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대학서열은? : 경중경동건외시
동국대 멀티미디어공학과?...대박이네..
동국대 공대 날라갈 일만 남았네....
동국대 공대, 공대중에 멀티미디어공학과는 벌써 한양대 공대급....
동국 요즘 발전속도가 심상치 않네...
대학개혁의 전도사답게 대학개혁을 주도하면서 이목을 집중받고있고
각종 고시에다 학교투자에 발벗고 나서는 행보가 심상치 않다..
서성한동은 5년내 이루어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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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 지원대학 선정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에 동국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대학의 체제를 산학중심형으로 개편하여 긴밀한 산학협력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시행되는 것으로,
동국대학은 향후 5년간 최대 150억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받게 될 전망이다.
여기에 지자체의 지원금 등을 더하면 약 180여 억원으로, 건학 이래 최대규모의 국고지원사업 수주금액이다.
이 사업에는 전국 80개 대학이 신청해 총 17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으며,
이 중에서 수도권 대학은 동국대학을 비롯해 성균관대(자연), 한양대학교(안산) 등 5개 대학이 선정됐다.
특히 서울시 소재 대학으로는 동국대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충무로 Culture Valley' 조성...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선도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우리대학은 ‘차세대 융합형 콘텐츠 산업 육성 선도대학’을 목표로 '충무로 Culture Valley'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충무로 Culture Valley’는 서울시의 ‘창의산업벨트’와 경기도의 ‘한류우드’를 지하철 3호선을 중심으로 연결하는 CT클러스터이다.
즉, 동국대학의 특성화 분야인 CT와 IT 기술을 융합한 ‘IT기반의 문화콘텐츠 기술’을 개발하고 참여기업들에게 보급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는 서울시와 중구청, 경기도, 고양시 등 지자체와 (주)IHQ, (주)KTH, 싸이더스 FNH 등 80여개 기업, 한국문화콘텐츠산업협회,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 등 전문기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학체제를 ‘산학중심형’으로 개편
원활한 사업의 추진을 위해 대학의 체제도 ‘산학 중심형’으로 개편될 전망이다.
차세대 게임개발 인재양성을 목표로, 멀티미디어공학과를 특성화학과로 선정하는 한편, 문화콘텐츠 관련 기술 분야에서 5개의 단일전공 특성화 교육트랙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석박사 과정에는 6개 학과와 14개 기업이 참여하는 2개의 융합전공이 개설된다.
사업의 추진은 공과대학을 중심으로 영상미디어대학과 예술대학이 참여하는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단(책임자: 이의수 공과대학장)과 산학협력단이 맡게 된다. 이에 따라 산학협력단의 조직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엔지니어링 아틀리에’, ‘콘텐츠 發展所’ 구축
동국대학의 특성을 반영한 브랜드 프로그램도 개발된다.
교수, 학생, 산업체가 같은 공간에서 산학연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교육-연구-생산 복합공간인 ‘엔지니어링 아틀리에’ 가 그것. 콘텐츠 제작과정 및 관련 기술을 실제 현장에서 직접 익힐 수 있는 밀착공간인 셈이다.
또 다른 브랜드 프로그램으로 ‘콘텐츠 發展所’ 가 만들어진다. 이는 참여 기업 간의 콘텐츠 교환과 이전을 ‘중개’하여 서로 다른 콘텐츠의 융합을 촉진하는 기관으로, 2년 후부터는 산학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로 전환해 수익창출도 기대하고 있다.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의 총 책임을 맡고 있는 이의수 공과대학장은 “이번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동국대학은 차세대 신성장동력산업인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을 선도할 수 있게 됐다” 며 “문화콘텐츠 산업현장과 밀착된 교육은 물론, 참여 기업과의 교육-기술개발 연계프로그램을 통해, 동국대학의 졸업생들이 해당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