통령이 일처리를 효율적으로 하도록 하기 위해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이를 전달한다는 점에 역할의 중심이 맞춰져 있다.
우리 나라에서 '청와대 비서실장'하면 '하늘을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무소불위의 권력이 연상되는 것과는 달리, 미국에서는 최소한 일반 국민들이 볼 때 백악관 비서실장이 최고 권력자 중 한 사람이라는 인식은 거의 없다.
이명박정부들어 청와대 비서실장의 명칭을 대통령실장으로 바꾼 것도 '비서실장'이 갖는 종전의 이미지를 희석시키기 위한 이유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괴담으로 촉발된 정국을 수습할 방안으로 정부의 대대적 인적 쇄신이 예고되고 있다. 청와대 수석비서진과 내각이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일괄적으로 사의를 표명하는 초유의 일이 발생했고, 10일 현재 대통령의 결단이 남아 있는 시점이다.
특히 류우익 대통령실장의 재신임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류 실장은 일을 벌이고 성취하는 추진력과 박학다식하고 애국심이 충절하다는 면에서 대한민국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만한 인물이다... [전체보기]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twewoo.com.ne.kr%2FPictures%2Fbt_top.gif) |
★ 눈을 들어 하늘을 보자 (金尙哲) ★ 이라크전, '美 당해도 가만히 있는다' 인식했던 아랍정권 경고 |
삼천포로 빠진 "대통령의 형님" 부추연 |
이명박 대통령이 촛불처럼 흔들리고 있다. 누구 때문인가? 무능한 참모 때문이다. 참모를 심어놓은 사람이 누구인가? 이상득 의원이라고 한다. 진짜로 그런지 안 그런지는 모르나 이상득 의원의 처신으로 보아 의심을 사고도 남는다. 4개월 전 한나라당에서 공천 심사를 할 때 고령자를 배제하기로 하여 고령자들이 대거 탈락됐는데 72세 고령자인 이상득 의원은 용케 공천을 받아 금배지를 달았다. 코끼리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묘기를 보여준 이상득 의원의 표정은 어땠나? 개선장군처럼 당당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이상득 의원에게 비난의 화살을 날렸지만 이상득은 상처 하나 입지 않았다. 그 때부터 이상득은 실세로 불렸고 마침내 정두원 의원의 흉탄에 맞고 말았다. 피투성이가 된 이상득의 태도는 어떤가? 요지부동이다. 동생 대통령에게 엄청난 상처를 주고도 눈 하나 끄떡없는 사람이 바로 "이상득 형님" 이다.
이상득은 한나라당의 이미지를 구겨놓고 청와대의 이미지마저 만신창으로 만들고도 요지부동이다. 인격의 파탄을 선고 받고도 양심의 가책을 못 느끼는 이상득. 이 것 하나만 보아도 이상득은 "아니다" 이다. 이상득은 보따리를 싸라. 외국이나 시골에 가서 금배지나 닦으며 지내는 게 도리다. 이상득은 더 큰 화를 입기 전에 결단을 내려라.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전체보기]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twewoo.com.ne.kr%2FPictures%2Fbt_top.gif) |
★ 정두언은 개대중첩자!!!!! ★ 김대중 비리를 수사합시다 |
김하중 통일부 장관에게 경고한다 이현오 기자 |
이명박 정부에 걸 맞는 국가정체성, 통일정책 명확하게 하라 : 12일 아침 서울 캘리포니아호텔에서 열린 국제외교안보포럼에서 화제는 단연 김하중 통일부장관이 이 날 저녁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릴 6.15남북공동선언 8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것이냐 였다. 의견은 한마디로 모아졌다. 통일부장관이 참석하게 되면 축사를 하게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북한의 주의 주장에 동조하고 말려들게 되는 것은 불문가지 사실이라는 것이었다.
