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b><span style="font-family: 'Noto Sans KR';"><span data-ke-size="size20">오늘부터 GS건설과 현산에서 갑자기 홍보 요원을 보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br>이미 계약 해지된 시공사에서 왜 갑자기 이런 일을 벌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br><br>문득 혹시 <span style="color: #ee2323;">계약 해지된 시공사와 재계약을 추진하려는 의도</span>가 숨어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br>만일 기존 시공사와 재계약을 한다면, 새로운 시공사 입찰 공고도 필요 없게 될 것입니다.<br>즉시 <span style="color: #ee2323;">총회에 올려서 통과가 된다면 재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span><br><br><span style="color: #006dd7;">그래서 다음 총회에서 조합장 연임 안건과 함께 GS 현산과의 재계약 체결 안건도 함께 올리려는 의도로 보입니다.<br><br></span><span style="color: #000000;">그렇치않다면 GS 현산이 홍보 요원들을 보낼 이유가 없지 않겠습니까?<br><br><br>*예상 시나리오.<br>1. GS 현산과의 재계약 안건 직권 상정.<br>2. 조합장 연임 안건 직권 상정.</span><br><br>최근 조합장은<span style="color: #006dd7;"> GS 현산 지지자</span>인 안*현 조합원 글쓰기 해제 시켰고, 그분의 추종자들의 글과 댓글들을 보면 이전과 다른 분위기가 느껴졌었습니다.<br><br></span><span style="color: #ee2323;"><span data-ke-size="size23">GS 현산 + 조합장 + IMGC + GS 현산 지지자들.</span></span><span data-ke-size="size20"><br>이렇게 뭉치는 것인가요?<br><br>조합장은 자신의 연임을 위하여,<br><span style="color: #006dd7;">1) 원수처럼 싸웠던 사람들과 화해하고,<br>2) 불량업체인 IMGC를 끌어안고,<br>3) 마지막으로 은행 주공에서 죽었던 GS건설과 현산마저 부활시키려고 하는 것인가요?</span><br><br>조합장님의 해명 부탁드립니다.<br><br></span></span></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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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동 김은정법을 모르면 입 다물고 있어요. 일단 총회에서 조합원들이 해지결정을 한 것이므로 조합원들이 다시 해지번복 의결을 받아야 하는데 과연 이게 가능할까? 가능한 방법이 있다손 치더라도 법률적으로 계약해지 번복은 매우 고난도의 절차가 필요한것임. 그리고 일단 입찰공고를 "나라장터"에 공고한 순간부턴 절대 해지한 회사 임의 복권은 불가능함 임의로 복권절차를 이행하려 하면 입찰참여를 준비했던 시공사들이 입찰중지 가처분 소송 대상임 그렇게되면 시공사 결정도 못하고 법원 판결시까지 하세월 시간만 가기 때문에 우리조합은 망한다고 봄 법률적인 검토도 없이 말장난 좀 않했으면 좋겠음. 제발 글을 쓰려면 앞뒤 가려서 공부 좀 하고 글 쓰세요
@120동 이화자그 이유는 몰라요... 컨소시엄으로 안오고 자이 단독 입찰 한다면 말릴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장모님 떡도 싸야 사먹는다고 같은 스펙에 더 저렴하게 들어 온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우리 현장 생리를 가장 잘 아는데가 자이 아닌가요? 재계약 아니면 공평하게 대우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본인 살기위해 남한산성에 숨어지내다 결국 삼전도의 굴욕을 겪은역사가 생각나네요.
조합원들한테 피눈물 나게하면 본인도 무사하지 못할겁니다
여기서 왜? 내 이름이 나오노?
나는 초지일관 GS HDC와 계약해지 반대한 사람일쎄.
지금이라도 공사비 인상요구 근거가되는 공사내역서(품명, 규격, 단가, 금액)만 제출한다는 조건을 수용한다면 계약해지 번복 대 환영일쎄
조합장이 정신차려가는것 같아 그동안 딴살림차려 또라이짓 한것 쬐끔 용서해주 싶은 심정일쎄
조만간 IMGC에서 총회 준비 마치고 나면, GS 현산 재계약 찬성 글로 카페를 도배하시겠네요?
