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노래연습 제대로 해서<br>많은 사람들 앞에서<br>또 한번 도전하고<br>싶었는데<br>목소리도 잘 안나오고<br>입술은 물집이 두개나 생겨서<br>아침에 자고나니 입술이<br>두툼해져있고 5분남겨놓고<br>불나게 노래교실에 들어갔다<br>문을 열고 들어가니<br>입구에서 콩이 들어간<br>백설기떡 하나랑 행운권을<br>주었다<br>신입회원들과 기존에 있는<br>수강생님 들이 많이나와서<br>자리가 꽉 차있어서<br>제 자리는 다른사람이<br>앉아있어서 겨우 자리를<br>잡고 배운 노래복습하고<br>있으니 농협조합장님이<br>나와서 인사말 하고<br>별빛같은 나의사랑아<br>노래를 너무 잘불러서<br>앵콜앵콜 하고<br>다음은 행운권 뽑기를 했다<br>상품은 고무장갑<br>너무 작은 선물이라<br>사람들이 별로반기지 않고<br>다음선물은 샤프란,라면,양푼이다라이 세트<br>국수 물티슈 믹서커피 화장지 쌀<br>행운권이 저에게도<br>돌아 올까봐 잔뜻기대하였지만 꽝<br>항운권 뽑느다고 시간이<br>많이 지나가서 노래부를사람<br>4명만 나와서 노래를 부른다고<br>하면서<br>첫번째 나올사람<br>저번에 나온사람이 또 나와서<br>한승기님의 인연이란 노래를<br>부르고 상품 하나가져가고<br>그다음 노래한사람도<br>저번에 노래불렀던 사람<br>마찬가지로 상품하나<br>챙겨가고<br>마지막 주자 한사람은<br>새로운 사람인데<br>노래부르면서 자기노래<br>부른모습을 동영상 찍어달라고<br> 누군가에게 큐 사인을 보낸다<br>3사람노래로 끝이나고<br>부를사람은 많은데<br>시간이 없어서 <br>노래를 못부른 언니들이<br>많은것 같았다<br>저도 사실은 목이 좀 아파고<br>입술이 떡나발이 되었어도<br>혼자집에서 마이크 잡고<br>배운 박서진 노래<br>지나야를. 부르고<br>싶었는데<br>손을 빨리 못들었어<br>기회를 놓치고 말았네요<br>마이크 잡고 무대한번더<br>서고 싶은 마음에<br>머리부터 발끝까지<br>힘주고 갔는데<br>모두가 숲으로 돌아가고<br>말았네요<br>비록 노래는 못 불렀지만<br>오늘 하루도<br>즐겁고 신난 하루였네요<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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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즐겁게 보내셨네요 ㅡㅡㅡㅡ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ㅡㅡㅡ
뒷산님
갑진년 새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뜻 하시는일
꼭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노래교실 송년회
재미나게 보내셨네요.
다음에는 꼭 노래할 기회
놓치지 마세요~
숲향님
노래는 못불렀지만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기고 보낸 올해마지막
수업이었네요
새해도 복 마니 마니
받으시고
행복하소서^^
입 아프시겠습니다.ㅎㅎ
마음 편히 가지시고 무리하지 마세요,
목도쉬고 입술은
터지고 난리 난리가
났어요
면역이 많이 떨어져서
어제는 링거한병 맞고 왔네요
새해도 일기님의
가저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에잇 아까비,,,
다음엔 꼽 행운이 올 것입니다
노래 그때까지 연습 하기
홧팅!!!
노래는 다음에 기회있을때 제일먼저
나가 불러보고 싶어요
이라이자님
새해 잘맞이 하시고
뜻하시는일 꼭
이루시길~~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대중앞에 나와 노래할 생각을 하시다니요
저는 합창은해도 혼자는 엄두를 못내겠던데~ㅎ
처음에는 부끄러워서
제대로 노래도 못하고
박자도 놓치고 했는데
이제는 용기가 조금생겼어요
희망이님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시고
늘 건강 하소서^^
노래교실에서도. 망년회를 하는군요.
우리는 교회에서 오늘 저녁에 송구영신
예배 드린다는데 작년에 불참해서
올 해는 참석해 보려는데 기대됩니다..
노래교실에서 망년회
잘 보내었는데
기침이 심해져서 목이쉬고
입술은 물집이 생겨서
보기가 흉합니다
어제 친구가 면역에
좋은 꿀을 가져다 주네요
쉴물님의 가정에
새해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아프셔서 안타깝게 연습한 노래도 못부르시고
빠른쾌유 바랄께요
새해에도별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지현님
올한해도 이제 하루남았네요
내일이먼 새로운 해를
맞아 올한해도
건강하게 잘살아 갈수 있도록 해님께
소원을 빌겠지요
신정 연휴 가족즐과
즐거이 잘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