이 날 저녁 김 장관은 기념만찬 헤드 테이블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과 자리를 함께 했다. 또 축사에서는 "이명박 정부는 과거 남북간 이뤄진 여러 합의들인 7.4공동성명, 기본합의서, 한반도 비핵화공동선언, 6.15선언, 10.4 선언 등의 이행문제에 대해 북한과 협의할 용의가 있다" 고 밝혔다. 다른 참석자들은 '6.15선언이 민족의 대장전'이라며 정부가 하루빨리 북한과 나란히 할 것을 요구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김 장관은 지난 3월 통일부장관으로 내정된 후 국회 통외통위 인사청문회에서 "지난날 통일부가 국민의 소리를 경청하지 않고 눈높이를 맞추지 못해 우려를 자아냈으며, 그런 비판과 우려에 깊은 책임을 느낀다"며 "남북관계가 경색되더라도 북한의 인권을 거론하겠다"고 말했다.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지내고 주중대사로 재직하며 햇볕정책 전도사를 자임했던 김 장관의 이 발언은 국민들은 지난 좌파정권 10년간의 종북적 통일정책을 반성하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환영했다.
그러나 통일부장관이 된 그가 3개월이 지난 지금, 이제 와서는 전혀 다른 방향의 행보를 거듭하고 있음은 무엇이며 과연 그의 정체성이 무엇인가에 회의를 갖지 않을 수 없다. 절대다수의 보수 인사들이 우려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명박 정부 출범초기 남주홍 통일장관 기용이 내정되자 당시 열린우리당을 비롯, 좌파 언론매체와 이들 비호세력들은 가부를 불문하고 연일 죽기살기 물어뜯기 식으로 몰아 부쳐 철저하게 매장시키기에 이르렀다... [전체보기]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twewoo.com.ne.kr%2FPictures%2Fbt_top.gif) |
★ 망국의 촛불을 끄고 애국의 촛불을 높이 들자 ★ [사설] 정부퇴진 국민항쟁 벌이겠다는 '광우병 대책회의' |
KBS노조 "KBS 지키기 감사… 그래도 정연주는 '퇴진'해야" 채은하 기자 |
![안 보이면 이곳을 click하세요](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pressian.com%2Fimages%2F2008%2F06%2F13%2F40080613164431.jpg) |
한 누리꾼이 '다음 아고라'에 올린 13일 KBS 촛불집회 공지 |
'KBS 지키기' 촛불 집회에 화들짝… "정연주 문제는 노조 존중해 달라" : "KBS 노조는 왜 정연주 사장 퇴진을 주장하나?"
최근 이명박 정부의 공영방송 장악 시도를 저지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정연주 KBS 사장 퇴진'을 주장하는 전국언론노조 KBS 본부의 노선에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이 많다.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첫 'KBS 지키기' 촛불시위가 있던 11일에는 KBS 노조가 본관 앞에 세워둔 '정연주 사장은 퇴진하라'는 만장을 두고 박승규 노조위원장과 촛불을 든 시민들 간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러한 여론에 놀란 KBS 노조는 12일 일종의 '해명서'를 냈다. KBS노조는 "KBS노동조합도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글에서 "공영방송 KBS 사수를 위해 촛불집회를 시작한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우려했던 대로 이명박 정권은 언론을 장악하려는 음모를 구체화하고 있다. 특히 공영방송 KBS에 대해서는 아주 노골적이다. KBS노조는 공영방송 사수의 선봉에 서서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KBS 노조는 "다만 정연주 사장 문제에 대해서는 KBS 구성원들의 결정을 존중해주시길 바란다"며 한치도 물러날 수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이들은 "5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한 사장이다. 인물은 겪어본 사람들이 잘 안다"며 "설문조사 결과 구성원 80%가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했고, 최근 구성원 3200명 이상이 퇴진 서명에 동참했다. 