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많이 가는 커뮤가 4개 있습니다.
알럽(독보적으로 많이 가죠), 이종, 도탁스(게임을 잘 하지는 않지만 좋아해서..), 그리고 네이버 디매입니다.
이중에 상대적으로 알럽과 이종이 도탁스, 디매에 비해서 연령대가 높죠.
장원영에 대한 호감도는 확실히 도탁스,디매가 알럽, 이종에 비해 훨씬 좋습니다.
이유는 당연히 피지컬이라고 생각 되는데요... 장원영은 그냥 아이브에서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다만 알럽, 이종은 같은 그룹의 안유진이 장원영보다 호감도가 좋은거 같더라구요.. 이유는 장원영이 너무 말라서인거 같아요..
밑에 글 보니 가수로서의 자질얘기가 나오는데 노사나 노라이프로 대변 되는 트와이스의 사나도 노래 못하죠.
저는 사나 노래실력에 대한 얘기를 알럽에서 본적이 없거든요.
같은 그룹의 쯔위도... 그냥 개개인 떠나서 트와이스의 라이브실력은 안습입니다.
그런데 알럽과 이종댓글들 보면 장원영에게만 기준이 너무 가혹해요...
저도 올해 81년생 노총각 아재라서 이해는 됩니다.. ㅋㅋ
5키로 정도 벌크업하면 아무래도 이런 얘기는 쏙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글만 쓰기는 뭐하니까 스타킹 매니아로써 짤 투척하고 가겠습니다.
공평하게 살스 하나 검스 하나~
첫댓글 왜냐면 사나 쯔위한테 완성형 스타라느니 그런말은 나오지 않거든요 !!! N S N L ㅋㅋㅋㅋ
장원영도 그냥 스타로써 얘기하는거지 가수로써 얘기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장원영을 가수로만 본다면 이렇게나 많은 광고가 붙지도 않을거구요.
저는 사나한테 진짜 단 한번도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긴 합니다. 솔직히 좀 신기하거든요. 근데 사나가 이렇게나 많은 인기가 있는건 다 이유가 있겠지요~ NSNL은 아니지만 사나도 화이팅입니다!
공감합니다. 현 압도적 스타죠.
저는 아이돌은 에스파 카리나랑 뉴진스 민지파인데 장원영은 대단한거 같습니다. 피식쇼 보니까 매력 장난 아니더라구요.
카리나 민지 유나 이쁜 걸그룹멤버들이 많지만 제 눈에는 호감도와 별개로 장원영은 독보적인거 같긴합니다.
저도 위의 셋을 장원영보다 더 좋아하긴 합니다만 말씀하신거처럼 별개로 카리나랑 같이 그냥 독보적인 아이돌같긴 합니다.
원탑 장원영 미친거같아요..
저는 카리나, 민지가 더 취향이긴 한데 장원영이 원탑급은 맞는거 같아요
다음까페는 거진다 40 ~50대죠 젊어봐야 30대중후반?
@King james 도탁스는 좀 젋은거 같더라구요~
장원영한테 본투 아이돌이라고 하는 것과 같은 의미라고 느꼈습니다.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진심 그냥 아이돌 하려고 태어난거 같긴 하네요. 그래도 카리나가 최고..
저도 공감이 가네요 요즘 아이돌에게 가창력은 여러 옵션 중에 하나고, 가수라는 카테고리랑도 조금은 다르다고 봐야겠죠
그렇죠. 트와이스 한참 잘 나갈때 가창력 얘기는 없었거든요. 그냥 장원영은 차원이 다른거 같긴 해요
장원영은 노래 못한다고 스타성이 훼손되지 않죠.
솔직히 엄격히 따지면 홍은채 같은 애는 그런 기준이면 데뷔도 못했을 실력인데 뭐 상관없이 인기가 많은 게 지금 현실이죠.
장원영은 이게 아이돌로서 갖춰야할 매력의 정석이다라는 걸 몸소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게요 르세라핌 전체적으로도 요즘 얘기 많이 나오긴 하더라구요.. 저는 르세라핌 안에서도 만채가 외모적으로는 원탑으로 보고 있습니다. 카즈하가 국내에서 인기 많긴 하던데 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이효리 같은 존재죠
노래 실력과 별개로
말로 정의할 수 없는 타고난 셀럽 아우라.
네 저도 아이브 자체에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최근 피식쇼 보고 왜 자꾸 장원영 얘기기 나오는지 알겠더라구요
장원영이 지금도 대단하지만 앞으로도 더 스타로 커나갈게 현재 10~20대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워너비 셀럽이란 점이죠. 채널과 취향의 스펙트럼이 워낙 넓어진터라 예전 이효리 전지현 때만큼 전폭적인 임팩트는 아니지만 이미 동년배에선 최고스타라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10대~20대한테 지지 받는다는게 최고의 아이돌인 증거죠.. 나인뮤지스가 뜨지 못한 이유랑 일맥상통하다고 봐야 될까요.. ㅋㅋㅋ
러블리즈 이미주가 유독 이종이나 알럽같은 커뮤에서 인기 많은거랑 비슷한거 같아요.
처음엔 아이가 아이 같지 않고 영악하다고 느꼈죠. 그래서 호감가진 않았고요. 점점 적정점을 찾아가면서 보기 좋아집니다.
이제는 사실 아이도 아니라서 단점이 거의 없어진 느낌이긴 하네요
스타킹매니아로서 이제 곧 봄이 다 지날텐데 영접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아 아쉽네요. 갈수록 봄가을이 짧아요ㅜㅜ
그리고 요즘엔 커스가 안보이는걸 보니 이또한 유행이 있나봐요ㅜㅜ
여름의 길목에서 아쉬움에 몇자 적었어요ㅎㅎ
뭐...장원영은 이미 초통령이잖아요.
우리같은 아재들이 느끼지 못하는 밤접불가의 존재
아이돌은 외모=가장 중요하다 의 예시라고 봅니다
전 에스파 르세라핌 뉴진스를 좋아하는데 저같은 사람도 걍 장원영은 그래..쟤는 진짜 인정이다. 아이돌이다 그런생각이 들게합니다.
전 카리나가 좋은데 제 9살 딸조카는 장원영을...
외모 혹은 약점으로 지적되는 보컬은 탑이 아닐 수 있으나 종합적인 기준으로 장원영은 현 여자아이돌 중 탑오탑이라 보네요. 비길 수 있는 건 같은 그룹의 안유진이 아닐까 싶구요.
저는 장원영 싫어하는 사람한테 편견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