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식사를 맛있게 했으니 이제 카페로 숟가락님이 안내해 주시네요^^
빵맛도 괜찮고 전반적으로 좋았다고 하셔서 방문한 "살롱드라방"
비오는데도 사람이 너무 많고 카페 내 자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철수 했어요~~
한번도 안 와본신 분이 있어서 방문한 한 유명한 "몽상드 애월"에 왔네요
들어가기전 바로 옆 유명한 "봄날"카페도 구경도 해보고 가게로 들어갔어요
가게에 들어가니 사람이 그득 그득 자리도 없었지만 운 좋게 자리를 득할 수 있었네요
또 다시 먹방으로 케익을 먹기 시작 했습니다
맛이 상당히 괜찮았던 "당근케익"
통 창문 바깥으로 분위기 괜찮았던 여인네가 있어서 도촬 한장 ㅋㅋ
그래도 애월에 왔으니 봄날카페 한번 구경하고 다음 일정지로 갑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1.11 17:45
첫댓글 홍콩관광객들이 많았는데 순간을 놓치지 않고 찍으셨군요..^^
뷰가 너무 좋았어요 사방이 바다라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에 안달고 진한 녹차케익까지 참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