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aver.me/5HtIqYpM
지역 이미지 훼손 우려...원주시, 제작사에 안내문 요청키로
영화 곡성, 곤지암 등 이전에도 비슷한 지역 반발 있어
【원주】속보='치악산 18토막 연쇄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치악산'(본보 지난 8일자 5면 보도)의 다음달 개봉을 앞두고 원주시가 노심초사 하고 있다.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인해 지역에 부정적 이미지가 덧씌워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며 대응방안을 고심 중이다.
시는 구룡사와 협의해 영화 치악산 제작사에 '실제가 아닌 허구의 내용이다''치악산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 등의 안내문구 삽입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영화를 통해 치악산 괴담이 자칫 사실인양 확산될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영화 치악산은 1980년 치악산에서 18토막 난 시신 10구가 며칠 간격으로 발견됐고 비밀리에 수사가 진행됐다는 괴담을 재해석한 스릴러다. 치악산 괴담은 국내 3대 미스터리 사건으로 인터넷에 떠돌지만 사실이 아니다.
• • • 전문 기사 출처로
이거 포스터도 ㅈㄴ 선넘었음ㅋㅋㅋㅋ.. 시체 토막난게 포스터임.. 지명 쓸거면 좀 신경쓰고 만들어라 이게 뭔데
나 원주에서 19년 살았는데 ㅈㄴ 처음들어!!!! 내 원주 내 치악산 건들지마라 ㅡㅡ
존나빡쳐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