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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소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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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행복사서함 맑은 호수와 함께
풀꽃3 추천 0 조회 153 24.01.11 01:5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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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1 05:15

    첫댓글 어머나!
    얼마나 반가웠을까요
    사진으로나마 함께할수있어
    덩달아 마음이 설레네요
    두분의. 찐한 인연
    정말 보기 좋습니다
    늘 건강들 하시고
    행복방에 자주 놀러 오시어요~ㅎ

  • 작성자 24.01.11 15:53

    너어무 방가웠어요.
    어제 따라 미세먼지에 바람도 드세고
    폐가 되지는 않았는지
    ..
    저 땜시롱 울둘목 못가시고 도솔암 짧은 코스를 보셨으니
    일행분들 언짠아 하셨을지도 모르겠어요.
    오늘은 여수 배도ㅈ타시고 젊은 아우님들이랑 다니니
    척척 아라서 하것들구요.
    자주 들러야 허는딩

  • 24.01.11 09:34

    맑은호수님이
    넘 후덕해 보이셔요
    웃고계신 남자분이
    맑은호수님 가족 되시는군요
    풀꽃님 얼굴도
    건강해 보이시구요
    두분 만남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4.01.12 02:33

    맑은 호수는 눈이 똥그래 가지고
    귀염상
    눈이 항상 웃고 있어요.
    찡그린 얼굴을 본적이 없네요..복시리님은 뵌적이 없으니 ^^

  • 24.01.11 10:00

    호수님과 풀꽃님의
    두분의 우정 마음마저
    찡해오네요
    감동적이에요

    풀꽃님은 용안이 좀 부은듯 해요?
    풀꽃님 작은 용안에
    턱선이 처진곳이 없고
    날렵하여 아직도 19소녀 얼굴 같다고 제가 늘 말씀 드리는데요
    요즘 혹시 아프셨나요?

  • 24.01.11 10:18

    진도ㆍ완도 해남 사이의"울돌목"이란 곳 여행도
    참 좋은데 못보고 가셨을까요?
    달마산 만큼 울돌목도 뜻있고 아름다운곳이더군요

    몇해전 저희남편과 울돌목에 갔는데 기억에 오래남아 있어요

    울돌목하면
    이순신 장군이 울돌목의
    바다의 물살이 소용돌이 치는 구간이 있는데

    이곳에서 이순신 장군이 왜적을 크게 물리쳤다는
    역사에 길이남는 명소 잖아요

    바닷가 길따라 데크가 있어 걷기 편하고 거센
    물살에 배가 지나가는
    풍경하며 외지에서 간 제 눈에 신비롭고 옛
    선인들의 자취가 아직도 뜻있게 기억됩니다

  • 작성자 24.01.12 02:28

    @꽃향기* 그르게 땅끝 리조트 온디기에 스캐즐 적은거 보내보라고 했더니 도솔암을 뺐더라구
    그말을 하면서 사진 보냈다고 했잖아요.
    우수영 울둘목 가는거를 취소하고 도솔암 으로 고고
    그래서 낮에 우리집 지나 가니까 만난 거구요.

  • 작성자 24.01.12 02:30

    용안이라니 그럼나가 풀꽃 여왕인감요
    푸하하하
    하여간에 꽃향기는 풀꽃을 얼마나 이쁘게 보는지 전생에 태어남 우리 언니 못생겼다고 죽으라고 했는디 우리 언니로 태어 나시게 쿡쿡

  • 24.01.12 07:38

    @꽃향기* 울돌목 다녀왔어요 숙연 해지더라구요

  • 작성자 24.01.12 09:07

    @맑은호수 오모나 은제요?

  • 작성자 24.01.12 09:07

    @풀꽃3 잘하셨네

  • 24.01.11 10:06

    아름다운 만남이셨네요
    보는사람도 참기분이 행복해지네요

  • 작성자 24.01.12 02:24

    아마도 미소 문학 카페에서 만난지가 15~16년은 되지 싶은데요.

  • 24.01.11 14:23

    두분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사람 인연이란게 참 소중합니다.
    선한 영향력 주고 받으시며 그 우정 오래오래 끝까지
    지키시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 24.01.12 02:23

    아마도 제가 수원에 살았드라면 제부도 자주 갔을 겁니다.
    원조 할매 칼국수 자주 먹으러 갔었거든요..
    퇴근하고 동료들과 지하철타고 가서 새우 소금 구이도 먹었구요.
    숼물님도 ㅋ 친목계 몇개는 되실듯 합니다.

  • 24.01.11 15:44

    어머낫~
    맑은 호수님과 좋은시간 보내셨군요
    겨울풍경과 좋은 인연 더 돈독하게
    지나시길 바랍니다
    두 분 멋찜~!

  • 작성자 24.01.12 02:20

    잠깐 도솔암만 갔어요.
    일행들이 계신데
    저가 쫒인 갔다니까요
    ㅋㅋ

  • 24.01.11 23:37

    참 좋으솄겠어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1.12 02:18

    뒷산님도 오시랑께라
    여행계를 들믄 좋것다요.
    나가 수원 가믄 항개 맹그러 볼까요?
    미소 친목계

    잼나것지요?

  • 24.01.12 07:35

    @풀꽃3 알뜰 여행 코스라 아찜은 전복죽 직접 쑤어 먹습니다
    어제저녁 까지 언니 사준 딸기 먹고 놀았어요 비쌀텐데 잘 먹었어요

  • 작성자 24.01.12 08:38

    @맑은호수 비싼들 요즘 세상에 맛나면 고만이자누
    여유 만만 이니께로 쿡
    팬션에서 라면도 끓여 먹고 게장 백반도 사먹고 여행은 그런거지모.
    오늘은 안개 인지 미세 몬지 인지 밖에도 몬나가 거소'
    출발 하시야 것네요.

  • 24.01.13 10:11

    @풀꽃3 네 재밌겠어요 ㅎ
    빨리 만들어요 ㅡㅡㅡㅡ
    신랑 떼놓고 거게요 ㅡㅡㅡㅡ

  • 24.01.13 10:13

    @뒷산 미소 행복방 일박이일
    해남 풀꽃님네로ㅡㅡㅡㅡㅡ행사했으면 좋겠어요

  • 24.01.12 21:00

    히야~!!!
    저리 만남도 자성이 크니까 가능하겠지요. 지남철 처럼...
    짧은 만남 긴 인연.
    얼마나 반가웠을꼬?
    두고두고 남을 추억을 맹글으셨네.
    호수님은 여전히 맑으시고
    풀꽃님은 많이 편안하신가봐.
    볼살이 오동통~!

  • 작성자 24.01.13 07:30

    네 짧은 만남 많이 방가웠답니다.
    멋쟁이다 싶었어요.
    완존 젊은이 들과 함께 크르주도 탔다네요.
    저는 한번도 못 타 봤지만
    이젠 여행 다니고 싶지 않는건 우리 동네가 너무 좋아서 ㅎㅎㅎ
    체해서 얼굴이 부어가꼬 잔은 눈이 감은것 같죠
    이제는 일도 주리고 살어야 하는 나이입니다.
    저도 그렇구요.
    허리 완쾌 하시고 건강도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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