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로 취업 또는 이민을 온다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캐나다에서도 이어서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실제 현지에서 일하는 분들을 만나 캐나다의 직업 세계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둥지가 만난 분은 JK World Group에서 비디오그래퍼로 일하는 홍준성 님인데요. 비디오그래퍼는 무엇이고, 또 근무 환경은 어떤지, 캐나다에서 해당 직업을 갖게 된 방법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 비디오그래퍼 videographer
비디오그래퍼는 영상 촬영 및 편집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가라 할 수 있는데요. 다양한 이벤트, 광고, 다큐멘터리 등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유튜브, 쇼츠, 릴스 등을 제작하는 일이랑 가깝다고도 볼 수 있는데요.
최근 영상 전문 업체가 아니더라도, 영상을 홍보용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는 트렌드이기 때문에 캐나다 내에서도 수요가 높고 안정적인 연봉을 받을 수 있는 직업입니다.
▶ 경력
인터뷰 주인공인 홍준성 님은 한국에서 이미 오랜 경력을 쌓은 실력자인데요. 스무 살에 영화과에 입학해 지금까지 줄곧 영상 관련 일을 해왔기 때문에 이미 높은 수준의 포트폴리오를 지니고 있었고, 취업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 캐나다 선택의 이유
캐나다 취업을 고려하게 된 것은 일과 삶이 균형 있는 워라밸을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친구의 조언에 따라 캐나다에 방문해 보고, 캐나다에서 느낀 삶의 여유로움을 통해 캐나다 회사로 취업할 것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취업 준비
마음을 먹은 후엔 여행 중에도 꾸준히 취업 정보를 찾아보고 이력서를 넣었다고 하는데요. 여행 기간이 끝나서 한국으로 돌아가서도 검색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디오그래퍼는 캐나다 영주권 소유자 이상을 선호하는 분위기라 쉽지만은 않았다고 하는데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결국 적합한 일자리를 찾아 캐나다로 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 캐나다 직장 생활의 장점
무엇보다 캐나다 직장 생활은 여유가 있다고 합니다. 일례로 소개팅이 들어와도 여유 있게 할 수 있다는 말씀을 재미있게 해주셨는데요. 사적인 생활과 공적인 일이 잘 구분되어 있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생활이 가능할 수 있는 건 정시 퇴근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제 시각에 업무를 마치면 퇴근해 일상을 살 수 있는 근무 환경이 그대로 주어진다고 합니다.
▶ 캐나다 이주 계획
장기적으로 캐나다 이주 계획이 있고, 먼 미래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영주권 신청을 노릴 것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원하시는 영주권 취득과 더불어 계획하는 일 모두 잘 이루어지길 둥지도 응원합니다.
홍준성 님과 마찬가지로 캐나다에서도 한국에서 쌓던 전문성을 이어나갈 수 있는 직업을 갖고 경력을 개발할 수 있는데요. 다양한 취업처를 통해 워크퍼밋을 받고 일할 수 있도록 둥지이민 컨설팅이 적극 돕고 있습니다.
캐나다 취업, 워크퍼밋 발급, 영주권 취득까지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저희 둥지이민 컨설팅의 카카오 플러스와 비공개 댓글을 통해 문의하세요 일대일 맞춤 상담을 통해 정확한 길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