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bllinding
바비는 미술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바비랜드에서 현실세계로 이동하는 장면이 나옴
그레타 거윅 감독은 이 장면이 그림처럼 느껴지길 원함
그럼 그림같은 느낌을 내려면 어떻게 촬영해야할까?
ㄹㅇ 그림을 뒤에두고 직접 움직여서 찍으면 됨
뒷 배경을 그리고
움직이는 느낌을 줘야하니 길을 직접 돌돌 돌림
우주선은 그냥 켄을 메달고
눈도 스탭들이 손으로 움직여주고
갈매기는 직접 들고 바다도 손으로 돌돌 돌려준다
마텔놈들도 똑같이
꽃이랑 배경 자전거가 같이 움직이는거 보이는지?
이렇게 직접 그린 배경에 소품을 일정한 박자로 움직여주고
쭉 이어주면 바비랜드와 현실을 연결하는 장면이 완성
그레타가 정말 만족했던 촬영 중 하나라고 함
이쁘더라
바다 연출 진짜 신기하다.... 정말 좋아
와 진짜 멋지다 알수록 재밌는 영화 바비
너무너무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