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65세 이상 하위 70% 에게 지급되는 기초연금.</p><p>그동안 들쑥 날쑥 나오다 안 나오다. </p><p>그래고 금액이 줄었다 늘었다 하던 기초연금.</p><p> </p><p>몇일전 구청 노인복지과에서 등기우편을 보내 와서 보니</p><p>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 초과라나?</p><p>얼마전 전화가 와서는 소유분 땅값이 올라서 기초연금이 중지 되었다더니.</p><p> </p><p>암튼 지금은 기초연금 일원도 안 나온다.</p><p>그동안 나온 것 보니 3개월마다 변해 있다.</p><p> </p><p>노인의 하위70% 이상으로 잘 사는것이라면 좋은것인데 </p><p>왠지 조금은 섭섭하니 이건 또 무슨 심보인가?</p><p> </p><p>해마다 정책이 변하니 65세 이상된 사람들은 행정복지센타에 방문하여</p><p>알아보고 수많은 혜택중에 내가 받을수 있는 혜택이 있는지 알아보는것도</p><p>자기밥그릇 챙기는것이 되리라.</p><p>생각해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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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니 받기는 합니다만
받다 안 받으면 왠지 서운할거 같긴 합니다
연금도 다 똑같지는 않은거 같은데
솔직히 재산이 많으면 받지 않는게
좋을듯해요 제 생각입니다
저는 제가 부자라 생각하지 안 씁니다.
갚아야 할 빚도 많구요.
지난해는 그래도 몇천만원 부채를 갚았으니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저도 기초연금
신청하라는 통보를 받았는데
될거같지 않아서 신청포기 상태입니다,
그냥 눈감땡감,,,한번 해볼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웃형들 타는거보면 좋아 보여요,,ㅎㅎ
신청을 안 하면 안 줍니다.
신청 안해도 알아서 주면 좋으련만.
세금은 알아서 걷어 가면서요
줄것은 신청을 해야만 주니요.
저희 시어머님은
요양병윈에 계셔서 제가 연금 나온는 통장관리하고 있어요
83세라서 노령연금
삼십만원 조금넘게 나옵니다
그돈으로 어머님 간식을 일주일에 한번씩
한박스 가득담아 남편이
병원입구 긴식 올려주는
탁자에 올려두고 옵니다
살아 생전 드시고 싶은거 사드리고 그래도
조금의 여유가 있으니
병원비는 형제들이 조금만 보태서 내고있고
시동생 회사에서 병원비
조금 지원해 주었어
많이 도움이 됩니다
요양원에 가 계신분들이나 노인분들
병원비에 비해 턱없이 적은 연금이지만
많은 도움이 되긴 한다 하더라구요.
앞으로 개선 될 부분도 많지만
점점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열심히 노동해서
세금 꼬빡꼬빡 냈는데
아무 혜택이 없으면 당연히 섭섭하지요
어쩔수 없이 소득이 낮은 경우도 있지만
절대 일 싫다고 않고
국가의 도움 받는댁 생각보다 많아요
마져요 그런댁 ㅏ주 많어요 그거보면 난 바보처럼 살었군요
합니다 부자라고 안준대요
@미운 오리 저도 바봅니다
정말 세금 꼬박꼬박
많이도 냈는데
땡전한푼 없으면
당연히 섭섭하고
여기나 어느 나라지?
생각됩니다
모든 혜택이 그들 몫!!
젊어서 열심히 일하고 살았지만
사업실패로 빚이 많은데 소득이 있다는 이유로
기초연금이 안 나오네요.
그래도 밥은 먹고 사니 감사하다 생각하고 사니
마음은 편합니다.
아마도 늙어 죽을때 까지 일을 해야 할까봐요.ㅎㅎ
그러게요 부럽기는 하더이다
세금 잘 낸다고 감사문자랑 쓸데도 없는
의료비10프로 활인등 지역에서만 쓸수있는~
지금 나이들어 돈쓸일이 많은데 아무것도
혜택이. 없네요 사실 부자와는 거리가 멀기만 한데~
희망이님도 기초연금을 못 받으시는군요,
그러니 조금 재산이 있어봤자 거기서 소득이 창출되는것도 아니고
세금만 나오는데 재산 있다고 기초연금이 안 나오니
불합리하긴하지요.
앞으로 개선 되야할 부분이 많은 연금제도입니다.
@쉴물 해마다 조금씩 법이 바뀌니 잘 알아보고
챙길수 있는 것을 챙겨야지요.
신청 안 하면 안 줍니다.
그건좀 이상 하네요.
재산이 줄었다가 늘었다가 하는것도 아닐 텐데
주다가 말다가 첨 들어 봐요.
땅값이 올랐다하고요
소득이 늘었다 줄었다 하고요
또 지역에 따라 차이가 나더라구요.
근디 일년에 한번씩 바뀌는것도 아니고 삼개월
단위로 바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