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찬이는 가족들이랑 청주에 다녀왔어요
펜션 수영장에서 사촌들과 신나게 놀구요
LED낙하산을 쏘고 잡으러 뛰어다녔어요
밤에는 캠프파이어도 보구요
좋아하는 마시멜로도 구워먹었어요
야광팔찌로 큰 목걸이도 만들어보고
불꺼진 방에서 신나게 댄스타임도 가져봅니다.
낮에 놀았던 수영장도 다시 가보고
한밤에 달리기경주가 벌어졌어요
다음날은 수목원으로 가보았어요
발바닥이 시커매질정도로 놀다가
콜라도 마실줄 안다며 허세를 부리는 7세들입니다ㅎㅎ
수목원 나들이를 마치고
대구로와서 비오는날 이월드를 갔다가
밤산책을 나갔는데 성당못에서 물고기를 잡아먹는 왜가리같은 새도 보았어요
다음날은 화원유원지 놀이터에 갔다가 동물도보고 공벌레도 보고 주말을 마무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