우리가 정 사장을 무능하다고 평가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KBS가 언론사로서 지켜야 할 가치 가운데 제1원칙이 정치적 독립"이라며 2006년 정연주 사장이 연임할 당시의 문제를 지적했다. 이들은 "정 사장은 2006년 사장에 연임하기 위해서 전경까지 동원하면서 KBS노조와 이사회가 어렵게 구성한 사장추천위원회를 깨고 들어왔다"며 "당시 순조롭게 진행될 것 같던 사추위는 청와대에서 '대안부재론'이 제기되면서 한순간 물거품이 됐다. 이때부터 정 사장은 정치적 독립을 말할 자격을 상실했다. '낙하산'이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전체보기]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twewoo.com.ne.kr%2FPictures%2Fbt_top.gif) |
★ "KBS, MBC 지키려면 최시중을 사퇴시켜야" ★ '화물연대 파업' 배후는 '무능한 MB정부' |
이명박의 불시착과 노무현의 연착륙 박재목 칼럼니스트 |
![안 보이면 이곳을 click하세요](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file.dailian.co.kr%2Fnews%2Ficon%2Fnews1213335240_114522_c.jpg) |
[칼럼] '이지원' 자료 유출 정치복귀 획책하는 봉하마을 박정희 기념관 건립은 보조금 시비 아직도 오리무중
6월의 촛불광기에 들뜬 집단들은 "MB는 '불시착'했고, 봉하마을은 '연착륙'했다."며 환호하고 자축했다. 그들은 2006년 말부터 '축소판 청와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인 봉하마을을 '정치재개 전략본부' 구축 차원에서 준비했다.
최근 봉하마을로 유출된 200여만 건 이상의 '이지원(e知園)' 청와대 자료 대량복사 의혹과 문제가 불거졌다. 그들은 그것으로 '인터넷 정치기지'를 구축하고 현실정치에 계속 참여할 다양한 사전조치를 모색해 왔다고 한다.
그러나 거기에는 대북관계 및 외교문서, 국방 및 무기획득 비밀파일 등 국가안보에 관한 기밀 및 존안문서들이 상당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대통령기록물관리에관한법률'에 따르면 이것은 분명히 법에 위반된 정부자료 불법유출이다. 하지만 봉하마을은 잠정보관, 정부 측 사전양해 등을 내세우며 문서유출을 정당화하고 있다.
이런 정보유출 논란과 공방 속에서, 그들이 환호하고 열광하는 기만의 때로 찌든 오만의 촛불로 인해, 이 땅의 호국보훈의 정신과 홍익철학의 가치, 6월의 남침과 교훈, 대한민국 헌법정신인 자유와 민주공화의 이념은 무참히 짓밟히고 말았다.
그러면 지금까지 이 땅을 지키고, 한민족 정신을 이어 온 진정한 가치는 무엇인가? 그러나 아쉽게도 이 땅의 정신과 조국과 민족의 가치를 지킨다는 자칭 보수우익들은 비겁하게 이번 촛불광기에 모두 도망가고 말았다.
보수를 자처하는 작가 이문열조차도 그것을 '위대함'과 '끔찍함'이라는 교묘한 말을 섞어, 엄청난 상징조작과 안타까움을 질타하지 않고 회피했다.
촛불의 배후는 경쟁력을 상실한 노조, 신의 아들로 계속 남으려는 부패하고 부실한 공기업 개혁과 민영화에 반대하는 기득권 집단, 일하기 싫은 노동 무기력증에 빠진 젊은이들, 이념도 개념도 없이 정부를 비난하면 무조건 똑똑한 학생이라는 환상에 젖은 대학생, 인터넷 까대기에 넘어간 순진한 어린 학생들의 영합(迎合)임이 밝혀졌다... [전체보기]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twewoo.com.ne.kr%2FPictures%2Fbt_top.gif) |
★ [칼럼] 萬事亨通-萬事兄通-萬事兄痛 ★ 인명진 "이 대통령, 주말은 좀 쉬시라" 주 편집 : 지금 쉴 시간이 어디 있노? 한심한 사람! |
北인권 외면하며 '버마 인권' 말이 되나? 양정아 기자 |
![안 보이면 이곳을 click하세요](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ailynk.com%2Ffile%2F2008%2F06%2F13%2FDNKF00057462_1.gif) |
12일 열린 '6.15남북공동선언 8주년 기념식'에서 건배하고 있는 김대중 |
[취재파일] 햇볕론자들 이중성… 北에는 '침묵', 버마는 '훈수' : 1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6.15남북공동선언 8주년 기념식' 후반부에 행사참석자 공동명의로 작성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낭독됐다.
