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기
1. 작업복에 이어폰 넣어놓고.... 뜨거운 물로 세탁해서... 블루투스 이어폰 사망하셨습니다.
감사일기
1. 고양이와 제 체중을 합쳐셔 69.8kg이네요. 작년 1월 제 체중에 74.1이었고... 66을 목표로 뺐는데 64 심지어 63.1kg까지 빠져버렸었죠. 원룸일에 집중하기 직전에 잠깐 놀고 먹는 사이에 66kg대까지 쪘는데 원룸일에 집중한 뒤에 다시 63~64...... 아무튼 감사합니다.
2. 고양이들은 잘 지냅니다. 1인자가 자꾸 어딘가로 사라졌다가 나타납니다. 간식을 따로 챙겨주게 됐는데 살짝살짝 건드는 게 가능합니다. 성향상 수컷같긴 한데... 어미는 도통 츄르를 못먹어서 따로 챙겨주는데도 자식들에게 뺏깁니다. 그래도 이젠 지가 다가오기도 합니다. 물론..... 간식 그릇 들고 있을 때만...
3. 어젠가 오늘인가 204호 마무리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방도 금방 끝낼 것도 같고... 101, 102호가 기본 작업은 되어 있다보니 사실상 대청소만 남은 것 같습니다. 도배가 남았는데 단열벽지로 작업하는지라... 대청소도 요령이 생겨서 예전처럼은 안 걸리는 것 같고... 아무튼... 힘들지만 겨우겨우 해낼 수 있을 것도 같은데.... 단열벽지가 다 떨어져서 작업이 중단.... 이틀만에 와야 그나마 작업하는데...
4. 오늘 집에 아이스크림 하나 남았다고 생각하고 왔는데 2개가 남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 아침에 이상하게 우리집 고양이가 칭얼대길래 안아줬더니 웬일인지 내려가질 않습니다. 그 동안 너무 같이 못 있어서 내려가려고 할 때까지 안고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안기는 거 싫어해서 바로 내려가는데... 조급함이 있었지만 그 시간에 감사합니다. 근데... 갑자기 내려가면서 제 배를 할퀴면서 내려가서는.... 10cm이상 쫙 긁어놨네요. 그것도 두 줄..... 발톱 깎아줄 시간도 없었...
6. 지금 마시고 있는 맥주에 감사합니다. 시원하다 못해 차가운 맥주... 맨날 술입니다.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7. 오랜만에 사랑과 전쟁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집본을 보는데.... 이 유튜버가 얼마 전 사랑과 전쟁 시리즈 다 마무리 했다고 하네요. '사랑과 전쟁'으로 검색해서 봤는데 다 본줄 알았는데 이 유튜버 찾아가서 동영상 보니 안 본 게 많네요. 감사합니다.
8. 힘든 일이 있으면 종종...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좀 버틸만 해지지요. 어제도 새벽 1시 반인가 퇴근했는데.... 아무튼... 일요일이면 모든 게 끝납니다.. 감사합니다.
9. 2,3일 전부터 왼쪽 엄지발가락이 저립니다. 종종 찌릿, 통증도 있구요. 괜한 걱정에 검색해 보니 디스크가 튀어나왔을 거라는 둥 여러 원인들이 있네요. 한 번은 왼다리 전체까지 뭔가 저리더니.... 이젠 오른쪽 발가락도 살짝 저립니다. 이러니까 뭔지 좌우 대칭이 되는 게 다 나은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내일부터 또 달립니다... 단열벽지가 빨리 와야할텐데요... 도배하기 싫어요....... 개편해 단열벽지...
첫댓글 원룸정비 달인편에 나오셔도 될듯요 👍
저리는건 아마도 디스크쪽이 추측이
맞으실껀데 지켜보세요
길냥이들은 주인 잘 만나듯합니다~
1) 광고로 날린쿠폰이지만
빵집 방문했습니다.
신카가 있어 다행입니다
빵4개에 5400원 감사합니다
다운해도 못사요----..---::
어차피... 시간이 없고... 쉬어 보고 나아지면 병원은 안 가는 걸로 ㅋㅋㅋㅋ
근데 저 주인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 그런 책임감 싫어요...
@주식은상상력이다 저도 어제 손가락 쥐났는데요
오후에 멀쩡해져서 안가긴했어요
정정할께요 건물주님이신데
단어가 어제 생각안난듯요----::
@주식은상상력이다 길냥이 주인??책임감
죄송해요 귀가 먹었어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다만 시간이 걸릴 뿐...
발가락이 저린다면 병원에 가 보세요.초기에 치료하는 게...
204호 마무리 축하드려요~
요령이 생기셨다니 다행이네요~ㅎ
선선하네요~
잠깐씩 오토바이도 즐기시며 행복한 일상 즐기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초기 치료 중요한데 병원을 워낙 싫어해요.
가난에 익숙해진 것 중 하나...
101도 도배 빼고는 오늘 마감해야할 것 같은데 가능할지 모르겠숨다 ㅋㅋㅋㅋ
요즘 오토바이 추워요... 긴팔 입고 가야합니다... 파이팅입니다!!
통풍검사도 해보셔요~
아 매일 맥주 마시니... 혹시... 아니에요... 싫어요... 무사워요
1. 원룸 사서 일해야 살이 빠지려나...
2. 엄마는 츄르가 싫다고 하셨어~~~
5. 냥 : 집사! 바람났냐.....츄르가 안보인당~~
오늘도 화이팅!
근데 진짜 매끼 잘 먹는데 살 빠진 거 보면.... 일은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글고 저희집 고양이는 츄르 안 먹습니다... 개신기....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월1200씩 쓰는 브루주아라 눈에 안 찰지도 모르지만.. 싼 불투 이어폰 QCY T18 T20(오픈형) 추천해 봅니다. 난 오늘 주문..안긴 냥냥이가 바라는게 있는데 안 해주니까 냥 펀치 날리고 간거임 (북어,치킨 트릿 정도는 구비해야함)
반성하세요!
저에게는 아직 한 쪽의 이어폰이 남아 있습니다. 두 쪽 한 번에.끼는.경우는 없잖아요? 히히
나듀 어제 출장후 점심으로 마라탕 먹다가 이어폰 하나가 마라탕으로 다이빙..ㅠㅠ
언능 건져서 씻고 닦아서 버려뒀더니. 작동은 되는거 같아여..히히
뭐에요...... 된다는 거네...... 축하는 해 드릴게요.....
@주식은상상력이다 ㅋㅋ 한짝만 당근으로 사야하나 고민했었는데..
이러다 갑닥 안되는건 아니긋지..
@햇살* 한쪽만....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