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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요즘 뉴진스 사태 보면서 느끼는 점 or ...
파이팅아이버슨 추천 1 조회 3,585 24.05.27 20:51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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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7 20:58

    첫댓글 “유독... 비스게에서 아이돌쪽으로만 살짝 더 비상식적으로 흐르는거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요..”
    “진짜 이쪽 부분에서만 특이하게 이성보다는 감성적으로 많이 흐르는거 같은 느낌입니다... “
    할 말이 없네요…

  • 작성자 24.05.27 21:02

    그냥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예전에 러블리즈 미주랑 걸스데이 유라 딱히 이쁜줄 모르겠다는 댓글에 엄청 공격적인 댓글들이 달렸어서요..

    최근 장원영 댓글만 봐도 살짝 그래요... 누가 뭐라고 해도 아이브에서 장원영이 원탑이 맞는데 우리까페는 그렇지 않지요.. 댓글들은 그렇게 달릴수도 있어요 이해합니다.

    다만 반대로 걸스데이 이미주, 걸스데이 유라도 누가 보기에는 별로 일수도 있는데 유독 공격적인 댓글을 많이 받았었거든요.

  • 24.05.27 21:02

    @파이팅아이버슨 내가 상식의 기준이고 이성적인 것의 기준이라는 거잖아요.
    미주랑 유라 글은 굳이 기억나지도 않네요.

  • 작성자 24.05.27 21:06

    @린 & 챈들러 네 아이돌 좋아하는것은 그냥 개인의 기준입니다.
    미주랑 유라글은 제가 받았던 댓글들이니 저만 기억 날 수도 있는 부분이지요

  • 24.05.28 10:57

    @파이팅아이버슨 ㅎㅎ 설마요. 아이돌 같은 거야 각자의 취향이니 공격적으로 달릴 수도 있겠지만,
    민희진과 하이브 사태에 대해서는 그닥 그렇지 않습니다. 민희진에게 동병상련 격으로 동조하는 분도 있었지만, 님 말씀대로 아이돌 때문에 민희진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았던 거 같아요.

    하이브도 지지하기 힘들지만, 민희진도 그냥 같잖은 욕심쟁이 정도로 보는 제 입장에서는 중립이나 양비론이라기보다는, 둘 다 돈 문제로 얽히고 섥히는 그런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사실 뉴진스.. 아이돌 또한 특별히 실드치고 싶지도 않고요. 그애들도 큰 이해관계에 묶여있는 건 마찬가지인데요 뭐... 다섯명다 미성년도 지나지 않았나요? 그럼 그냥 중간에 끼여 애먹고 있는 아이돌 그룹일 뿐이죠 뭐.

  • 24.05.27 21:08

    제가 보기엔 그나마 알넙카페가 민희진 사태에 대해 본질을 보려고 하는 분들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밖에는 훨 민씨에게 우호적인듯 하더라구요

  • 작성자 24.05.27 21:11

    그나마 그렇긴 한데 생각보다 민희진 쉴드가 많아서 놀랐습니다.

  • 24.05.27 21:18

    민씨가 무당과 상담 한것, 하이브가 단월드랑 연관있는 점은 사건의 본질과 상관없다고 봅니다. 월급사장 민씨가 어도어를 꿀꺽하려고 한것이 본질이지요. 하이브가 얼마나 민씨를 괴롭혔는지 모르지만 160억 자본 회사의 20프로를 성과급으로 주고 풋옵션을 1000억으로 잡아준것이 사실이라면 본사에서 월급사장에 대한 성과급으로는 충분한 보상으로 사료됩니다. 민씨의 억울함이 전 이해가되지 않습니다.

  • 24.05.27 21:20

    민희진은

    아 내가 키운애들이 대박나자나. 근데 왜 이익 대부분을 하이브가 가져가? 내가 선발하고 내가 프로듀싱하고 내가 알린애들이야!! 그러니 내거야!!!!

    라는 바보같은 생각을 한듯요.


    그럴거면 애초에 자기가 투자금 긁어와서 애들 모아서 키우고 홍보히고 다했어야지... 하이브라는 그늘 아래서 리스크는 짊어지지 않아놓고...

  • 작성자 24.05.27 21:22

    @네루네코 정확하게 같은 생각입니다.

  • 24.05.27 21:54

    @네루네코 정확하게 이거죠.
    할말없으니까 크라잉쑈한건데...