메시지는 "아직도 세계 여러 곳에는 전쟁과 분쟁, 독재, 잔혹한 학살행위 등 민주주의와 인권이 억압받는 곳이 많이 있다"며 "이런 곳에 하루속히 화해와 평화, 민주주의가 증진 될 수 있도록 반기문 총장의 역할과 노력을 기대한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짐바브웨의 민주적 정권교체, 버마의 군사독재 종식, 수단 다르푸르의 인종말살 행위가 종식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 및 유엔이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6.15남북정상회담'의 업적을 칭송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서 독재국가들의 인권문제를 언급한 것은 김 전 대통령이 2000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것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김 전 대통령의 연설 직후 세계 평화를 위한 '메시지 전달'이 이어진 것이다.
그러나 이날 메시지에는 8년 전 6.15선언과 다를 바 없이 북한인권문제만 쏙 빠져있다는 점에서 변함없는 '햇볕정책'의 이중성이 확인됐다.
김 전 대통령은 남북분단이후 최초로 정상회담을 성사시켜 한반도 평화정착에 기여했다는 이유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김 전 대통령의 선택이 지난 8년 동안 한반도의 평화 정착에 얼마만큼 기여했는지의 문제는 평가주체에 따라 너무도 결과가 상이하다.
'햇볕정책'을 옹호하는 쪽에서는 남북교류의 확대가 한반도의 전쟁 위험을 억제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 남북간 상호주의적 접근을 주장하는 쪽에서는 남한의 '퍼주기' 정책을 배경으로 북한이 핵개발을 지속할 수 있었으며, 이에 따라 선군정치를 기반으로 하는 북한의 대남적대정책이 더욱 거칠어졌다고 평가한다.
이러한 논쟁에서는 '한반도 평화정착의 주체가 누구냐'라는 점이 반드시 상기돼야 한다. 한반도 평화정착의 주체는 한반도에 살고 있는 7천만 남북 주민들이며, 평화를 향유할 권리도 7천만 남북주민들에게 있기 때문이다... [전체보기]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twewoo.com.ne.kr%2FPictures%2Fbt_top.gif)
주 편집 : 혀가 둘이니 그럴 수도 있겠군요! |
★ 日, 만경봉호는 제외한 北선박-전세기-인적왕래 전격 허용 ★ "평양서 10만원대 '애완견 보신탕' 인기" |
반동의 입에서는 "정치적 반동론"이 나온다 이주일 논설위원 |
![안 보이면 이곳을 click하세요](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segye.com%2Fcontent%2Fimage%2F2008%2F06%2F10%2F20080610001084_0.jpg) |
김대중 전 대통령이 10일 동교동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6.15공동선언발표 8주년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언론본부 창립 3돌 기념식에 참석했다 |
김대중은 역사에 반동 : 사전적 의미에서 반동이란 말은 舊體制를 부활하기 위하여 취하는 정치적 행동을 말한다.
지난 12일 김대중평화센터 주최로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6.15 공동선언 8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반동적 발언들이 마구 쏟아졌다.
이날 행사에서 정부의 6.15 선언 존중ㆍ계승을 촉구하고 무조건적 대북 식량ㆍ비료 지원을 권고하는 내용의 선언문이 채택된 것이 그것이다.
앞서 인사말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은 "지금은 우리 민족의 미래 운명을 위해,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 남북이 화해ㆍ협력 속에 공동 승리하는 햇볕정책을 고수해야 하며 4대국(미ㆍ중ㆍ일ㆍ러)에 의한 한반도 평화 협력 체제를 발전시켜 나가는 노력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전 대통령은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남북관계가 경색 상태에 있지만 결국은 화해ㆍ협력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그 외에는 대안이 없으며 화해ㆍ협력이 남북 쌍방에 이익이 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김대중이 고집한 햇볕정책은 이미 실패한 대북정책이다. 그 햇볕으로 남한은 너무도 많은 것을 잃었다. 5억 달러 이상의 현금을 김정일에게 쥐어줘 핵무기라는 철갑옷을 입고 남한을 위협한다.