@122동 김은정 법을 모르면 입 다물고 있어요.
일단 총회에서 조합원들이 해지결정을 한 것이므로
조합원들이 다시 해지번복 의결을 받아야 하는데 과연 이게 가능할까?
가능한 방법이 있다손 치더라도 법률적으로 계약해지 번복은 매우 고난도의 절차가 필요한것임.
그리고 일단 입찰공고를 "나라장터"에 공고한 순간부턴 절대 해지한 회사 임의 복권은 불가능함
임의로 복권절차를 이행하려 하면 입찰참여를 준비했던 시공사들이 입찰중지 가처분 소송 대상임
그렇게되면 시공사 결정도 못하고 법원 판결시까지 하세월 시간만 가기 때문에 우리조합은 망한다고 봄
법률적인 검토도 없이 말장난 좀 않했으면 좋겠음. 제발 글을 쓰려면 앞뒤 가려서 공부 좀 하고 글 쓰세요
@119동 안병현 무슨 나라장터 이런 설을 풀어대시나요?
계약은 사적 자치입니다
즉 조합과 시공사가 합의하면 다시 계약할 수 있습니다.
우리조합은 당연 총회의결 절차가 필요하구요
이렇게 다시 계약체결 된다면, 우리조합원은 이제 진짜 나락으로 갑니다.
실제 부천약대주공조합과 시공사간 공사 중 소송으로 벌어졌고, 계약법 절차를 잘 대응하지 못한 조합이 졌고,
나중에 당시 어머어마한 추가공사비를 물어주었죠!
지금 상황을 정확히 직시하고 계획대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GS, 현산과 모종의 거래가 있었던게 아닐까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드네요.
하늘이 두쪽나도
현산 gs컨소 절대 안되지요
만일 조합장 연임건과 같이 총회상정 한다면 완전 끝장 난다고 봅니다
조합원들 피같은 쌈지돈만 4억 날라갑니다
대의윈들 단속 잘해야 합니다
GS 현산 홍보 요원 활동 허용하는 것은 현수막 걸고 은행주공 들어오려고 준비했던 시공사들을 모두 쫓아내는 것과 같습니다.
조합장에게 GS 현산 아니면 안되는 이유가 있을까요?
기회는 공평하게 줘야죠...
공평이란 단어는 여기에 맞는 단어가 아닙니다.
그 이유는 아실꺼라 생각하겠습니다.
맞습니다
우리에게. 지난번 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할수도 있을수도 모르니.
모든 시공사에게 공평하게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많은 시공사 가. 입찰 하여
경쟁이 치열할수록 우리 에게는 좋은것이니까요
점. 찍어둔 시공사 가 있으면 안되고요
@120동 이화자 그 이유는 몰라요...
컨소시엄으로 안오고 자이 단독 입찰 한다면
말릴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장모님 떡도 싸야 사먹는다고 같은 스펙에 더 저렴하게 들어 온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우리 현장 생리를 가장 잘 아는데가 자이 아닌가요? 재계약 아니면 공평하게 대우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산 자이 입찰 들어오는것은 환영합니다. 아직은 입찰공고도 나오지 않는 상태에서 해지를 재계약으로 돌리려는 흑심이 있다면 받아들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연 재계약은 안되지요
들어 올라믄 경쟁입찰 해야지요
선동꾼이 얼마나 무서운지 상기 댓글들을 보면 소름이 끼쳐집니다.
GS와 HDC 시공계약 해지는 함부로 복권되는게 아님.
다른업체와 같이 입찰에 참여하여 조합원들의 새로운 선택을 받아야 하는 것임
@정연훈 이사 나버러 어쩌라고?
입찰유의서에 "짤린넘 출입금지" 넣으면 헛물키고 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