  • 24.05.28 08:17

    @네루네코 4444 책임은 안지고 권리는 독식하겠다.

    정말 최악의 인간이에요

  • 24.05.28 10:58

    동의합니다.

  • 24.05.28 22:37

    @네루네코 22222

  • 24.05.27 21:20

    전 그냥 T와 F의 대결이 되어 버린 듯한 느낌 ㅋㅋㅋ

  • 24.05.27 21:36

    부정적인 얼평을 하면 반대 댓글이 달리는 건 정상적인 현상이라 봅니다. 올라온 아이돌 외모가 맘에 안들면 그냥 지나가면 됩니다.

  • 작성자 24.05.27 21:38

    못생겼다고 한게 아니라 이쁜줄 모르겠다고 한게 부정적이라고 한다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겠네요... 제가 그 아이돌뿐아니라 연예인의 팬이 아닌데 그정도 댓글도 못 달 이유가 있나 싶긴 하네요. 알럽이 한 연예인의 팬까페도 아닌데 말이죠...

  • 24.05.27 21:37

    @파이팅아이버슨 댓글은 다셔도 되는데 그 반대댓글 달리는 것도 당연하다고 봅니다. 제3자가 보기에는요.

  • 작성자 24.05.27 21:38

    @디트와 함께 춤을 네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 24.05.28 07:05

    긍정 댓글 아니면 굳이 안 다는게 낫죠.

    물론 악의는 없을 수 있으니 악플 아니라 생각 할 수도 있지만, 다는 사람에게 댓들 한 개라도 달리는 사람에겐 수천, 수만, 수십만의 댓글로 받아들여질 수 있으니 받아들여지는 입장에선 굉장히 폭력적일 수도 있죠.

    현실적으로 연예인에게 악플이야 세금같은거고 불가항력적이긴 하지만, 이걸 지양하자고 하는 목소리가 오히려 이성적인거죠.

  • 작성자 24.05.28 08:03

    @Fluke 그런식이면 범죄도시4등 영화후기들도 쓰면 안되겠죠.
    감독이나 배우들한테 상처가 될테니까요.

  • 24.05.28 09:41

    @파이팅아이버슨 연예인을 단지 상품으로만 본다면 인간에 대한 품평과 작품이나 업무-연기나 가창 둥-에 대한 평가를 동일하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연예인이 단지 상품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가타부타 할 것도 없이 역지시지만 해봐도 될 문제라 생각하지만, 사회에서 회사원이라면 인사평가, 자영업자라면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평가 등 사회 생활에 평가의 필요성을 부정하긴 힘들겠죠.

    하지만 외모 품평은 화자의 감정 해소 외에 과연 어떤 불가피한 필요성이 있을까요?

  • 24.05.28 10:25

    @파이팅아이버슨 그리고 말씀드린 것처럼 작품에 대한 평가와 외모에 대한 평가는 비교 대상도 아니라 생각하지만, 동일시 한다 치더라도 영화 후기도 쓰니 외모 품평도 써도 된다가 아니라 굳이 상처가 되니 둘 다 쓰지 말자고 하는게 맞겠죠.

    외모에 대해 당사자가 기분 상할 수 있는 댓글을 지양하자는 의견이 논쟁의 대상이 된다는 것 자체가 슬픈 현실이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24.05.28 10:02

    @Fluke 저도 악플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인데 이쁜지 모르겠다 정도가 화자의 감정해소라고 보시는 관점이 신기하네요.

    연예인 특히나 아이돌들은 외모자체가 매력이고 무기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돈을 버는데 이점을 아예 평가하지 말라는게 개인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네요

    연예인중 누군가는 외모에 대한 평가보다 가창에 대한 평가가 기분 나쁠수도 있고 누군가는 외모에 대한 평가보다 연기력에 대한 평가가 기분 나쁠 수 있을텐데요?

    이점은 의견이 좁혀지지 않을거 같아서 더이상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 24.05.28 10:33

    @파이팅아이버슨 감상에서 그친다면 예쁘다 못 생겼다 평가할 수 있지만, 그걸 공개 게시판에 작성 해야 할 이유나 필요가 감정의 해소 외에 어떤 무엇이 있을까요?

  • 24.05.28 10:05

    저도 이쁜지 모르겠다는 악플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싫어하시는분들 많으니까 그냥 댓글 안다시는게 낫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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