또 그 햇볕정책으로 한민동맹을 약화시켜 남한이 선진국들과 더불어 세계민주화의 앞길을 저지시켰다. 보다 더 큰 실책은 남한주민들로 하여금 자유민주주의제도에 대한 개념을 흐리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민주주의는 국민이 주권의 주인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김대중 전 대통령은 북한 2천3백만 주민들을 무시하고 김정일을 북한의 주인으로 영접했다. 따라서 햇볕논자들에 의하여 북한주민들의 참혹한인권유린 외면당해왔다... [전체보기]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twewoo.com.ne.kr%2FPictures%2Fbt_top.gif) |
★ 독재공화국을 미화하는 "전교조" ★ 촛불시위에 웃고 있는 김정일 |
"친북좌익, KBSㆍMBC 박살내자" 김필재 기자 |
![안 보이면 이곳을 click하세요](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freezonenews.com%2Fdata%2Fphotos%2F200806%2Fpp_27308_1_1213356933.jpg) |
자유진영 시민단체들은 13일 서울역 광장에서 회원들이 집결한 가운데 촛불집회를 규탄하는 집회를 마친 뒤, 수백 대의 승합차를 동원 남대문-광교-청계광장으로 행진하며 가두시위를 진행했다 |
보수단체, 청계광장-KBS-MBC사옥 점거 : 자유진영 시민단체들이 좌익단체가 무단 점거한 '청계광장'을 점령했다.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자유시민연대 등 자유진영 시민단체들은 13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7천여 명의 회원들이 집결한 가운데 촛불집회를 규탄하는 집회를 가진 뒤, 수백 대의 승합차를 동원 남대문-광교-청계광장으로 행진하며 가두시위를 진행했다.
이들 가운데 3천여 명의 회원은 행진 후 "친북좌익, KBS-MBC 박살내자"등의 구호를 외치며 청계광장 내 좌익단체들이 불법으로 설치해 놓은 피켓과 천막을 일제히 제거했다.
자유진영 시민단체 회원들의 갑작스런 출현으로 좌익단체 관계자들은 시위 집기를 그대로 두고 황급히 자리를 떴다. 이 과정에서 일부는 "이게 '당신들이' 원하는 민주주의냐",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이 난동이냐"면서 연령대가 높은 베트남참전용사들에게 '반말'로 항의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선진화국민회의 사무총장인 서경석 목사는 이날 청계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촛불집회가 지금처럼 전개되는 것은 국가장래를 위해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매일 오후(6~8시) '촛불집회 반대 1인 시위'를 전개할 것임을 밝혔다.
서 목사는 "이번 촛불집회는 정당한 측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으로 광우병 위험이 대단히 과장됐다"며 "KBS, MBC 등 언론의 과장 보도와 광우병 괴담의 유포가 국민의 불안감을 과도하게 증폭시켜 오늘의 촛불집회를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광우병 위험에 대한 국민의 불안이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수도 서울의 중심부에서 불법집회가 장기간 방치되어 법치가 부정되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며 미국과의 '재협상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의 불법적 촛불시위는 법치를 무너뜨리고 국민의 불안만 가중시키고 국민경제를 어렵게 한다"며 "집권초기의 여러 부족함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 국민들은 이명박 정부에게 기회를 주어 지금 상황을 잘 풀어가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체보기]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twewoo.com.ne.kr%2FPictures%2Fbt_top.gif) |
★ '촛불 진압 거부' 전경은 민노당 대의원 출신 이계덕 ★ 이상돈 "촛불시위, 확실한 '배후' 없는 것 같아(?)" 주 편집 : 한번 더 잘 살펴보세요! |
디지털 직접민주주의 장점과 함정 朴泰宇 논설위원 |
국민들이 광화문거리에서 외치는 아테네식의 직접민주주의 함성은 이미 국민의 목소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우는 충분한 계기기 되었다.
