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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자유게시판 광주생활체육 회장선거 후폭풍을 걱정하며.......
마연식 추천 0 조회 355 05.12.09 09:5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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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2.09 11:18

    첫댓글 공자는 나이 열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서른에 뜻이 확고하게 섰으며,마흔에 미혹되지 않았고,쉰에 하늘의 명을 깨달아 이해하게 되었고,예순에 남의 말을 듣기만 하면 곧 그 이치를 깨달아 이해하게 되었고,칠순이 되어서는 무엇이든 하고 싶은 대로 하여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았다 라고 노년에 말했습니다.

  • 05.12.09 11:27

    쉰살은 지천명 - 하늘을 알아 그에 순응하거나,하늘이 부여한 최선의 원리를 안다. 이는 40살까지는 주관적세계에 머물지만 50세가 되면서 보편적인 합리적인 사심없는 세계로 들어간다는 뜻이다. 후보자도 대의원도 욕심을 버리고 선거에 임해주셨으면 합니다.

  • 05.12.09 12:31

    생활체육 연합회장은 이권과는 관계없는 봉사직이면서 명예직이라서 본인의 투철한 소신과 능력이 요구되는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대도 지난 12년동안과는 달리 경선이 되고 보니, 축하할 일이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이시기에 하늘이 두분 모두에게 명을 내리지는 않은것 같은데...

  • 작성자 05.12.10 07:33

    탁초님! 세상을 넑게 깊게 멀리 보세요.편견을 가지고 결론을 내린것은 위험한 발상이여요 숲을 보세요! 결론을 내리긴는 쉽지 않아요! 많은 경험과 지식이 필요합니다. 무식한 사람이 용감하다고 하지요.특별히, 편향된 성격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현상이라고 봅니다. 참고하십시요

  • 05.12.10 09:19

    탁초님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자기이익/정치색/출연금 몇푼/위세/주물럭/능력필요없지등) 허물을 잡자는 애기는 아닙니다만은 현상을 바라봄에 지우침이 없어야 되건만 너무 편향되고 편집된 사고와 시각으로 보시는군요... 상대의 행위가 매도되어버린 아픔이 보입니다. 세상을 중용의 도로 넓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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