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그건 아니다...전라도 분이라도 음식 못하는 아주머니도 많아요. 대구와 경북쪽에도 전라도에서 시집오셔서 식당하시는분 많은데. 꼭 음식맛이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전 대구토박이라서 그런지 대구외에 음식은 입에 안맛더라구요. 전 매운음식을 좋아하고 단음식은 싫어합니다. 그리고 조미료음식은 더더욱 싫어하구요. 저도 사실 요리 좀하는편인데, 웬만하면 제손으로 해먹고 자전거 라이딩가면 어쩔수없이 사먹어야 하는데 전 개인적으로 서울음식이 제일 맛이 없더군요.입에 맞지가 않아서..그리고 충청도 대전쪽도 음식정말 맛이 없더라구요 ㅜㅜ. 전라도는 전주에서 음식먹었는데 고속버스터미널근처 식당에서 맛이 꽝이었음 ㅜㅜ
참 순창인가 고창인가 그쪽에 친한 여자분이 있었는데 제게 밑반찬으로 짱아치를 몇가지 받았는데 정말 맛나더군요. 할머니가 집에서 담궜다고 정말 최고였음^^ 그리고 웬만하면 길거리 음식은 사드시지 마세요^^... 집에서 해먹는게 맛나고 안심하죠... 식당에는 거의다 99프로가 조미료 투성이입니다. 맛집도 웬만하면 제가 거의 다가보는데 조미료냄세가 팍팍나던데...끝까지 조미료 안쓰고 손맛이라고 우기시던 아주머니들 정말 많더군요. 조사하면 다 나옴. 거의 주방 아주머니들 한테 물어보면 첨에는 모른다하다가 퇴근시간에 기다렸다 물어보면 세상에 조미료 안쓰고 어케 맛을 내며 식당이 천연조미료 쓰면서 하는식당 없다고 ㅋㅋㅋ
소니어듀발님.. 이건 그냥 여러사람의 기준을 두고 쓴 거지 소니어 님을 기준으로 쓴 건 아닙니다. 님 대구토박이라고 하셨지요? 저는 친가가 호남쪽이라 이쪽 음식을 어릴적부터 입에 길들여 져서 이쪽 음식이 잘 맞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댓글 달아주신게...꼭 누구만의 기준으로 보기는 무리일것 같아요.. 다 자기 고장 음식이 좋겠지요.. 그냥 재미로 남긴 댓글입니다... "에이 그건 아니다..."라는 말이 거슬리네요... 댓글 매너 부탁요^
첫댓글 역시 호남이 개념 있군요.
제 입맛도 경상도 음식은 만족 스러운적보다 뭔가 아쉬운적이 많았어요. 특히 부산진역 왼쪽 음식 가게들...
주인이 호남사람이면 그냥 다 맛집이에요.....그거슨 진리...ㅠ
에이 그건 아니다...전라도 분이라도 음식 못하는 아주머니도 많아요. 대구와 경북쪽에도 전라도에서 시집오셔서 식당하시는분 많은데.
꼭 음식맛이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전 대구토박이라서 그런지 대구외에 음식은 입에 안맛더라구요. 전 매운음식을 좋아하고 단음식은 싫어합니다.
그리고 조미료음식은 더더욱 싫어하구요. 저도 사실 요리 좀하는편인데, 웬만하면 제손으로 해먹고 자전거 라이딩가면 어쩔수없이 사먹어야 하는데 전 개인적으로 서울음식이 제일 맛이 없더군요.입에 맞지가 않아서..그리고 충청도 대전쪽도 음식정말 맛이 없더라구요 ㅜㅜ. 전라도는 전주에서 음식먹었는데 고속버스터미널근처 식당에서 맛이 꽝이었음 ㅜㅜ
참 순창인가 고창인가 그쪽에 친한 여자분이 있었는데 제게 밑반찬으로 짱아치를 몇가지 받았는데 정말 맛나더군요. 할머니가 집에서 담궜다고 정말 최고였음^^ 그리고 웬만하면 길거리 음식은 사드시지 마세요^^... 집에서 해먹는게 맛나고 안심하죠... 식당에는 거의다 99프로가 조미료 투성이입니다.
맛집도 웬만하면 제가 거의 다가보는데 조미료냄세가 팍팍나던데...끝까지 조미료 안쓰고 손맛이라고 우기시던 아주머니들 정말 많더군요.
조사하면 다 나옴. 거의 주방 아주머니들 한테 물어보면 첨에는 모른다하다가 퇴근시간에 기다렸다 물어보면 세상에 조미료 안쓰고 어케 맛을 내며
식당이 천연조미료 쓰면서 하는식당 없다고 ㅋㅋㅋ
요즘 거의 대부분 집밖에서 해결하고 말이 쉽지 불가능할거 같습니다 ㅡ,.ㅡ백수 아닌이상에야 ㅡ,ㅡ
소니어듀발님.. 이건 그냥 여러사람의 기준을 두고 쓴 거지 소니어 님을 기준으로 쓴 건 아닙니다. 님 대구토박이라고 하셨지요? 저는 친가가 호남쪽이라 이쪽 음식을 어릴적부터 입에 길들여 져서 이쪽 음식이 잘 맞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댓글 달아주신게...꼭 누구만의 기준으로 보기는 무리일것 같아요.. 다 자기 고장 음식이 좋겠지요..
그냥 재미로 남긴 댓글입니다... "에이 그건 아니다..."라는 말이 거슬리네요... 댓글 매너 부탁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