많은 국민들이 변화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느꼈을 것이다. 이러한 긍정적인 발전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분단국가의 모순 속에서 허덕이는 대한민국이 처한 냉정한 안보현실을 생각하면서 필자는 다른 시각에서 아주 미묘하게 또 다른 형태의 위험성을 느끼고 있다.
쇠고기 재협상이라는 거창한 카드 뒤에 숨어서 정치적 음모를 꿈꾸는 일부 친북좌익들의, 국민의 뜻과는 격리된 목소리가 '민중봉기니 혁명적 코민'이니 하는 목소리로 등장하는 것을 보는 필자는, 아직도 끝나지 않은 비틀거리는 북한의 대남혁명노선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보수니 진보 니의 문제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으로 진실에 기초한 우리들의 삶의 터전을 우리가 지켜야 한다는 단순한 공동체 보호의식인 것이다.
한 언론의 사설도 지적하고 있지만, 극소수의 급진주의자들의 선동에 불과하겠지만 정부의 쇠고기 협상에 실망해서 시작한 순수한 촛불 시위를 이렇게 변질시키려는 세력이 있음을 알아야 하고 정책적 전문성과 국제적 신뢰성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경험이 없는 투쟁적 인사들이 주축이 된 '광우병 쇠고기 전면 수입을 반대하는 국민대책회의'라는 단체가 순순한 국민들의 뜻만 갖고 움직이는 순수한 여론형성단체인지 우리가 그 이면을 들여다 보아야 한다.
정부에 전면 쇠고기 수입 재협상을 명령할 정도로 그렇게 대다수 국민들의 의사와 여론이 순수하게 한 방향으로 결집된 것인지도 심각하게 재고해 보아야 한다. 쇠고기 재협상이라는 단순한 정책적 구호가 아닌 것이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전체보기]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twewoo.com.ne.kr%2FPictures%2Fbt_top.gif) |
★ 이명박 대통령, 깊어가는 대운하 고민 ★ 박사모 "나경원, 사또따라 수청드는 官妓" 주 편집 : 박근혜는 박사모와의 관계를 끊어야... |
"美, 중동 집중해 北 비핵화 능력상실" 연합 |
![안 보이면 이곳을 click하세요](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graphics8.nytimes.com%2Fimages%2Fblogs%2Fkristof%2Fposts%2Fcampbell.jpg) |
Kurt Campbell |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 정부가 중동지역에 지나치게 집중하면서 북한의 비핵화에 대해 '능력 상실'(Inability)에 빠져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미국의 민간연구소인 '미국신안보센터(Center for a New American Security)'가 지적했다.
워싱턴에 있는 미국신안보센터는 최근 발표한 부시 행정부의 대북정책관련 보고서에서 6자회담으로 일부 북한의 핵시설 불능화에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하면서도 북한의 완전한 핵 포기를 달성하는데는 회의적인 전망을 내놨다고 '미국의 소리'(VOA)방송이 13일 전했다.
빌 클린턴 행정부 시절 국방부 동아태담당 부차관보를 지낸 커트 캠벨 소장이 작성한 이 보고서는 "미국이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 개입하면서 아시아지역에서 야기된 가장 직접적인 결과는 북한의 비핵화에 관한 미국의 능력 상실"이라고 주장했다.
캠벨 소장은 지난 11일 워싱턴에서 미국신안보센터 주최로 열린 세미나에서도 "미국은 중동과 아프가니스탄에 지나치게 집중하면서 아시아 등 전 세계 다른 지역에서 기회비용을 치렀다"면서 "전략적인 측면에서 과연 미국이 아시아지역에 충분히 관여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고 대 아시아 영향력 축소를 지적했다.
보고서는 또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6자회담과 관련, "플루토늄 원자로의 폐쇄와 불능화라는 진전을 이뤘지만 북한 정부가 완전하고 검증가능하게 핵을 포기할 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6자회담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가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과 핵 확산 활동에 관한 정보를 공개하도록 북한에 계속 압력을 가하고" 있지만 "북한이 모든 정보를 공개할 것 같지 않다"면서 "이 문제가 풀리지 않는 한 6자회담이 의미있는 진전을 이룬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전체보기]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twewoo.com.ne.kr%2FPictures%2Fbt_top.gif) |
★ DJ "남북 화해협력 외엔 대안없어" 주 편집 : 아직도 꿈에서 깨어나지 못했나?! ★ 美 전문가들의 '北 중대 위기시' 전망 (연합) |
NYTimes "美 검역시스템 문제있다" 조선일보 뉴욕=김기훈 특파원 |
0.1%만 광우병 검사… 日은 도축소 전수 조사 : 미 국내의 광우병 검역시스템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지 못하는 측면이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1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미 농무부는 매년 도축되는 쇠고기 3000만 마리 가운데 0.1%인 연간 3만 마리 정도만 표본 추출해 광우병 여부를 검사한다. 그러나 유럽 국가들은 매년 1000만 마리 정도를 검사하고, 일본은 매년 도축하는 120만 마리를 전수 조사한다.
또 미국은 쇠고기 안전검사 권한이 육류업자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농무부 소속인 반면, 다른 국가들은 별도의 독립기구에서 쇠고기의 안전을 인증하는 시스템을 갖고 있다. NYT는 미국의 현 농무장관이 식품업계의 로비스트 출신이라는 점 등도 외국 소비자들의 불신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분석했다.
미 농무부는 또 2004년 초에 캔자스주의 크릭스톤사가 전수조사를 한 뒤에 일본에 수출하겠다고 요청했으나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당시 크릭스톤은 일본 수출이 막히면서 매일 4만 달러(약 4000만원)의 손실이 발생하고 50명의 종업원을 해고해야 했다고 불만을 표시했으나, 미 농무부는 "전수조사 방식은 미국 소가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암시할 수 있다"며 허가하지 않았다고 NYT는 보도했다.
미 농무부의 검역시스템 개선 조치는 매우 더뎠고 미국 소비자 단체들이 이에 발끈했다. 그러나 미국 육류수출업체들은 전수조사에 따른 비용 증가를 우려해 농무부의 입장을 지지했다. 심지어 2005년 중반에 미국에서 광우병이 두 번째로 발생했을 때에는 미 농무부가 광우병 양성반응이 나온 사실을 7개월간 은폐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NYT는 "지난 2월 미국 육류업체들이 제대로 걷지 못하는 '다우너' 소들을 도축 직전에 학대하는 비디오가 공개된 이후에, 농무부의 식품안전 규정들이 다시 의문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체보기]
주 편집 : NYTimes 기사 "Questions on U.S. Beef Remain" 보기 |
★ NYTimes "한국민 분노는 쇠고기가 아니라 민족적 자존심때문" (동아) 주 편집 : NYTimes 기사 "An Anger in Korea Over More Than Beef" 보기 ★ "韓, 세계 24개국 가운데 美에 가장 우호적" (매경) |
다이어트 한경닷컴 |
언제 봐도 뚱뚱한 고모님을 찾아갔다.
"의사가 새로 바뀌었는데 나더러 다이어트를 하라지 뭐냐. 이 나이에 그걸 하라니 무슨 소리냐 말이다1" 고모님은 코 방귀를 뀌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고기가 든 큼직한 파이를 드시기 시작했다.
"그게 다이어트 음식인가요?"하고 내가 깜짝 놀라면서 물었다.
"그럴 리가 있냐"라며 고모님은 퉁명스럽게 말했다.
"이건 저녁 식사란다. 다이어트는 한 시간 전에 먹었고…" [전체보기]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twewoo.com.ne.kr%2FPictures%2Fbt_top.gi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